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간신히 재우고 기력 바닥..ㅠ
한시간 티비보니 이 시간 ㅠ
설거지 한 가득.
정리해야 할 빨래더미 한 가득.
오늘 해야 하는 공부 분량 2시간 짜리.
아..
애 둘 독감으로 내리 저를 괴롭히더니..
집안꼴도 제꼴도 말이 아니네요.
저 뭐부터 할까요? ㅠ
사실 머리도 감고싶어요ㅠ 이 밤에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뭐부터 할까요?
....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6-04-12 23:40:13
IP : 182.231.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12 11:41 PM (115.21.xxx.61)82부터 훑으셈.
2. ㅇㅇ
'16.4.12 11:42 PM (49.142.xxx.181)공부는 한숨 자고 일어나서 새벽에 하는건 안되나요?
저같으면 설거지 한후 빨래개고 씻고 머리 말리고 자겠어요..
원글님 화이팅 ㅠ3. 요건또
'16.4.12 11:43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일단 그냥 다시 주무세요.
잠이 보약입니다.
기력을 회복하신 후에 집안 일 하고 공부해도 아무 일 안 일어납니다.
아니면 내일 아침 일찍 출근하셔야 하는지요...
내일 아침 출근만 아니라면 그냥 다시 자는걸로...4. 설거지는 꼭 하세요
'16.4.12 11:47 PM (125.176.xxx.86)설거지는 꼭 하세요
안하고 자면 아침에 심란해요5. 식기세척기
'16.4.12 11:48 PM (178.190.xxx.27)이거부터 사세요.
6. MandY
'16.4.12 11:51 PM (121.166.xxx.103)저도 9시에 자서 지금 깼어요(어제 밤샘) 재활용 내다놓고 설거지는 시끄러우니까(저희집도 식구들 다 자요) 내일하고 공부하려고 앉았네요 공부하다 집중안되면 걷어놓은 빨래개면서 동영상 강의보고 한편 끝나면 다시 레포트쓰고 막히면 또 빨래개면서 강의돌려보고 뭐 그러고 있어요 산만하게ㅎㅎㅎ 머리부터 감으세요 저는 이닦고 발씻고 왔어요^^
7. ...
'16.4.13 12:21 AM (182.231.xxx.170)식기세척기 돌리고 왔습니다.ㅠ
이제 머리 감으러 가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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