선배언니네가 여기로 남편 사업차 간다고
애들데리고 나갈거라는데
거기서 교육받으면..
무슨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 여기는 유럽에서 명문으로 쳐주나요?
전체적으로 살기 어떤가요?
부럽더라고요...
해외나간다니...
선배언니네가 여기로 남편 사업차 간다고
애들데리고 나갈거라는데
거기서 교육받으면..
무슨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 여기는 유럽에서 명문으로 쳐주나요?
전체적으로 살기 어떤가요?
부럽더라고요...
해외나간다니...
현지인들한텐 살기좋겠지만..아시아인들이 가서 살기엔..........;;;
물가 저렴한 편이고(나름) 사람들 착한 편이고 영어 쓰고 날씨가 좀 그렇고
맥주 맛있고 위스키 유명하고 자연경관 볼 만하고 두루 보면 괜찮은 편이죠.
경제가 어려워서 그게 별론데 거기 이민 가는 게
아니라 살다가 올 거면 괜찮겠네요.
부럽네요. 완전 영국 고전 문학 분위기인데 그런 스산하고 무거운 분위기 좋아하면 좋은거 같아요.
날씨가 좀 우중충한데 그것 마저도 멋있으니까요.
미세먼지 없을거 같아서 더 부럽
조용하고 자연환경 좋고... 좋은 곳이죠 ^^ 치안도 매우 좋은 편으로 알고 있어요.
아이들이 영어 배워 오기에는 매우 좋을 것 같네요.
춥고 스산하고 우울한 회색 공기가 문학과 철학하기에 딱 좋죠. 허지만 그런데서 사는건 완전 지쳐요.
거기 일자리없어서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많이 이민가요.
미국 초창기 이민자들 상당수가 아일랜드 사람이고요.
물가 저렴하다는 분 어디서 들으셨는지..
유럽에서도 물가 많이 높은편이에요.
가신다는거군요.
부러워라.
트리니티 대학 아일랜드에서는 최고고 영국에서도 옥스퍼드,캠브릿지와 함께 명문으로 쳐주던데요~
자연환경 깨끗하고 서울에 비교하면 더블린은 깜짝 놀랄정도로 소박합니다^^
물가 비싸고...사람들 불친절 하고....여기 대학 나오느니...지방 국립대를 보내겠습니다...
물가 비싼데...
날씨 별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