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없는 빵 레시피 찾아요

빵빵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6-04-11 20:56:59
남편 도시락 싸줘야합니다.
나름 건강 생각해서 맛없는 빵 만들어달랍니다.
설탕 버터 없는 걸로요.
걍 바게트 사주고 싶지만
가끔 만들어주고 싶어요.

설탕 버터 없이 맛도 좋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없잖아요...흑..

베이킹은 믹스 사다 브라우니 깨찰빵 정도 궈봤어요
블로그 돌아댕기다 지쳐 혹시나하고
도움 요청해봅니다

IP : 66.249.xxx.2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아바타
    '16.4.11 9:04 PM (59.15.xxx.86)

    치아바타 만들기나 치아바타 레시피 찾아보세요.
    밀가루 이스트 소금 물...이것만 있으면 되는데
    함정은...맛있어요...ㅎㅎ

  • 2. ..
    '16.4.11 9: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coco5454/220349216184

  • 3. 원그리
    '16.4.11 9:29 PM (112.154.xxx.113)

    오오~
    치아바타, 브뢰첸....맞아요..이런거 찾는거 맞아요.
    제가 만들 수 있을지는 몰겠지만 도오전~~~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4. 호밀빵
    '16.4.11 9:30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제가 아침으로 먹는 식사빵이예요.

    호밀120g 통밀300g 이스트8g 소금6g 물270g 크랜베리50g 호두50g

    200도에서 30분정도 구우면 돼요.

  • 5. 호밀빵님
    '16.4.11 9:33 PM (61.72.xxx.218)

    발효는 1차 발효로 끝내시나요?
    아니면 2차 발효까지 하시는 지요?

  • 6. 호밀빵
    '16.4.11 9:34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2차발효까지 하세요.

  • 7. 프랑스 사람들처럼
    '16.4.11 9:35 PM (107.77.xxx.127) - 삭제된댓글

    물, 소금, 이스트, 올리브유, 밀가루만 대충 넣고 반죽 오래 치대지도 않고 걍 뒀다가 구워내는거.
    근데 ㅎㅎㅎ 이것조차도 맛나죠.

  • 8. 써니
    '16.4.11 9:36 PM (122.34.xxx.74)

    맛없는 빵 레시피라니..^^
    와이프가 구워준다면 다 맛있을거라는게 함정 아닐까요??^^

  • 9. ......
    '16.4.11 9:38 PM (59.23.xxx.10)

    전에 무반죽 치아바타 만들어 본적있는데 무척 쉬웠어요.
    반죽도 필요 없고 전날 재료 섞어서 락앤락통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아침에 구워먹었어요.
    무반죽치아바타 만들어 보세요.
    이스트,밀가루,물,소금,올리브오일 요렇게 들어 갔었던것 같아요.

  • 10. ......
    '16.4.11 9:41 PM (59.23.xxx.10)

    치아바타 구울때 양파or 햄 or블랙올리브 같은거 썰어 올려서 콕콕 박아줘도 괜찮아요.

  • 11. ㅇㅇ
    '16.4.11 10:05 PM (58.120.xxx.24)

    치아바타빵이라 ~
    맛 없는거 원하셨는데^^
    맛있을거 같아요

  • 12. 탁구
    '16.4.11 11:18 PM (210.178.xxx.246)

    제빵기로 할 건강한빵을 찾았네요. 간사용~

  • 13. 레시피는 안 올라오길래
    '16.4.12 12:08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밀가루 두컵, 미지근한 물 한컵, 이스트 2티스푼, 소금 2티스푼...
    이걸 대충 섞어서 치대세요.
    따뜻한 곳에 뚜껑 덮어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발효시키고,
    평소에 빵 굽는 것처럼 구우세요.

  • 14. 오랜 홈베이커
    '16.4.12 12:10 AM (171.249.xxx.188)

    차아바타든 호밀빵이든 담백한 빵맛을 좀더 좋게하는 방법은..
    다된반죽을 반주먹정도 남겨서 통에담에 냉장고에 뒀다가 그다음 빵만들때 섞어쓰시고 또 그날 반주먹남겨 냉장고..
    묵반죽이라고 하지요. 깊은맛이 나요~
    냉장고에 두고 일주일내로 쓰던가 냉동실에 뒀다가 쓸때 해동해서 쓰던가.. 저는 냉장실에 두면서 안만들때는 밀가루랑 물조금넣어서 대강섞어 또 며칠보관하고 그랬음요~

  • 15. 원그리
    '16.4.12 12:47 AM (112.154.xxx.113)

    레시피는 안 올라오길래
    '16.4.12 12:08 AM (100.37.xxx.20)
    밀가루 두컵, 미지근한 물 한컵, 이스트 2티스푼, 소금 2티스푼...
    이걸 대충 섞어서 치대세요.
    따뜻한 곳에 뚜껑 덮어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발효시키고,
    평소에 빵 굽는 것처럼 구우세요.
    ==========================
    헐...일케 보니 진짜 간단해보여요 감사해요!!

  • 16. 원그리
    '16.4.12 12:48 AM (112.154.xxx.113)

    오랜 홈베이커
    '16.4.12 12:10 AM (171.249.xxx.188)
    차아바타든 호밀빵이든 담백한 빵맛을 좀더 좋게하는 방법은..
    다된반죽을 반주먹정도 남겨서 통에담에 냉장고에 뒀다가 그다음 빵만들때 섞어쓰시고 또 그날 반주먹남겨 냉장고..
    묵반죽이라고 하지요. 깊은맛이 나요~
    냉장고에 두고 일주일내로 쓰던가 냉동실에 뒀다가 쓸때 해동해서 쓰던가.. 저는 냉장실에 두면서 안만들때는 밀가루랑 물조금넣어서 대강섞어 또 며칠보관하고 그랬음요~
    ----------------------------------------------------
    아항...씨간장 뭐 그런 개념인가봐요.
    이런건 어느 책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감사합니다..메모할께요~

  • 17. ㅜㅠㅠ
    '16.4.12 2:39 AM (39.115.xxx.241)

    레서피만 봤는데 빵이 맛있어보여요
    해뜨면 제빵기 돌리렵니다 ㅠ

  • 18. 반죽 안치대도 된다니...
    '16.4.12 7:45 AM (218.234.xxx.133)

    저도 해볼래요. 강력분 3킬로 사두고 반죽하는 게 귀찮아서 묵히고 있습니다. 손으로 30~40분 치대니 손목 나가는 줄 알았어요.

  • 19. ...
    '16.4.12 8:41 AM (125.182.xxx.135)

    맛없는 빵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20. 위에 레시피 수정합니다.
    '16.4.15 9:39 AM (100.37.xxx.20)

    레시피는 안 올라오길래
    '16.4.12 12:08 AM (100.37.xxx.20)
    밀가루 두컵, 미지근한 물 한컵, 이스트 2티스푼, 소금 2티스푼...
    이걸 대충 섞어서 치대세요.
    따뜻한 곳에 뚜껑 덮어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발효시키고,
    평소에 빵 굽는 것처럼 구우세요.

    이거 소금 한스푼인데 제가 오타 올렸어요. 소금 2 아니고 1입니다.
    잘못하면 죽어도 못 먹을 빵 나와요.

  • 21. 원그리
    '16.4.15 7:37 PM (112.154.xxx.113)

    레시피는 안 올라오길래
    '16.4.12 12:08 AM (100.37.xxx.20)
    밀가루 두컵, 미지근한 물 한컵, 이스트 2티스푼, 소금 2티스푼...
    이걸 대충 섞어서 치대세요.
    따뜻한 곳에 뚜껑 덮어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발효시키고,
    평소에 빵 굽는 것처럼 구우세요.

    이거 소금 한스푼인데 제가 오타 올렸어요. 소금 2 아니고 1입니다.
    잘못하면 죽어도 못 먹을 빵 나와요.
    -----------------------------------------------------
    헉....오늘 밀가루 주문한거 와서 혹시나 하고 글 들어와봤더니
    레시피 수정되었군요..
    늦기전에 봐서 다행입니다.

    함 열심히 궈 볼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985 시골땅 아빠이름인데.번지수알아보려면? 3 2016/06/06 1,122
563984 성폭력무죄전문 김광삼 변호사.. 4 ... 2016/06/06 2,699
563983 딸들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게 될까요? 24 인구감소 2016/06/06 3,343
563982 유럽애들이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은 3 백인들 2016/06/06 2,299
563981 신안 흑산도에서 몸 파는 다방 언니들-펌글 56 세상 2016/06/06 72,649
563980 오해영 같이 봐요 80 2016/06/06 6,387
563979 면세점포장된 겨울코트 포장째 보관하는게 나을까요? 1 풀까 말까 2016/06/06 993
563978 새로온 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 9 딸기 2016/06/06 2,436
563977 수면유도제중에 레돌민 어떤가요 복용해보신분 12 .. 2016/06/06 5,152
563976 부모님에게 지원받는게 그렇게 부정적인건가요? 24 ㅇㅇ 2016/06/06 4,690
563975 제가 친하게 지내거나 친해지려는 지인들 뺐으려는 지인 5 .. 2016/06/06 2,620
563974 엄마의 착각. 2 ., 2016/06/06 1,667
563973 프랑스 파리 여행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49 여행자 2016/06/06 4,531
563972 획기적인 성폭행 예방법? 14 ... 2016/06/06 4,982
563971 tv보면 넋놓고 보게되는 연예인 있나요? 31 tv 2016/06/06 5,393
563970 지난날이 후회되고 후회다음 무기력 상태 괜찮아질까요 5 .. 2016/06/06 1,887
563969 엄마랑 아들 뽀뽀 얘기가 나와서.. 18 ... 2016/06/06 4,936
563968 돈 많으신 분들, 형제 관계 좋으신가요? 17 ... 2016/06/06 4,552
563967 영화 미져리 합니다 ᆞ씨네프 체널 2 미져리 2016/06/06 924
563966 맛있는 전 살 수 있는곳이요 3 이왕 2016/06/06 1,085
563965 지금 인스타그램 어플... 2 belave.. 2016/06/06 1,551
563964 섬에 대해 일종의 낭만이 있었는데.. 9 ........ 2016/06/06 2,426
563963 불안하네요 집매매시 개명신청 2 알려주세요 2016/06/06 1,518
563962 한국을떠나고싶으신이유가 뭔가요? 20 안젤 2016/06/06 2,109
563961 급. 사당1동 가까운 큰병원이 3 어딘가요 2016/06/06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