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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계약은 정말 연출이 뭔지를 보여주네요~

오오 조회수 : 14,289
작성일 : 2016-04-10 23:14:13
오늘도 몰입해서 봤어요.
솔직히 내용은 별거 없는데,
신파죠.. 완전.
이서진도 나이 많이 들었고.
근데 연출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환한 봄꽃마저 슬프게 보이고
유이 손놀림, 웃음...
작은 것까지 다 잡아냈네요..
IP : 124.51.xxx.15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6.4.10 11:1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조명이랑 카메라를 너무 잘 쓰네요.
    화면이 너무 아름다워요.

  • 2. ..
    '16.4.10 11:16 PM (211.36.xxx.131) - 삭제된댓글

    전에 공효진이 에이즈 걸린 딸과
    치매걸린 할아버지 나오던 드라마랑 느낌이나
    연출이 비슷하지 않아요?

  • 3. ㅇㅇ
    '16.4.10 11:17 PM (211.195.xxx.121)

    그러니까요 이쁘게 잘 연출하네요
    이서진도 멋져보이고 둘이 은근 케미가 있네요

  • 4. ㅡㅡ
    '16.4.10 11:17 PM (58.224.xxx.93) - 삭제된댓글

    은성이 왤케 귀엾나요,유이 서진 둘다 연기
    제대로 하기도하지만
    아역 도 재몫을 다하네요, 은성이만보면
    가슴이 미어지고 아려요

  • 5. 보면서
    '16.4.10 11:17 PM (110.8.xxx.152)

    배우가 역할에 맞는 옷을 입은걸까
    드라마작가가 글을 잘쓰는걸까
    연출의 힘일까

    정말 괜찮다 원인이 뭘까 생각하면서 본거같아요
    진짜 빠져서 봤네요
    절절한 마음에 이입해서 ㅋㅋㅋㅋㅋ

  • 6.
    '16.4.10 11:17 PM (119.207.xxx.212)

    꽃길이 이리도 애절하게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은성이도 이쁘고 혜수 친구 주연인가 이 분 연기 참 좋으네요. 목소리도 매력적인 저음이구요.

  • 7. ㅇㅇ
    '16.4.10 11:18 PM (203.229.xxx.133) - 삭제된댓글

    이서진도 어디 아파요?
    자꾸 배움켜쥐고 주저앉던데

  • 8. 잔잔한
    '16.4.10 11:19 PM (119.149.xxx.212)

    음악까지 좋아서 슬픔을 배가시키네요

  • 9. 고맙습니다
    '16.4.10 11:19 PM (211.215.xxx.23)

    "고맙습니다" 감독이셔요 ~~

  • 10. ㅡㅡ
    '16.4.10 11:20 PM (58.224.xxx.93)

    특이한건 저도 여기서 좋다는말듣고
    지난주부터 보는데, 그냥 좋아지네요
    줄거리는 너무 단순해서 한번보면 다 해설이 되고
    눈물은 자동으로 흐르고
    두 주인공, 조연들 모두 캐릭터가 또렷하고
    심심하지않아요

  • 11. 주책맞게
    '16.4.10 11:21 PM (183.100.xxx.222)

    이프로만 보면 눈물이 왜 나나요? 기껏 팩하고 요거저거 발랐는데 눈물훔치느라 다지워졌다는. 아련한 신파조드라마 오랜만인거 같고 꽃길 이쁜데 슬프고 맘 이 어지럽네요.

  • 12. ㅎㅎ
    '16.4.10 11:21 PM (114.205.xxx.28)

    이서진은 배가 아니라 마음이 아픈거예요..^^;

  • 13. ㅇㅇ
    '16.4.10 11:23 PM (220.89.xxx.97)

    저두 보면서 '고맙습니다' 드라마 생각나던데 그 감독님셨군요 그 드라마 다시 보고 싶어요

  • 14.
    '16.4.10 11:23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오늘 몰입하면서 봤네요
    이서진 연기도 좋고...

  • 15. ㅡㅡ
    '16.4.10 11:24 PM (58.224.xxx.93) - 삭제된댓글

    아ㅡㅡㅡ고맙습니다 , 그렇군요, 그분,
    공효진 바닷가에서 소주 병채 마시며 눈물
    삼키던 모습, 완전 가슴아파 봤던 기억나요
    와 진짜 그실력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 16. ㅣㅣ
    '16.4.10 11:26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감독 이 글과 댓글 보면 기분 좋을거 같네요
    본인 연출 스타일을 딱 알아맞추니
    그 맛에 연출하는지도

  • 17. ..
    '16.4.10 11:26 PM (123.213.xxx.15)

    이번 드라마는 안 보지만
    김진민 감독이 잘 찍기도 하지만 평소 연기가 그닥인 배우들 한테서 최상을 뽑아내는 능력은 탁월해요.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 이동욱은 이때까지 연기한 드라마 중 제일 낫지 않았나 싶어요. 특히 이동욱 그 침대에서 뛰는 장면.
    또 개늑시도 그렇고
    무신은 1,2회만 보면 거의 퀄리티가 영화보다 나아요.

  • 18. ...
    '16.4.10 11:27 PM (123.213.xxx.15)

    아닌데요.
    고맙습니다는 이제동 감독인데요.

  • 19. 원글
    '16.4.10 11:28 PM (124.51.xxx.155)

    아, 고맙습니다 아니고 개늑시랑 오만과 편견 피디인 거 같아요. 두 드라마 다 수작이란 얘긴 들었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 안 봤거든요 한번 볼까 봐요

  • 20. 노란 개나리
    '16.4.10 11:28 PM (222.238.xxx.160)

    벚꽃이 흩날리는 길,
    오빠라고 불러.....
    이혼서류 찢고 내가 너 살릴께......
    햐......ㅠㅠㅠㅠㅠㅠ

  • 21. tods
    '16.4.10 11:28 PM (59.24.xxx.162)

    고맙습니다의 연출은 다른 연출자에요.

  • 22. 해수 친구
    '16.4.10 11:28 PM (88.117.xxx.87)

    친구가 아니라 엄마나 이모같아요.
    연기도 오바스럽고, 오히려 유이가 더 자연스럽게 연기하는데.
    왜 자꾸 친구가 연기 잘한다고 언플인건지...

  • 23. 아닌데요.
    '16.4.10 11:28 PM (39.7.xxx.4)

    고맙습니다는 이재동감독이십다. 김진민감독은 달콤한인생 명작들마 연출하셨죠.

  • 24. ...
    '16.4.10 11:29 PM (123.213.xxx.15)

    오타 이재동 감독입니다.

  • 25. **
    '16.4.10 11:30 PM (1.233.xxx.93)

    요즘 드라마중 제일 재미있어요
    오늘도 몰입해서 보니 한시간 후딱
    지나갔네요
    두 주인공 감정에 깊숙이 이입해서
    계속 눈물이 났어요
    이서진 유이 진성이 유이친구
    모두들 연기를 잘하고 화면도
    이뻐요 연출의 힘도 한 묷 하는듯...
    다음 주가 많이 기다려지네요

  • 26. 아!
    '16.4.10 11:31 PM (61.74.xxx.54)

    내용은 신파인데 어쩜 저렇게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절절한지 ㅜㅜ
    구도도 이쁘고 빛도 너무 잘쓰시고 배우들도 연기 잘하네요

  • 27. ㅡㅡ
    '16.4.10 11:37 PM (58.224.xxx.93)

    달콤한 인생
    정말, 영화같이 퀄리티 좋았죠.
    조금 어둡고, 슬펐지만,
    오연수ㅡ이동욱 케미가 진짜 좋았어요
    연출 진짜 잘하시는분이군요 그분

  • 28. 아.. 죄송
    '16.4.10 11:38 PM (211.215.xxx.23)

    고맙습니다랑 분위기 비슷해서 ㅠ
    죄송해요 잘못 알았네요 ㅠ

  • 29. iizerozu
    '16.4.10 11:40 PM (1.238.xxx.14)

    유이 친구는 유이보다 늙어보인다고 대사쳫어요.

  • 30. 원글
    '16.4.10 11:41 PM (124.51.xxx.155)

    그니까요 고맙습니다 분위기죠? 잔잔하고.. 원래 이런 달달한 드라마도 연출하시던 분인지...

  • 31. ㅍㅎㅎㅎ
    '16.4.10 11:45 PM (211.215.xxx.23)

    대사에 늙어보인다고 나왔어요 ?
    ㅍㅎㅎㅎ

    전 오늘 못봐서 ㅠ

    어제 친구가 네일케어 하면서 어쩔줄 몰라 하던 장면에서 엄청 울었는데...

    텔레비 보고 절대 안우는 친구에게 보라고 재밌다고 권했는데 그 친구도 아까 카톡으로 엄청 울었다고 정말 이상한 드라마라고 ㅋㅋ

    그친구가 보고 울 정도면 정말 이 드라마 대단 ㅋㅋㅋ

  • 32. 연출
    '16.4.10 11:45 PM (211.201.xxx.119)

    연출의 힘입니다 ㆍ내용은 신파고 다른 누가해도 비슷할 곰국 우린 가난한불치병여자이야기 김진민 감독이라 연출이 모든걸 돋보이게 하네요ㆍ최고예요

  • 33. 연출
    '16.4.10 11:45 PM (211.201.xxx.119)

    개와 늑대의 시간때도 푹 빠져봤지요

  • 34. ....
    '16.4.10 11:50 PM (123.213.xxx.15)

    토 일요일에 글이 자주 올라오는거 보니 드라마가 볼만한가 보네요. 궁금해서라도 한번 봐야겠어요.
    그러고보면 이서진은 복이 참 많은 사람 같아요.
    능력치에 비해 잘 풀려요. 나피디로 인해 침체기를 벗어나더니 김진민 감독 만나 쐐기를 박는거 같네요.

  • 35. 나의 고백
    '16.4.10 11:52 PM (221.155.xxx.204)

    여기서 어떤분이 살다살다 이서진 연기 잘한다는 생각이 들다니? 하튼 이런 비슷한 댓글 쓰신거 보고
    어디 한번 보자 하고 봤다가 완전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참 내용 자체는 올드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거 같은데, 이상하게 보고 있으면 특히 둘이 우는거 보면
    내 가슴이 막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둘이 너무 연기 잘하지 않아요???
    그리고 은성이도 정말 예쁘고...
    둘이 잘 되겠죠? 슬프게 끝날까봐 걱정되요ㅠㅠ

  • 36. 원글
    '16.4.10 11:55 PM (124.51.xxx.155)

    근데 작가가 해피엔딩으로 갈지. 이전에 이 작가 드라마 세상 끝까지던가.. 본 적 있었는데 비극 중에 그런 비극이 없었어요 ㅠㅠ

  • 37. 다행
    '16.4.11 12:00 AM (211.215.xxx.23)

    사실 이런 정통멜로 안좋아하고 질질짜는 드라마 더 안좋아하는데 이게 너무 재밌는거예요 ~
    그래서, 아 내가 40대가 되니 이제 저런게 재밌어지나보다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거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

  • 38. 오렌지
    '16.4.11 12:01 AM (1.229.xxx.75)

    대사 넘 좋아요 꾸미지 않고 그냥 현실에서 할 것 같은 말들요
    그냥 진심이 느껴지는 말들이 훅훅 들어오네요
    그중에서도 내가 널 살릴게 압권입니다

  • 39. 살다살다
    '16.4.11 12:12 AM (115.136.xxx.16)

    윗분 댓글 보니 저도...동감해요. 유이 애절한 연기에 넘 슬퍼 살다살다 이 나이에 유이 팬됬어요..이서진 싫어했는데도 이 드라마에선 넘 멋져보이구요. 마약 드라마에요. 작가 감독 배우 주조연 모두 굿...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요.

  • 40. rara
    '16.4.11 12:16 AM (175.223.xxx.193)

    저도 결말 궁금~~해피엔딩일지~~
    근데 달콤한 인생에선 주인공이 자살합니다~

  • 41.
    '16.4.11 12:44 AM (175.117.xxx.60)

    소송하든지....ㅋㅋㅋㅋ 이 대사 듣고 울며 보다가 막 웃었네요.드라마 보면서 시계를 다 보고... 이 드라마는 끝나는 게 아쉽네요.몰입 자동이고요.아...은성이 넘 이뻐요..ㅠㅠ연기를 참 이쁘고 귀엽게 하네요.

  • 42. 님들
    '16.4.11 1:06 AM (125.129.xxx.212)

    너무 몰입하셨네요 ㅎㅎ

    이 드라마가 신파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많이 빠지신 이유는
    정말 오래간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시한부 죽음을 앞두고 있는 여주인공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ㅋㅋ

    시한부 써먹을때가 오긴 온거죠
    그동안 너무 안했네
    아..왠일이니..

    유이 몰입 너무 안되지만 이 역할은 그 어떤 신인 초짜 누가 맡았어도
    왠만큼은 다 울렸을 역할임
    진정들 하시고 보세요 ㅋ

  • 43. 연출도 최고고
    '16.4.11 1:43 AM (211.179.xxx.210)

    유이 연기 제대로 본 거 이번 작품이 처음인데 너무 잘하네요.
    이서진도 이번 역할에 몰입도 최고고요.
    오랜만에
    열린결말도 싫고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게 되는 드라마예요.

  • 44. ..
    '16.4.11 1:57 AM (223.62.xxx.49)

    넘 순조롭게 나감 안되니깐
    사채업자가 태클 좀 걸어주시고
    유이가 레스토랑 신메뉴 낸게 완전 대박침
    이서진이 유이 병수발하면서
    나머진 상상에 맡기라하고 끝날거 같음
    이서진.유이 딸 은성이까지 연기 넘 잘함
    이틀을 질질짯넹 ㅋㅋ

  • 45. ^^
    '16.4.11 7:37 AM (210.117.xxx.39)

    이서진 연기가 제일 아쉽고, 연출과 유이와 아역의 힘 같아요.
    아역이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네요.
    생활연기.
    위에서 어떤 분이 이서진 아파요라고 느낄 정도로 이서진은 내면이 아픈지 배가 아픈지 모를 연기를 하죠.
    연출과 할리퀸 로맨스의 멋진 남주 역할로 먹고 들어가는 거죠.

  • 46.
    '16.4.11 9:33 A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신파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그렇다고 그렇게 신파도 아닌거 같게 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
    개나리 벚꽃길 걸을 때 참 그림 좋데요

  • 47. ㅇㅇ
    '16.4.11 5:22 PM (121.168.xxx.41)

    이서진이랑 유이가 같이 있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둘이 키스하고 뒷날 아침 이서진이 유이방문 바라보는 눈빛이나
    법원 앞에서 유이 바라보는 시선(아픈 거 다 알고)..

    가슴 아프면서 설레입니다.

    지인한테 줄거리를 설명해주는데
    말로 하니 넘 유치하고 뻔해서 말해주면서
    괜히 챙피한 거예요. 이건 직접 봐야 돼~ 하고 마무리 지었지요ㅎ

  • 48.
    '16.4.11 5:25 PM (211.192.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시한부라서 안 보려 했는데
    한 번 보고는 빠져 들었어요.
    유이으 힘을 빼고 하는 연기 좋고
    이서진과의 캐미도 좋아요.
    어제 둘이 꽃길 걸으면서 서로 절절한 마음 감추고 절제하는 연기도 좋았어요.
    영화관에서 웃는 유이를 바라보는 이서진의 눈빛도 좋았고요

  • 49.
    '16.4.11 5:25 PM (211.192.xxx.90)

    저는 시한부라서 안 보려 했는데
    한 번 보고는 빠져 들었어요.
    유이의 힘을 빼고 하는 연기 좋고
    이서진과의 캐미도 좋아요.
    어제 둘이 꽃길 걸으면서 서로 절절한 마음 감추고 절제하는 연기도 좋았어요.
    영화관에서 웃는 유이를 바라보는 이서진의 눈빛도 좋았고요

  • 50.
    '16.4.11 6:0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유이가 친구에게 자신이 암에걸린 사실을 이야기ㅈ해주는 장면을 대화로 보여주지 않고 묵음 처리에 멀리서 두여인이 서로 안타까운 포옹을 주고 받는 것으로 처리한 씬이 너무 좋더라구요

  • 51. ㅇㅇ
    '16.4.11 6:52 PM (211.36.xxx.191)

    윗님 저도 그 장면 넘 좋고 슬펐어요..

  • 52. ...
    '16.4.11 6:53 PM (210.205.xxx.40)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저는 잘모르는 드라마지만 여기서 댓글로도 충분히 어떤 분위긴지 알거 같아서 어느날 슬픈 드라마보고 울고 싶을때 봐야지 했는데 이서진이 연기가 되나? 하는 의구심은 계속 있었어요.. 근데 윗 댓글중 이서진도 어디가 아파요? 자꾸 배를 움켜쥐고 주저앉아요 하는데 왜일케 웃겨요ㅋㅋㅋ. 그런 분위기인거죠?..저 이서진 팬인데요.. 그래도 그 떨뜨름한 연기는 좀 참아줘야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여튼 자꾸 회자되는거 보니 장점이 있는 드라마인가봐요..

  • 53. 처음엔~
    '16.4.11 7:01 PM (211.201.xxx.48)

    이서진씨 땜에 몰입이 안되었는데
    어제 보니 괜첞더라구요~

  • 54. 다 좋은데,,
    '16.4.11 7:04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이서진 감정씬 할때 왜 내가 민망하죠?
    제발 힘좀 빼고 연기했음 좋겠어요.
    눈에도 팍.
    온몸에도 힘이팍.손은 어디다 둘지몰라 어색하구...

  • 55. ㅇㅇ
    '16.4.11 7:28 PM (211.36.xxx.191)

    고통스러워 하는 걸 배 아픈 걸로 오해하시다니ㅋㅋ

    가끔 오버한다, 따로 논다 싶은 이서진 연기들도 있으면서
    정말 심쿵하게 하는 눈빛, 대사, 어투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용서가 되고 아니 오히려 빠져들어요

  • 56. 주말이 기다려져요~~
    '16.4.11 10:57 PM (218.237.xxx.83)

    이서진 멋져 보이고 남녀 주인공 넘 잘 어울려요~~딸래미 넘넘 귀엽고 잘하고^^
    요즘 볼 드라마 없었는데 2주전쯤인가..? 우연히
    보고 나서는 완소 드라마 되었네요 ㅎㅎㅎ
    아..역시 달콤한 인생 피디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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