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씨 대학시절 그리 인기 좋았다는데

[ㅇㅇ]

힐캠 예전 방송보니까..

인기가 너무 좋아서

연애를 쉬어보질 못했다고..

그렇게 대쉬했다는데

솔직히 못생긴건 아니지만

그정도로 이쁜지는 잘 모르곘는데

남학생들에게 인기끈건

뭘까요..

백지연씨도 대학시절 장난아니었다는데

키가 크긴해도

얼굴이 그리 이쁜줄 모르겠는데

매력이 뭘까요..

[...]

백지연 젊은시절 브룩쉴즈였는데요

지금은 나이들고 골격 늙어 그렇지
젊은시절엔 여신이었을거
안봐도 짐작되지않나요??

[백지연]

그 나이에는 얼굴이 좀 크긴해도 넘사벽입니다.
문소리는...아마도 그때 동기중에 여자가 절대적으로 적었겠죠.

[ㅇㅇ]

사극에서 주인공 뒤에서 대사없이 따라다니기만 하는 무수리역 배우들도
실물은 이뻐요

[백지연 대학 사진..]

백지연씨 대학사진 인터넷에 떠돈 거 본 적 있는데 정말 이쁘던데요. 학교 축제(연고전) 때였는지 평범한 남방 입고 친구들하고 어깨동무하고 찍었던데 80년대 후반에 풀메이크업 한 얼굴도 아니고 진짜 이쁘던데.. 지금이 오히려 별로고...

그리고 문소리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미인이었다는데요, 본인도 어떤 방송에 나와서 그랬어요,
동네에서는 알아주는 미인이었지만 tv, 영화판에선 그 수준은 안됐던가 보다고 직접 말한 적 있어요.

[위에님 공감 ㅋㅋ]

막 드라마에서 무당? 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실제로 보면 다들 얼굴이 넘사벽으로 작음. 괜히 티비에 나오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됨. 진짜 연예인들은 일단 마르고 얼굴작아야하는게 컷트라인이라는......

[80년대]

백지연씨 과 후배인데요
당시 연대에 부유한 집안 출신의 예쁘면서 부티나는 여학생들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백지연씨는 군계일학이었다고 선배들이 말하던데요

80년대에는 연예인할 거 아니라면 성형해도 눈이나 코인데
성형해서 아무리 예뻐져도 다 티가 나죠
백지연씨는 그 이런 저런 미녀들 중에서도 특별한 미모였다고

(저도 직접 본적은 없지만 워낙 당시에 유명했기 때문에
졸업해도 말이 많았어요)

[...]

백지연씨는 백합꽃 같이 희고 예뻣어요. 제가 매주 봤거든요.

[ㅇㅇ]

백지연씨 몸매는 마네킹이였어요
가늘고 길고 몸매가 넘사벽!!!!

[ㅇㅇ]

백지연 문소리가 저정도면 김태희는 실제 어느정도였을지 짐작이 안가네요..

[백지연]

20대 아나운서 시절에 모 대학교 정문 앞에서 봤는데
백지연인 걸 알고 본 게 아니라
눈에 확 띄는 사람이 있어 보니까 백지연이었어요.
정장에 트렌치 코트입고 서있는 모습이
그냥 예쁜 게 아니라 뭔가 멋있게 예쁜 느낌?

[...]

원래 어중간한 애들이 더 연애 잘해요
남자도 정우성 원빈 같이 생긴 애들은 조용히 있고
그 아래급 애들이 엄청 바람핍니다
자기 외모에 백퍼 자신감이 없어서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심리같아요
문소리씨 일반인보단 좀 낫지만 그정도는 아닌데
본인이 많이 흘리고 다녔나보죠

[ho]

전 여자인데도
문소리가 글케 이쁘고 매력적이더라구요. 보는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다른데 결론은 정말 예뻐요.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제눈엔 문소리씨 매력이 넘칩니다. 왠간한 어린여자연옌보다 더 멋져요

[...]

딸아이 친구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같이 데모할때 그엄마도 담넘을때 우리 소리먼저 라고 ㅎㅎ 예쁘고 인기 좋았데요.

[백지연은]

예쁘긴한데 차갑고 각지고 진짜 매력 없어요.
몸은 또 키만 크고 어좁이 완전 불균형 자체.

[..]

126.205.xxx.34님이 더 자신감 없어 보이는데요. ㅎㅎㅎ
내 보긴 안그랬던 거 같은데 뭘 그렇게 흘리고 다녔는지 다음 번에 만나면 함 물어봐야겠네요.ㅋㅋ

[...]

백지연이랑 문소리랑 같은 급이에요?
완전 다른 급이라 생각합니다
백지연은 연대의 브룩쉴즈라 불려서
똑똑하고 아름다워서 아무나 함부로 접근 못했을듯
문소리는 스스로도 말했듯이 만인의 연인이었나 보죠
학창시절에 문소리 정도 외모 친구들은 많았어요

[핑키엔젤]

백지연 문소리 둘다 얼굴 몸매 다 예쁜데요.

[김태희는]

학원의 성공을 보장해줬다고
학원원장이 인터뷰했죠
김태희가 등록하면 김태희 보겠다고
남학생들 우르르 등록
공짜로 해줄테니 오라고 이학원 저학원서 이야기 할만큼
정작 김태희는 두번째 줄에 앉아 공부만 열심히 했데요
학원 선생님이 수업하다 자기에게 집중하는 김태희 보게되면
그순간 심쿵했다며
감격스런 목소리로 이야기하더군요

[일단]

티비에 나오면 얼굴이 1.5 배 퍼져보인다고 하죠
티비나올수 있는 외모면 일반인들 사이에선 넘사벽이예요
여고에서 전설처럼 예쁘다고 회자되던 사람이
탤런트 되니 가정부역할 정도 맡더라구요

[뭐]

문소리가 퀸카였으면
당시 성대분위기알것같네요
예쁘다는느낌도 여배우아우라도
없어요

[동문]

제가 그 비슷한 시기에 성대 나왔는데요 전교권으로 이쁜 애들은 무용학과에 몇명 아동학과 등등에 좀 있있구요 (그 중에 미스코리아 , CF 모델 등등) 문소리는 유명하진 않았어요. 다른 학교도 그랬겠지만, 성대에도 지방학생 서울 학생 세련된 애들 순박한 애들 다 섞여 있다보니 정말 특출하고 화려한 애들 빼면 나머지는 각자 강한 세그먼트가 있었어요 (죄송 적당한 표현이 생각이 않나서 영어로) 예를 들면 과에서는 그냥 그런데 특정 지역 학교 동문회에서는 킹카 소리 듣는다던지 뭐 등등요. 문소리는 전형적으로 좀 촌스러운 남자 애들한테 인기 있을 만한 분위기가 있지만 (수수하고 얼굴 하얗고 이목구비 뚜렷한) 좀 노는 애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는 또 아니구요. 김태희 백지연처럼 슈퍼스타 분위기는 전혀 아니라고 할수 있죠.

[음]

울남편은 진정 촌스런 사람인가?ㅠ남편 서울토박이 강남서 자라난 나름 패셔너블한 스타일인데ᆢ문소리 유명했던 거 맞구요ㆍ그때는그녀 운동권이었고 연극도 하고 그러니 많이 유명했다해요ㆍ남편 만나러 학교갔다 쟤가 이쁜애라고 수군대는 소리들었는데 전 자세히 못봤어요ㆍ전 여대출신이라 이쁜애들 많이봤지만 문소리는 성대서 인기많았듼거 사실이에요

[210.221님]

문소리 측근이세요 발끈해서 공격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남들이 칭찬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퀸카였다고 흘리고 다니니까 그렇죠
솔직히 저런 새침하게 평범한 외모는 저희 과에도 여럿 있었고요
대쉬가 끊임없어서 연애를 쉬지 않았다고 했는데
남자한테 대쉬가 들어온다고 그걸 다 받아먹나요?
이쁘고 고고한 애들은 잘 걸러서 연애하죠
가만 있으면 그냥 매력적이었겠지 생각했을텐데 본인이 말하고 다니는게 우스워요. 현실에서도 나 사실 왕년에 퀸카였다고 떠들고다니는 사람들 있잖아요 ㅋ
그리고 제 취향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못생겼어요. 눈코입 비율이 안 맞아요
연기는 잘합니다 오아시스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

[..]

문소리 이뻐요.. 남자들은 얼굴보단 주로 피부,몸매를 보죠. 피부 하얗고 몸매 이뻐서 그냥 눈에 확 띄었을거 같아요. 성격도 외향적이면 뭐,,,남학생들 줄 섰겠네......

[ㅇㅇ]

일반인들 사이에선 당연히 예쁘죠 에효..

[ㅇㅇ]

학창시절 연예인급 미모가 아니여도 조금만 예쁘장하고 하는 행동 귀엽고 그러면 인기 엄청 많잖아요....문소리는 심지어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미모도 상위권이었었는데 인기많았겠죠..뭘 의심하고 그러는지

[ㅇㅇ]

심지어 저도 전혀 연예인급 얼굴 아니고 키크고 날씬하고 인상좋은 정도였는데도 모르는 남자들이 소개팅주선해달라고 몇번이나 그랬었는데..

[환경론자]

그녀 주위에 남자가 많았을 뿐
정분은 자기 주변 이성에게서 나게 마련

[ㅇㅇ]

대학때 사진봤는데 청순하고 예뻣어요 목련화같은 느낌

[ㅇ]

백지연 진짜 이쁘고 고급스럽던데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봐도 그렇고.
어좁이라 얼굴 커버이는거지
키도크고 늘씬해서 미코들 사이에 있어도 꿀림이 없어요.
젊었을때 수수한 사진보면 영화배우같던데요.

수업 듣는것마다 남학생들이 따라 들었다는건 다들 아는 내용이고 전 김태희보다 이쁜거같아요. 뭔가 그윽해요.
20 대 사진보면 부러움.

[ㅇㅇ브]

윗분..님외모가 그냥 일반인인거고 문소리는 최소 일반인중에 상위권 맞아요;;; 대학시절 사진보니 예쁘기만 하네요;;; 스타일이 좀 촌스러워서그렇지..

[에효....]

어찌 인기많았다는 기준을 연예인얼굴로 비교를 하다니 ;;;
그땐 성격 많이좋고 살짝 통통해도 얼굴 보통에서 조금만 더 예뻐도
인기 많았을거예요
실제로 남학교 여학교 분리됐을때나 얼굴만 보고 좇아다니지
남녀공학이 되면 또 다른문제같아요
우리가 얘기하듯 나이가 깡패예요;;;

문소리씨같은경우 워낙 배우들 사이에 있으니 안예뻐보인느건 사실이지만
장애인 연기할때.. 보통의 배우가 그런 연기 못할거예요
끼도 많았을것이고 실제 대해보면 보통사람과 다른 끌림이 있을수도 있는것이고

[ㅇㅇ]

일반인 외모중에서 상위권이라고 얘기하는데 윗 아줌마는 말귀를 못알아먹네 ;;

[베베베]

원래 어중간한 애들이 더 연애 잘해요
남자도 정우성 원빈 같이 생긴 애들은 조용히 있고
그 아래급 애들이 엄청 바람핍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홍상수]

홍상수 영화 보세요. 문소리 엄청 귀엽고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김상중이 좋아하는 역할로 나와요. 홍상수 감독이 여자 얼굴 따지기로 유명한데 그저 그런 배우에게 그 역할 맡겼겠어요? 옷도 참 잘 입고 몸매도 이쁘더라고요.

그리고 백지연은 미인으로 유명하잖아요. 님 취향이 아닌 거죠.
어디 낙도에 살다 오셨나.

[홍상수]

김상중이래 ㅋㅋ. 김상경이요. 연하의 김강우와 동거하는 사이고요. 남자들 취향을 정확히 반영한 듯.

[스스로가 연애 좋아하고]

성 좀 개방되어 있으면 고도비만이라 잘 못걸어다닐 정도인 여자도 연애 잘 하더라구요
성향 때문이예요.

[비슷한 시기]

저기 윗분도 쓰셨지만 저도 문소리와 비슷한 시기 성대 다녔는데
문소리가 성대퀸카라는 얘기 금시초문이예요.
그 때 유명한 사람은 무용과에 미스코리아가 있었는데 그 사람 정도...

학교 다닐 때 몇 명 안듣는 교양수업 문소리와 들었는데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할 뿐 누군지 전혀 기억 안나요.
친구가 그 때 수업 같이 들었던 애 중 하나가 배우되었다고 해서 알게되었어요.
이름은 기억하지만 얼굴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문소리는]

몸매도 좋고 외모도 무난하지만
성격으로 먹고들어갔을듯.

넘 유쾌하고 재치있던데요~~~

[ㅎ]

옛날 해피투게더 방청 알바갔다 문소리 봤어요.

얼굴 하얗고 몸도 다리도 가늘고 눈동자는 까매서 반짝반짝 빛이 나더라고요.
사회보던 이효리는 성형티 많이나고 가무잡잡하고 키에 비해 얼굴 커서 볼품없어 보였고요.

문소리가 너무 이뻐서 놀랬는데 함께 알바갔던 동생들도 효리보다 문소리가 더 예쁘다고 수군댔어요.

[극평범]

복길이느낌‥
두고 볼수록 정가고 친근하겠죠
헉할 정도는 아니죠

[......]

문소리 얼굴은 그렇다치고 몸매가 너무 예뻐서 동네 목욕탕 가면 시선이 쫙~ 아주 유명했대요.

[ㅎㅎ]

예쁘잖아요. 깜찍하고 피부 말갛고 ..저 운동권에 인물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저정도면 ㅎㅎ소문남.

[웃김]

딸아이 친구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같이 데모할때 그엄마도 담넘을때 우리 소리먼저 라고 ㅎㅎ 예쁘고 인기 좋았데요. ------> 이런 거짓말같은 글짓기란(그 친구엄마란 사람) 문소리 93학번으로 그 당시 학교안 까지 들어올만한 데모도 없었음. 성대가 길쭉한(입구가 길어서) 형태라서 학교 4년 다닌 동안 전경 들어온 떄는 내기억으론 한번, 난 문소리보다 5년 선배임.

[엥]

송혜교보고도못생겼다면서
뭔 문소리타령입니까
문소리는 예쁜배우는아니예요
연기력도 대단치않은듯

[집회]

저 91학번. 집회는 학교에서만 했었나요?
시내에서도 했었죠.
저 졸업하고 동기 중에 집회하다 잡혀 복역한 남자 동기도 있는데.

[웃김]

그러고보니 문소리 대단한 운동권이었나봄. 거리 집회 나갈 정도면. 대단함.

[ㅎㅎㅎ]

성대 같은 학번인데요. 당시 성대는 운동권 분위기가 좀 늦게까지 간편이라 과활동하고 그러면 집회는 많이 나갔어요. 문소리는 학교에서 전교적인 미녀로 유명한 정도는 아니었구요. 주위에선 인기는 많았습니다. 예쁘고 털털했구요 ^^

[아휴 문소리도 참]

왜 외모가 평범하니 남자들이 부담없이 사귀는 여자들 종류가 있잖아요
그런 여자들이 본인들이 여신인줄 착각하는 경우 많은데 문소리도 그중 하나인거 같네요.
문소리 동기였던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문소리 그닥이였다는데 착각도 참....
문소리씨는 그것보다 국제영화제수상에 비해 연기가 너무 안되요...외모도 아줌마스럽지만 연기력이 퇴보하는듯.

[문소리는 시골읍내에서나 먹어줄 얼굴인데...]

촌스러운 얼굴...백지연은 힐튼 델리에서 봤는데 공주님 같은 넘사벽 미인입니다. 그때 아들도 있을땐데...넘 예뻐서 봤는데 백지연이네...입니다.

[성대91]

학번이에요... 당시 제남친이 성대91. 전 이대91
행사 사회같은것도 많이보고 똘똘하고 예쁘장하고 말도 잘해서 인기였어요. 백치미 말고 지성미

[..]

저런 말을...방송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푼수 및 퀸카 아니었다는 증거인 듯 하네요.
인기있을 수야 있었겠지만 여신급과는 거리 먼 듯하고
자기세뇌 및 대중세뇌 용인듯. 예쁘다고.

하지만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정말 모태미녀와 그럭저럭 봐줄만한 얼굴....은 넘사벽의 차이가 있쟎아요?^^;; 미안하지만. 아무리 따라가려해도 안되는 한계가.

[..]

문소리씨에 대한 아무 감정 없는데...
왕년에 인기많았다, 퀸카였다...하고 본인 입으로 떠벌리는 사람들에겐 반감이 있어서.^^
미안해요, 문소리씨.

[아...]

문소리는 성대92였어요

[...]

똑똑했어요...

[여성의 여성에 대한 시각]

백지연
대학때 유명했습니다
미모로는 군계일학이란 표현 맞고 눈에도 확 띄는 편이였죠

문소리
대쉬한다고 다 받아먹냐니,,, 황당
곧 벤츠와요ㅜ 요새 연애경력이 흠인가요? 어머 모쏠은 문제 있죠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잘 읽으세요
여성은 남자 간택을 받아먹는거군요
이러면서 양성불평등은 남자탓이군요 ㅠㅠ
걸러서 연애했는지 ' 다 받아먹었는지' 어찌 아시오? ㅎㅎㅎ

참 웃어도 웃는게 아니네요
70년대 이후 여성 인권 발목은 여전히 잡혀있었네요

[..]

문소리 대학시절이면 지금처럼 여배우들하고 미모 비교할 시기가 아니잖아요. 주변 친구들하고 비교할 때지. 그 정도면 대학시절 충분히 퀸카소리 들을 수 있어요. 성균관대 다닐 정도는 되는 머리, 청순한 분위기, 털털한 성격, 티비로 보면 말재주도 좋고, 그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예쁘다고 따라다닌 사람들이 다들 남배우들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남자들이잖아요. 학교선후배, 동기들...

김태희처럼 압도적으로 예쁘면 남자들이 선망하고 동경하긴 하나 평범한 남자 기준으로 직접 대시하는 경우는 오히려 많지 않아요. 내가 되겠어? 뭐 이런 마음. 오히려 적당히 예쁜 애들이 대시를 훨씬 많이 받아요. 여자 외모가 저 정도면 나 정도는 대시해도 되지 않을까? 뭐 이런 마음이 들 정도의 미모랄까..그런 사람들이 남녀 불문하고 주변에서는 훨씬 인기 많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다들 배우할 외모로 잘 생기고 예쁜거 아니잖아요.

[뭐 이리]

심각하세요? 다들 무슨 엄청난 사건 다루는 것 같아요.ㅋㅋ
단순하게 생각해요. 주변을 보세요. 연애를 쉬지 않는 애들이 있죠. 그 애들이 다 여신급인가요?
아니죠??
그렇다고 폭탄이냐. 그건 또 아님.
유난히 이성을 좋아하고 이성들의 대시를 많이 받고 또 많이 사귀고 그렇게 쉬지 않고 연애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남자든 여자든간에. 김옥빈과 사귀었던 이희준도 쉬지 않고 연애하다 결혼하잖아요. 그분이 원빈이나 강동원도 아니고 평범한 얼굴인데 계속 열애설이 터지고 인정하고 연애하고 그러는건 다 이유가 있겠죠.
매력이 터져서라기 보단 본인이 연애를 계속 하는 것임. 연애 쉬는거 싫어하고 계속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해요. 예쁘지 않아도 대시 많이 받는 애들도 있고요. 대시하는 남자들 수준은 보장 못하지만요.
암튼 연애 좋아해서 많이 한 것 뿐인데 스스로 퀸카였다고 하는건 좀..;;;; 인기 많으면 다 퀸카인가...
김태희야 넘사벽이니 누가 감히 대시를 많이 하겠어요. 거절당할게 뻔한걸.

[ㅇㅇ]

문소리가 공개한 사진보니 식모같은데....

[음]

성균관대가 삼성인수 이후 요즘이야 떠서 난리지만 예전엔 그냥 후기에서 좀 선전하는 곳이어서..
정말 인물 없긴 하군요...전체 퀸카라는 사진보니 참 주변에 인물이 없어 그리된 듯..
이상한게 SKY가 여자비율이 없음에도 엄청난 미인들은 또 SKY에 상당히 있었으니....
백지연씨 우리때 연대 브룩쉴즈였어요... 멀리서도 확 뛸만큼 미인이었고 오히려 요즘 인물이 없어진...
그런데 반전은 우리 학교에도 서울대 브룩쉴즈 있었는데 그 언니는 정말 공부도 최고이고 집안도 좋은데 인물은 정말 후덜덜이었어요...
절대 연예계니 아나운서니 거들떠도 안보고 대학원다니다가 후덜덜한 집안 남자와 결혼해서 타펠에 사는데 아들도 완전 잘하고 미남이고 화목하게 살아요..
그밖에도 법대 차석인가 들어온 친구도 긴 생머리에 하얀 얼굴에 정말 미인이었는데 사시합격하고 같은 연수원 동기와 결혼했구요,.,...
여기서 가루가 되게 까이는 나경원씨 같은 경운 오히려 미인으로 날리던 분은 아닌것으로...
조윤선씨도 꽤 알아주는 미인이었고....
여간 빈익빈 부익부라고 요즘은 더욱더 가속화되는 듯 합니다..
가끔 강의하려 모교에 가보면 남녀 공히 다들 인물들이 어찌나 좋은지요...
게다가 그 넓은 관악 캠퍼스에 학생들이 타고다니는 좋은 자가용들이 순환로 따라 가득 차 있어요....

[...]

대학 시절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문소리는 연기는 잘하는데 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나이가 깡패라고들하는데 박하사탕에 나오는 그 젊은 시절에도 말이죠
전 항상 어떻게 나와도 되게 얼굴이 아줌마같고 촌스럽게 보여요
나이가 엄청 많은줄 알았어요

학교 다닐때 보면 성격좋고 이쁘장하면 인기 많잖아요..
학교에서 퀸카라는건 좀 과장일듯요...
많이들 공감을 못하시잖아요들..

백지연은 진짜 연대 퀸카였어요

[wwww]

모르셨어요?
우리나라 여자들에게 페미니즘은 사치에요.
그나마 페미니즘이라 휘두르는 건 페미나치에 가깝고요.

[....]

문소리의 값어치를 모른 분들이 많군요.
그리고 백지연이 예쁘다면 뭐를 잘못 본 것이죠.
키만 컸지 얼굴을 자세히 뜯어 보면 코도 그렇고 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죠.
목소리도 영 갑갑하고..

[꽃울]

저 고등학교 1학년 때 무역센타 현대백화점 갔다가 2층 에스컬레이터에서 어떤 여자가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예쁘다고 다 쳐다보는데 백지연이였어요. 아름다운 여자는 환하고 그 주변에 빛이 난다는 말이 있던데 그 때 그 말이 어떤 뜻인지 처음 알았어요. 그 때가 백지연 뉴스데스크 앵커하던 전성기 때였을 거예요.

[어디 깜도 안되는 얼굴비교를]

문소리랑 백지연이 비교대상이나 됩니까...어이가 없네.

[ㄱㅅ듸]

인기많은거랑 많이 사귀는건 달라요.
이뿌고 잘났다고 대시하는거 아닙니다ㅋㅋㅋ
남자들이 자주 대시하는 여자는 자기받아줄것 같은 여자지.
괜찮은 여자가 아님.

[....]

근데 얘기 들어보면 견적이 나오던데요. 물론 둘 다 이쁘고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백지연은 아무나 다가갈 수 없는 학교 퀸카. 문소리는 잘 어울리고, 활동도 잘하고, 주변 남자들에게 인기 있을 타입. 문소리 몸매가 되게 여성스럽고, 실제로 보면 얼굴이 그렇게 작대요. 얼굴이야 솔직히 그렇게 이쁜 건 아니지만, 뭐 일반인으로 살기에는 이쁜 얼굴 축에는 들고, 몸매도 좋고 가늘어서 인기 많을 타입이에요. 그리고 말하는 거 보면 털털해 보이고, 성격 좋아서 잘 어울릴 거 같고요. 백지연은 그냥 넘사벽 미녀 다가가지도 못할 뭐 그런 타입이고요. ㅎㅎ

[문소리아줌마]

예나지금이나,,아줌마 삘~

[이뻐요]

예전에 방송국근처 살면서 연예인 많이 봤어요 방송국에도 여러번 출입할일도 있어서 드라마 알려지지않은 조연들도 많이 봤구요. 그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화면발이 잘 받는 얼굴이 있구나 였어요. 완변하게 이쁘기로 유명한 연예인 몇명은 오히려 실물보고 실망 많이 했구요, 알려지지않은 꽤 많은 조연연기자들은 보았을때 헉! 하고 감탄한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그 조연들이 티비에 나올때 보면 그 느낌이 안나더군요 ㅜㅜ 티비가 포착하거나 잡을수없는 아우라나 포스, 분위기, 느낌들이 조연들한테선 아주 강했어요. 문소리씨도 이목구비가 티비에 최적화된 이목구비는 아니지만 분위기, 아우라가 실제로 봄 뛰어났나보죠.

[이뻐요]

미스코리아 최윤영? 그 요가비디오냈던 분요, 탤런트로도 잠시 활동했구요~ 그 분 13년전쯤 방송국서 봣엇는데 모든 여자들을 다 오징어만들더라구요. 이목구비가 완벽하게 이쁜게 아녔는데 뿜어져나오는 분위기, 카리스마랑 아우라가 엄청났어요. 딱 여신이다 생각들더러구요. 이영애를 같은날 다른시각에 보았는데 정말 평범했습니다 ㅜㅜ 남자도 장동건, 원빈은 오히려 보고 실망했었어요. 다른 조연 남자연기자.. 이름을 몰라요. 인기 못얻더니 요샌 티비에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하튼 그 연기자 보고 감탄에 감탄만 나오더라구여. 티비에선 정말 그저그랬는데말에요

[이뻐요]

정우성은 세번보았는데 정말 최고!!! 였어요. 얼굴이야 워낙 잘생겼으니 둘째치고 카리스마와 아우라가 압도적이었어요. 제가 본 남자들중 최고였습니다 ㅋㅋ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지네요 ㅋㅋ 여자는 이미연, 송윤아, 송혜교, 전지현, 김태희, 전혜빈, 이영애, 한지민 (본 유명 연예인들중 몇명 써봤어요)가 기대미만이었구요, 기대이상으로 많이 예뻤던 분들 박시은, 채정안, 한은정, 가을동화 당시 한채영 등등였어요 (더 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제 기준에서만 그럴수도 있다 하실수있는데, 대부분 여러명의 제 일행들이 같이 보았구요. 다들 나랑 똑같이 생각하더라구요.

[문소리씨 매력있어요]

어느 프로그램에 문소리씨 나왔는데
여자인 저도 빠져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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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박하사탕으로 데뷔했을때 국제영화제에서 1m 거리에서 봤는데요.
그래도 여배운데, 화면에는 수수해도 실물은 낫겠지...생각했는데 차라리 화면이 낫던데요.
그땐 지금만큼 성형도 안했을때라 진짜 일반인이던데요. 드레스 입고 조명 받아도 넘 수수해서 뜨악했네요.
여배우 포스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얼굴도 몸매도 딱 옆집언니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