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유진 귀엽네요
소유진 넘 귀엽고 안재욱도 듬직하니 멋있네요 그런데
안재욱 머리스탈좀 바꾸면 좋겠어요 답답해보여요
1. ..
'16.4.10 8:18 PM (117.53.xxx.47) - 삭제된댓글제가 중년 안재욱에 설레일줄이야..
소유진도 그간 모르던 매력이 느껴지고..
재벌이 유부녀 좋아하는게 아니라
아픔 있는 남녀 만남이 맘도 아리고 재밌네요~~2. 우유
'16.4.10 8:48 PM (220.118.xxx.101)아기 자기 잼 있어요
소리 지르는 변호사들 군복 입고 연애 하는 것 어떻게 하면 더 악인을 만드나 하는 그런 드라마 보다 훨씬 잼 있고 그냥 바람에 날리는 벚꽃 나무 쳐다 보듯 소소하게 잼 있어요
연두네도
연두네 엄마 박혜숙이 상민이를 이렇게 저렇게 자기 딸 하고 어떻게든 엮어 볼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애인 없는 딸 염려하는 엄마 마음 같아서 정말 흐믓하니 잼 있어요3. 귀여운 커플 달달~
'16.4.10 8:55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흰자켓 커플로 맞춘건가요? ㅎㅎ
오늘 둘이 너무 웃겨요.
소유진씨 연기도좋고, 볼수록 귀염상이예요.4. ㅇ
'16.4.10 9:04 PM (211.48.xxx.217)소유진 연기잘해서 좋아해요 얼굴도 귀엽고 이쁨 저는 소유진 신인시절 맛있는청혼때부터 좋아했네요 루키 여우와솜사탕 나오는드라마마다 연기가 자연스럽네요
5. ,,,
'16.4.10 9:07 PM (211.48.xxx.7)오버하는 연기 오글거리고 귀여운척 하는 연기라 부담스럽네요
6. 아이다섯
'16.4.10 9:16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안대리~ 안재욱 팀장님 무의속에 ㅎㅎㅎ
평상놓고 고기 구워먹고 싶네요.
지금 검색해보니 소유진씨 부친상중 있으시군요.
촬영중인데 힘드시겠군요.7. 오늘 엄마 미소 띄고 봤어요
'16.4.10 9:29 PM (211.245.xxx.178)고딩 아들 녀석이랑 재밌게 봤어요.
무뚝뚝한 아들 녀석도 웃어가면서 보구요. 아마 담주부터 본방사수할거같아요. 아들이.ㅎㅎㅎ
루키 기억하는 분 계시네요.. 저도 루키때 소유진 너무 이뻐서 그 뒤로 쭈욱 소유진 팬합니다.ㅎ
맛있는 청춘에서도 손예진보다 전 소유진이랑 소지섭 보는 재미로 봤었어요.ㅎ
거기서 권상우 짜장면 한입 먹고 씩 웃는거 보면서, 저 배우 뜨겠구나..했더니 바로 뜨고.ㅎㅎ
갓 데뷔한 배우들 커가는 모습 보는것도 또 나름 재미네요.ㅎ8. 쿠키
'16.4.10 9:33 PM (59.0.xxx.105)넘 잼나네요
소유진 능청스런 연기 귀여워요ㅋㅋ
오늘 많이 웃었네요
마지막에 고맙습니다 안대리에선 육성터짐ㅋㅋㅋ9. ...
'16.4.11 8:36 AM (122.32.xxx.40)맛있는 청혼때 부터 팬이에요.
내인생의 콩깍지도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