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박정희덕에 니네가 이만큼 잘먹고 잘 사는거니
고마운줄 알고 살아라~ 하시는 분인데요..
얼마전에 같이 티비를 보다가..
아버님: 바끄네가 참 잘해.. 두번은 해먹어야 하는데..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
소오오오오름~
나: 아버님 지금 나라빚이 얼마인줄 아세요?
바끄네가 살림을 잘 못해서 빚이 어마어마 얼마가 늘었고...블라블라@#@@$@%#
아버님: 그래! 나도 알아~ 부채가 엄청나게 많다며.
이게 다 너같은 사람들 때문이다! -_-
이집 사면서 대출 많이 받았다며!! (집주인 사정으로 쫒겨나오듯이 이사하면서
도저히 전세집을 구할 수가 없어서 매매를 했는데 저희집 아니라 은행집이죠..)
아무튼 나라빚에 일조해서 좀많이 죄송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