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애들옷이랑 영어책들....
비싼 애들옷은 왜 그렇게 샀었는지...
몇번 못입고 작아진거
아까워서 중고로 팔아야지 하면서
계속 끼고 있네요 ㅠ
바빠서 어찌저찌 하다가 계절 놓쳐버리고 가지고 있고...
싼옷 막 입히는게 장땡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워서 중고로 팔아야지 하면서 안버리게돼요ㅠ
아까워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6-04-11 21:25:49
IP : 115.143.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같은 처지
'16.4.11 9:37 PM (220.72.xxx.251)폴로나 갭 급은 다 그냥 버리고 봉쁘앙 코트 같은건 아까워서 옷장 하나 다 차지하고 걸려있네요
2. 저도요..
'16.4.11 9:54 PM (175.120.xxx.173)직구 사이즈 실패한 옷 신발들..ㅠㅠ
팔아야지..하다가 그냥 쌓아놓고만 있네요..ㅠㅠ3. ...
'16.4.11 10:40 PM (180.65.xxx.199)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애들 옷 제옷 사이즈 실패로 보관중인거 있는데... 66 이상 사이즈 있으세요? 우리 중고나라에 올리고 서로 팔까요?
4. 원글
'16.4.11 10:45 PM (115.143.xxx.186)...님
ㅎㅎ 말씀 감사하지만 저는 집정리중이라 짐 더이상 늘리지 않는게 목표라서요...
마음은 굴뚝같은데 자꾸 처분을 미루네요
확 버리는게 답인지..
아깝긴 해도 시원하긴 할거 같은데요5. 에구
'16.4.12 12:12 AM (110.8.xxx.28) - 삭제된댓글아까운데 버리지 마시고 130-150 남자애옷이면 저한테 파시면 나날이 커가는 제 아들녀석 한 철 잘 입힐께요~ 쪽지로 토비로 연락주세요~ 영어책도요.^^
6. ,,
'16.4.12 1:57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저도 사진찍고 세탁도 해 놓고 해야 하는데 ㅠ.ㅠ
7. 이번에 정리
'16.4.15 4:22 P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쓸데없는책들 머리에 지고 살다가 이번에 과감히 정리했어요.
남들보다 싸게하고 안 팔리면 더 낮추고,
더 빨리 팔았으면 좋은 가격에 팔았을텐데.... 엄두가 안나서 안하다가 일단 시작하니 재미있어요.
애들방에서만 40만원어치 팔았어요. 고물상에다가 줘 버릴까하던 책들이 다시 재활용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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