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지혼자 하고...
돈은 안내고 가네요.
그 남편도 한마디 말도 없이 먹고 그냥 갔구요.
한정식 예약해놓고
아버님 형제분들 다 모여서 20명 정도 왔는데...
지가 상의 한마디 없이 나서서 예약잡더니...
돈은 끝까지 안내고 ...
결국 저희랑 아주버님이랑 나눠서 내긴 했는데...
보통 정상적인 사람이면
얼마나왔냐 얼마보태면 되냐 하지 않나요?
아님 지가 예약을 하며 선수를 치지 말던지...
사는게 힘들다고 해서 그냥 어느 정도 이해하려 했는데
그럼 나서지를 말던지요. 아님 솔직하게 이러이러 한데 이러는게 어떻냐 물어보던지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식당 정하는 사람 돈내는 사람...
제가 나서서 손윗시누에게 태클걸면 일이 커질까요?
참 따져본적은 없는데 진짜 따지고 싶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