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빚지는 걸 싫어해 예적금 올스톱하고, 대출상환에만 집중했어요.
이제 높은 이율의 대출들은 다 갚았고, 3%초반 대 이자 내는 대출만 남았어요.
그런데, 오래 전 가입해놓은 장기적금이 4%후반대예요.
그렇다면 대출상환은 미뤄놓고 적금 먼저 드는 게 맞는 거지요?
그런데, 놓치는 부분이 있는 듯 싶어 뭔가 개운하지가 않군요.
제가 맞게 생각하는 거죠?
워낙 빚지는 걸 싫어해 예적금 올스톱하고, 대출상환에만 집중했어요.
이제 높은 이율의 대출들은 다 갚았고, 3%초반 대 이자 내는 대출만 남았어요.
그런데, 오래 전 가입해놓은 장기적금이 4%후반대예요.
그렇다면 대출상환은 미뤄놓고 적금 먼저 드는 게 맞는 거지요?
그런데, 놓치는 부분이 있는 듯 싶어 뭔가 개운하지가 않군요.
제가 맞게 생각하는 거죠?
적금 드는 게 훨씬 이득이겠지만 빚이 있는 걸 못 참는 성격이라ㅣ 전 대출부터 무조건 갚고..
적금은 한푼도 못 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이 무거운 게 더 싫은지라.
주변엔 대출 몇 억씩 있지만 그냥 이자만 내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적금드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계산상으론 그게 이득이라고..하지만, 사람 사는 게 계산처럼 딱딱 맞지 않고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어서요.
대출도 원금 갚다보면 이자가 줄어들어서..
어차피 대출과 적금이 같이 있는데
대출이 3%대고 적금이 4%대고
둘다 고정금리라면
당연히 그대로 가지고 가는게 이익이죠
만약 변동금리라도
이자가 비슷해지는 싯점에 해지 상환해도 되는거구요
계산상으로는 그렇죠
근데 저는 빚 두고 뻘짓하는 기분이 들어서 대출 먼저 처리하는 수순으로 가요
근데 적금이 4프로라도 그 이자에서 세금을 떼잖아요
그냥 단순히 대출 3프로,적금 4프로로만 계산하면 안되죠
그래도 대출은 3프로 초반대이고
적금은 4프로 후반대이니 적금 드는게 좀 이득일지도
대출이자계산, 적금세후이자계산을 해보세요
기본은 부채 상환이 먼저입니다.
예금도 아니고 적금 4%로와 대출 3%초반
비교는 아니지요.
저라면 대출 먼저 갚습니다.
적금 만기시에 반드시 대출금 상환 용도로 쓸 자신 있으시면 몇만원이라도 이득이겠죠. 그런데 주변 상황이 여러 변수가 많은 상황이고 빚 갚는게 우선이면 대출금 상환하는게 낫겠죠. 적금은 중간에 해지할 수 있어서 다른 용도로 쓰이게 될 가능성이 있어요. 본인 성향 잘 파악하셔서 결정하세요~^^
그럼 일단 산술적으로는 괜찮단 말씀이신 거죠.
이게 3초반, 4프로 후반이라 거의 2% 가까이 차이가 나요.
아무리 예금 아닌 적금이라도 요즘같은 때 괜찮은 이율차 아닌가 싶어서요.
마음이 해이해질 수 있늨 게 문제이긴 한데요...
나름 절제를 잘 하는 편이라ㅎㅎ; 현재로선 상환액만큼 고스란히 적립할 자신은 있고요.
그럼 일단 산술적으로는 괜찮단 말씀들이신 거죠?
이게 3초반, 4프로 후반이라 거의 2% 가까이 차이가 나요.
아무리 예금 아닌 적금이라도 요즘같은 때 꽤 상당한 이율차 아닌가 싶어서요.
마음이 해이해질 수 있는 게 문제이긴 한데요...
나름 절제를 잘 하는 편이라ㅎㅎ; 현재로선 상환액만큼 고스란히 적립할 자신은 있고요
수고하시는 김에
그 적금 금리가 아직도 유효한지 확인 좀 해 주세요.
저도 적금 들 때 금리가 3.5%였는데...금리 변동에 따라서 변한다는 문구가 있네요.
지금 4%대 없지 않나요?
책읽으니 이율 따지기 보다는 부채부더 상환하라 하던데요
그래서 예금이율이 약간 높은데 다 갚았어요
적금은 예금이율이랑 계산이 달라요
적금이 4프로짜리면 실제론 2프로..왜냐면 1년짜리 4프로 적금이라고 하면 첫달에 든건 연이율 4프로 적용받지만 마지막달에든건 4프로의 1/12 가 연이율이 되겠죠..
그래서 그냥 대충 2프로다 생각하면 되는거 같아요
근데 저도 왠지 적금을 깨기는 싫어서
저같으면 적금이 뭐 한두달 후 만기다 그러면 그냥 둘거구요 ..
아직 만기 한참 남았으면 깨는 게 나을거 같네요
덧붙이자면 저같으면 적금이 뭐 한두달 후 만기다 그러면 그냥 둘거구요 ..
아직 만기 한참 남았으면 깨는 게 나을거 같네요
아니면 적금만기까지 그냥 두고, 더 불입은 하지말고 대출을 갚고.. 적금은 만기되면 대출 갚고.. 만기가 언제냐에 달린거같네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