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화낼일인가요?
남편이 컴퓨터로 하는일이 많은데,
아깐 침대에 엎드려서 스마트폰 하던중이었어요.
제가 그나마 가끔 하는 잔소리중 하나가..
안쓸땐 컴퓨터 모니터랑 노트북을 좀 꺼달라 하는데요.
아까도 두개다 켜논 상태인거 같아 흘끗보니,
모니터 테두리에 붙여논 포스트잇 메모중 새로운게 보여서
이건 왜 적어놨어?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얼굴 싹 바뀌고 정색하며..왜 보냐고
방에 들어오는것조차 기분 나쁘다네요.
전 멋쩍어서 둘러대며 방 나왔구요.
나오고나니 곰곰히 생각해볼일인가 싶은데..
보통 남자들 사소한것도 다 비밀인가요?
1. 원래
'16.4.10 11:59 PM (112.158.xxx.36)방 안들어가는 걸로 약속이 되어있었나요?
둘러대며 나오셨단 대목이 있어서..2. 흠.
'16.4.11 12:00 AM (121.172.xxx.108)저도 남들이 제 모니터 보면 좀 기분이 안좋아요.
업무를 보는 중이긴 해도
제 영역을 누군가 보는게 싫거든요.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방에 들어 오는 것도 싫다니
그 부분은 남편분이 심하네요.
다르게 표현해도 될 것을.3. 내비도
'16.4.11 12:02 AM (58.143.xxx.6)복합적인 이유 같아서,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 .
4. ..
'16.4.11 12:04 AM (222.236.xxx.218)아뇨 그런 약속 한적도 없고.. 하루에 몇번 잠깐 들어가기도해요.
제 기준엔 별거 아닌 사소한일로 갑자기 화내면 제가 멋쩍어서 싸우지 않으려고 대충 둘러대는편이에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싸우는모습 안보여주려구요.5. 네
'16.4.11 12:07 AM (222.236.xxx.218)저도 생각해보니 그럴수 있다 생각되네요.
가끔 자기 동굴에 들어가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었는데... 언제 혼자 내버려둬야할지 감이 부족한가봐요. 다른 남편분들도 그러시는지?6. 루
'16.4.11 12:11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아이가 어려서 싸우는 모습을 안보여주시는 건 좋지만
그건 해야할 말도 하지 말란 말은 아니죠.
저라면 방에 들어오는 것 조차 기분나쁘다는 그 말이 더 기분나쁘다고
쏘아주겠습니다.7. 내집인데요?
'16.4.11 12:13 AM (211.201.xxx.244)같이 사는 집에서 보이기 싫으면 안 보이는 곳에 해 놓을 일이지...
무슨 사춘기 아들도 아니고.8. ...
'16.4.11 9:20 AM (119.193.xxx.69)헐...부부 맞나요?
방에 들어오는것조차 기분 나쁘다니...
그럼 남편방 말고, 님방도 따로 있나요?
그렇게 정색하며 기분 나빠할꺼면, 혼자 살지 왜 결혼했는지?
와이프를 너무 무시하네요.
앞으로 그방은 청소도 해주지 마세요. 방에 들어가는걸 그렇게 싫어하니 직접 하라 하세요.
그리고 님도 님공간 따로 만들어서 발도 못들이게 하던지요.
자기도 당해봐야 기분나쁜것도 알런가...무슨 사춘기 아들도 아니고...쯔쯔9. 갑갑
'16.4.11 11:58 AM (222.236.xxx.218)방3개인데 자는방 아이방 그리고 남편방이에요.
남편이 재택근무로 컴퓨터 업무가 대부분이라...
잘때 아이랑 잠깐 놀아줄때빼곤 방에 있어요.
결혼한지도 거의 10년인데도
아직도 결혼전 혼자 살때 생활습관을 못버리고있죠. 제가 잔소리를 많이 하는편도 아니고
참다가 거슬리면 한번 말하는데 자꾸 제말 무시하니까 저도 화나고 또 반복하게돼요 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48969 | 국정교과서 집필자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8 | 궁금 | 2016/04/15 | 1,036 |
| 548968 | 오메가3 추천해주세요 6 | 코스트코 | 2016/04/15 | 1,657 |
| 548967 |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5 | 냉장고구매 | 2016/04/15 | 830 |
| 548966 | 고등수학 개념을 정석으로 하는거 너무 어렵지 않나요? 4 | .. | 2016/04/15 | 1,564 |
| 548965 | 이명박근혜가 대단하긴해요 1 | ㅋㅋㅋㅋ | 2016/04/15 | 861 |
| 548964 | 이번 선거 수도권 최다 득표자는 21 | ... | 2016/04/15 | 2,754 |
| 548963 | 전세인데 융자 1억5천 괜찮을까요???? 2 | ㅇㅇ | 2016/04/15 | 1,252 |
| 548962 | 김을동 이런사람 또 나올껄요? 21 | 수준이하 | 2016/04/15 | 4,927 |
| 548961 | 주택청약저축을 적금 목적으로 들때 4 | 주택청약저축.. | 2016/04/15 | 2,020 |
| 548960 | ㅋㅋ.종편에서 제일 싫어하는 후보 밀어야죠 10 | ㄱㄴ | 2016/04/15 | 1,026 |
| 548959 | 선거후 뉴스 어때여?? 북한얘기 하나요? | ㅇㅇㅇ | 2016/04/15 | 403 |
| 548958 | 이거 좋네요 2 | 아마 | 2016/04/15 | 685 |
| 548957 | 오늘 분탕질 글들의 핵심은 문재인 대권에 나오지마라 19 | 그소리 | 2016/04/15 | 744 |
| 548956 | 이번 선거의 핵심은 박근혜 정부 실정에 대한 준엄한 심판인데.... 5 | 모라니 | 2016/04/15 | 616 |
| 548955 | 새누리 정당투표 1위 180여곳의 의미 5 | OO | 2016/04/15 | 937 |
| 548954 | 미국에서 월급 500을 받는 직장은 8 | ㅇㅇ | 2016/04/15 | 3,674 |
| 548953 |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다 이거 누가 한 말인가요? 15 | ㅇㅇ | 2016/04/15 | 2,528 |
| 548952 | 분탕질 주의보 7 | 오늘 | 2016/04/15 | 464 |
| 548951 | 문재인 지지자님들께 18 | 심플플랜 | 2016/04/15 | 995 |
| 548950 | 가방 추천해주세요 | 동글이 | 2016/04/15 | 515 |
| 548949 | 요즘 나오는 토마토가 제일 맛있네요. 7 | 토마토 | 2016/04/15 | 2,362 |
| 548948 | 조심합시다... 그리고 자중해야 해요! 21 | 모두 조심 | 2016/04/15 | 2,068 |
| 548947 | "득템" 에밀앙리 세라돈 양식접시 엄청 싸게 .. 5 | 살림꾼 | 2016/04/15 | 1,892 |
| 548946 | 어떻게 먹는 걸까요(조리법) 7 | 돌문어 | 2016/04/15 | 1,029 |
| 548945 | 노견이 아프네요 16 | 노견.. | 2016/04/15 | 3,0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