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30만원짜리 코치가 명품이에요!!??

미치겠다 조회수 : 23,153
작성일 : 2016-04-10 12:41:52
방금 남편이란놈이 저따위소릴 해대네요

것두 몇년전 에 미국출장 모 아울렛에서 산 코치가방 코딱지만한게
명품이랍니다.

요번에 중국출장을 갖다왔는데 ..
직원들선물은 다 챙기고 여직원선물까지 챙겨와놓고
아이는 초콜렛 싸구려하나에
저는 아예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가 입주도우미여도
그집 주인이 어디 해외출장을 다녀오면 열쇠고리라도 사온다고
정말 나쁜인간이라고 하니..

예전에 미국출장길에 ..
사다준 그 명품가방 니가 싸우다 버리지않았냐고
미친년이니 뭐니 막 욕을하더라구요

진짜 저인간의 수준이 딱 나오지않나요?
어릴때부터 가난하게 자란인간들은 다 저지경인지
어떻게 코치를 명품이라고 난리쳐대고 제꺼는 단한개도
안사올수있나요?

빨리 이혼하는게 정답이겠죠?




IP : 110.70.xxx.161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10 12:42 PM (14.52.xxx.171)

    하셔야 겠어요
    님 남편분도 갑갑하시겠어요

  • 2. 부창부수
    '16.4.10 12:44 PM (218.37.xxx.219)

    잘어울리는 한쌍이심.

  • 3. 그런
    '16.4.10 12:44 PM (198.47.xxx.85) - 삭제된댓글

    개념이니 안 사 왔겠죠
    평소 성격이 글에서도 보이네요
    어쨌든 코치 가격은 그래도 명품 맞고
    남편이 선물 아무것도 안 사온건 별로네요
    님 능력 되면은 이혼하고 안되면은 그대로 사세요...

  • 4. 싸우다
    '16.4.10 12:50 PM (125.30.xxx.104)

    버리셨어요? 그럼 할말 없죠...

  • 5. ...
    '16.4.10 12:51 PM (119.64.xxx.92)

    코딱지 만한 가방이 30만원이면 고가사치품 맞는데, 그건 왜 버리셨데요?
    싸우다가 가방 버린건 미친건 맞는데, 마누라 얻은 수준보니 남편 수준도 알만하네요.

  • 6. ㅡㅡ
    '16.4.10 12:51 PM (14.39.xxx.23)

    버렸다고 삐졌네

  • 7. 아뇨
    '16.4.10 12:53 PM (110.70.xxx.161)

    그냥 토트백정도인데 ..
    그게 최고 명품인양 허구헌날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니 짜증나는거에요

    뭐 대단한 가방이라고 ..

  • 8. 싸울 때
    '16.4.10 12:54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또 버릴텐데 뭐하러 사다 주나요?
    그리고 가방 때문에 이혼해야겠다면 하셔야죠 뭐.

  • 9. ㅇㅇㅇ
    '16.4.10 12:54 PM (211.202.xxx.171)

    해외출장갔다가 선물 안사왔다고 싸운거예요?
    저라면 안전하게 잘 돌아와준것만도 감사하다고 하겠네요
    매달 월급타다가 님한테 바치는 사람인데
    생각을 좀 깊이 하고 대화를 하세요

  • 10. 서로가
    '16.4.10 12:5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안됐지만 그래도 서로 보듬고 살아야지 이혼하고 새사람 만나기도 피차 쉬운 일 아닐 것 같네요.

  • 11. 네...
    '16.4.10 12:55 PM (223.33.xxx.216)

    씨발놈 맞네요

  • 12. ...
    '16.4.10 12:55 PM (211.201.xxx.248)

    대대대대 거리면 남편이 미안하다가도 기분 나빠지죠.
    남편이 좀더 배려심 있고 멋진 남자가 되길 바란다면
    그렇게 싸울듯이 달려들면 안돼요. 그런 여자에게 누가 선물을 사다주고 싶겠어요.
    슬기롭게 사랑스럽게 상대방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 대해야죠
    그리고 출장길에 선물 사오는거 별로예요. 일 잘하고 건강하게 오면 그걸로 된겁니다.
    직원들 선물은 님이 직원들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회사 출장이니 회사사람들 챙긴거예요.
    왜 이리 피해의식이 있으세요. 좀더 당당해지시길.바래요.

  • 13. ㅡㅡㅡ
    '16.4.10 12:56 PM (183.99.xxx.190)

    선물 하나 안 사온 남편도 정떨어지게 잘못했지만
    원글님 대처도 그에 못지않네요.
    똑같아요.

  • 14. 그냥
    '16.4.10 12:56 PM (223.62.xxx.38)

    이혼하고 님이 피땀 흘려 벌어서 사세요.
    코치 명품 아니고요..헤르메스 정도는 돼야 명품이죠;;
    님이 벌어서 사려면 몇년 저축해야 가능할것 같아요.

  • 15. 근데
    '16.4.10 12:59 PM (175.223.xxx.192)

    코치가 멩품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에 남편이 사온 선물을 부부싸움하다가
    버리셔서 이번에는 선물을 안 사온 것이
    시 사건의 쟁점인듯

  • 16. ㅇㅇㅇ
    '16.4.10 1:00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어디서 30만원 벌어보세요

  • 17. 저도
    '16.4.10 1:00 PM (110.70.xxx.161)

    적어도 에르메스급 이상부터가 명품이라생각하지

    샤넬,뤼비통 이런것도 솔직히 너무 대중화되어있어서
    그닥 명품갖지도 않거든요
    결혼전에도 메고 다녔구요
    남편이란인간..
    살아온수준이 보여요 딱!

    이래서 시댁도 좀 있는집남편을 만나야지..
    진짜 산입에 거미줄치다시피한 시월드같은
    집에서 뭘 배우고
    보고 자랐겠어요

  • 18. 에고에고
    '16.4.10 1:01 PM (124.53.xxx.190)

    코치가 멩품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전에 남편이 사온 선물을 부부싸움하다가
    버리셔서 이번에는 선물을 안 사온 것이
    시 사건의 쟁점인듯

    2222222222

  • 19. dd
    '16.4.10 1:0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참 원글 답글보니 남편이 선물 안사온게
    이해되네요

  • 20. gg
    '16.4.10 1:02 PM (59.23.xxx.10)

    출장 갔다온 남편한테 선물 타령 하고 싶나요?
    아니면 구찌면 구찌.뤼비통이면 뤼비통 무슨무슨 모델
    이라고 딱 찝어서 면세점에서 사달라 하시지..
    솔직히 둘다 똑같은것 같아요...

  • 21. 왜?
    '16.4.10 1:02 PM (220.118.xxx.188) - 삭제된댓글

    난 남편이 불쌍하지--------

  • 22. 둘 다 비슷하네요
    '16.4.10 1:02 PM (115.140.xxx.66)

    원글님 댓글 수준도 그렇구
    잘 맞다고 보아집니다.

    원글님 같은 분 맘에 들어할 남자분 없을 것 같아요

  • 23. 그럼
    '16.4.10 1:03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시댁도 좀 있는집남편을 만나야지..
    진짜 산입에 거미줄치다시피한 시월드같은
    집에서 뭘 배우고
    보고 자랐겠어요
    ---
    친정 돈으로 남편 에르메스 사주시면 되겠네요
    남녀평등이 돼야지
    왜 남자에게 빌붙어요?

    살림하니까 명품 사내라?

  • 24.
    '16.4.10 1:0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살아온 수준은 짧은 원글 댓글만 봐도 보입니다.
    남편입장에선 3만원짜리 에코백도 아깝겠어요.

  • 25. 불쌍
    '16.4.10 1:04 PM (183.98.xxx.179)

    원글님이랑 사는 남편 진심 안됐어요.

  • 26. ㅇㅇ
    '16.4.10 1:08 PM (121.168.xxx.41)

    남편한테 댓글 못 보여주겠군요.ㄱ

  • 27. ㅡㅡ
    '16.4.10 1:08 PM (223.62.xxx.100)

    미친.
    남자가 안 됐음.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 28. 저도
    '16.4.10 1:09 PM (175.253.xxx.208)

    원글님.....
    남편분이 안됐어요
    소비수준의 차이는 인정하겠지만
    남편 출장선물로 싸우기에는 아이들 보기 민망할 것 같네요
    코치를 버린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남편을 무시하니까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남편이 가족 못챙기는 것은 이해하세요
    내 직원부터 살펴야 회사가 잘돌아갑니다
    저라면 남편이 사다준다고 하면 직원들부터 챙기라고 할 것 같아요
    미안합니다

  • 29. 남편 마음이 아팠던 거죠
    '16.4.10 1:09 PM (14.37.xxx.115)

    코치가 명품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아내에게 주려고 얼마나 설레는 마음으로 그 가방을 샀겠어요.
    그런데 아내가 싸우다 그걸 버렸으니..
    게다가 그냥 버리기만 한 게 아니라
    원글님 글을 보니 자존심 상할 독설도 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다음부터는 그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선물하고 싶은 설렘이 사라졌고
    속도 상했으니까요.

    원글님이 격앙된 상태에서 이 글을 쓰셨기때문인지
    읽는 것만으로도
    원글님의 짜증이 읽는 사람들을 공격해요.
    그러니 남편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났을 거예요.

  • 30. 있는집에서
    '16.4.10 1:10 PM (223.33.xxx.66) - 삭제된댓글

    자라온 사람을 욕뵈게 하네요.
    있는집에서는 여유롭게 인간답게 존중하면서 자식 키웠을 것 같은데. .
    없는집에서 자라도 인성 훌륭한분 많아요.
    님 남편 참 안됐네요. 배우자를 잘못 만난듯

  • 31. ㅇㅇㅇ
    '16.4.10 1:1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이혼해서 개고생 함 해봐야함
    남편은 속은 편할듯..

  • 32. ..
    '16.4.10 1:11 PM (1.243.xxx.44)

    명품백이 문제가 아니고,
    그걸 계속 곱씹어 공격하는게 문제네요
    "니가 내가 사준 백을 버려? 앞으로 절대
    네 선물은 없어" 요따위 심보
    절대적으로 고쳐질수 없고,
    아내를 존중하는 마음 따위도 없네요.

  • 33. ㅇㅇ
    '16.4.10 1:12 PM (223.33.xxx.213)

    본인이 벌어서 사면 간단한걸....
    아니면 잘사는 친정에서 받던지...

  • 34. ..
    '16.4.10 1:12 PM (1.243.xxx.44)

    그리고, 코치 명품백 아닙니다.

  • 35. 이참에
    '16.4.10 1:12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수준 낮은 인간하고 이혼하고
    원글 능력으로 명품 떡칠하고 살면 되겠구만~

  • 36. ㅡㅡ
    '16.4.10 1:12 PM (223.62.xxx.100)

    그러는 댁은 왜 없이 살아온 남자와 결혼을? ㅎㅎ 솔직히 결혼은 끼리끼리 아닌가?
    자기가 능력도 없고 친정도 별로니 남편한테 명품백 사내라고 이 난리지.
    직접 돈 벌어서 많이 사세요. 에르메스 2000만원이면 사니까 알바 2년 정도 해서 사면 되겠네 ㅋㅋㅋ.

  • 37. 고깃 배
    '16.4.10 1:13 PM (124.53.xxx.190)

    세..상...에...
    본문만 보고는 그래 속상할 수도 있겠다 했느데..
    댓글 보고 엥?? 하게 되네요..
    헐..헐..헐...

  • 38. 저도 좋은 아내는 아니지만
    '16.4.10 1:19 PM (14.37.xxx.115)

    외국 출장은 힘들어보여요.
    먼 데 다녀오면 시차때문에 힘든데도 다음 날 바로 출근해야 하고
    가까운 곳이라도 비행기 타는 것 지루하고 신경쓰이잖아요.
    그리고 정해진 출장비 아끼고 시간 아껴서 선물 사는 문화는 이제 없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외국 나가기 힘든 시절도 아닌데
    왜 그런 걸 바라고 해야하는지..

    원하는 게 있다면 면세점 쇼핑하면 되고.
    그런데 저는 면세점도 비싸서 아예 아무 것도 사오지 말라고
    해요.
    초콜릿이나 작은 기념품도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번거롭지만 받는 사람은 안받아도 그만이니까요.
    여행도 아니고 업무 출장인데
    선물갖고 싸움 거는 아내 싫을 것 같아요.

  • 39. 아직도
    '16.4.10 1:20 PM (125.30.xxx.104)

    헤르메스라고 읽는 분이 계시네요 ㅋ

  • 40. ㅎㅎ
    '16.4.10 1:21 PM (124.51.xxx.155)

    이혼하세요~~

  • 41. 왜 그런 남편과 결혼했대요?
    '16.4.10 1:22 PM (223.62.xxx.38)

    결혼전에 뤼가방 샤넬 메고 다니던 여자가
    왜 지질이도 못사는 집안서 자란 남편과 결혼했어요?
    남편돈으로 전업하는 주제에 에르메스급 명품 타령하고 ?
    하루 빨리 이혼하세요.
    남편한테 이혼당할것 같은데요?

  • 42. 아이고
    '16.4.10 1:22 PM (58.140.xxx.19)

    남편이 결혼잘못했네. 저런 와이프한테 선물사주고 싶겠어요? 샤넬이니 루비통도 눈에 안차는 여자한테 무슨 선물을 산들 고마워하겠냐구요.
    보니 잘사는 것도 아니겠고만 명품타령은 참나.
    그런 남자 만난것도 님 수준이에요.
    글쓴거보니 짐자컨데 친정이 잘살거나 직업이 좋아서 처녀적 샤넬같은거 걸치고 다닌게 아니라 허영심과 허세로 산거 딱 티나요.
    에휴. 남편이 결혼 잘못했네. 이혼당해도 할말 없겠고만.
    그리고 사준 가방을 화났다고 버려요? 싸우면서 쌍욕 주고받는 부부나 연인은 둘다 똑같다고 봐요.
    그 수준에서 그런 남자 만나지 대단한 사람들이 님을 거들떠나 봤겠어요?

  • 43. 원글이 답글보니
    '16.4.10 1:23 PM (112.161.xxx.52)

    산입에 거미줄 칠만한 남자만
    만날 수준인가 봅니다.

    진심 남편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정신차리세요.원글이 !!! 댓글보니
    그런 대접 받을만한 인성이군요.

  • 44. 남초게시판
    '16.4.10 1:25 PM (125.180.xxx.190)

    와~30만원은 돈도 아닌가요??!!
    방금 마누라란 년이 저따위 소릴 해대네요.
    코치면 싸구려 시장표도 아닌데 선물을 해도 불평불만~

  • 45. 이혼하고
    '16.4.10 1:28 PM (211.246.xxx.196)

    본인이 벌어 사쓰세요. 에르메르로요. 열쇠고리도 사줄만해야 사주지 저라도 받는 사람 태도가 이따위면 길에서 주은 종이쪼가리라도 안줘요.

  • 46. 1.243
    '16.4.10 1:30 PM (125.180.xxx.190)

    똥글을 싸지르네

  • 47. 죄송한말씀인데‥
    '16.4.10 1:32 PM (112.152.xxx.85)

    가난한 남자와 졸부집안의 천박한 여자가 결혼하면
    이런형태로 살겠구나~싶네요

    죄송합니다 ‥

  • 48. 이혼찬성
    '16.4.10 1:35 PM (203.226.xxx.5)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에르메스 사주는 남자 만나세요
    친정에 가서 사달라 하든
    님이 돈벌어 사든
    저울에 올리면 치우치는거 없이 똑같은 무게가 나올거 같네요

  • 49. 헐.......
    '16.4.10 1:39 PM (222.238.xxx.160)

    어릴때부터 가난하게 자란인간들은 다 저지경인지
    ...........................................

    님의 마음부터 깨끗하게 닦아보아요.

  • 50. 이혼찬성
    '16.4.10 1:43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왠만한거 사줘봐야 성에도 안차할테고
    사줘도 부부싸움하면 또 버릴거고

    제 추측으론 버려도 곱게 버렸을거 같지도 않네요
    갈기갈기 찢어서 보라듯이 보여줬을 듯
    아니면 보는데서 갈기갈기 찢든

    헤어지든 말든 알아서 하세요

  • 51. ....
    '16.4.10 1:46 PM (121.143.xxx.125)

    원글은 부잣집에서 자랐는지 모르지만 근성이 천박하고 거지같아요.
    남의 선물을 버리고 남편 없는집에서 자랐다고 무시하는데
    남편이 개병신이 아닌 이상 또 사주고 싶겠어요?

  • 52. ..
    '16.4.10 1:51 PM (114.204.xxx.212)

    남편얘기도 들어봐야겠어여

  • 53. ...
    '16.4.10 1:54 PM (118.44.xxx.220)

    남자입장에서는 그순간 좋은거라고 나름 사왔을거예요.
    그리고 그걸 우습게보고 버린거 아마
    잊지못할거예요.
    명품가방이뭐라고 남편성의를 그렇게 짖밟았나요.
    다음엔 더비싼거사줘야겠다고 반성할줄알았어요?

  • 54. ///
    '16.4.10 2:06 PM (61.75.xxx.94)

    결혼전에도 에르메스 들고 다녔으면 경제력이 꽤 있는 여자라는 반증인데
    그냥 원글님 돈으로 사세요

  • 55. ??
    '16.4.10 2:09 PM (1.233.xxx.136)

    능력되서 결혼전에 샤넬 루이 메고 다니신분이 남편에게 바라나요?
    본인이 사면되는거지
    이혼 하시고 결혼 전처럼 사시면 되겠네요

  • 56. 근데
    '16.4.10 2:11 PM (121.143.xxx.125)

    남편이 에르메스나 심지어 님이 명품이라고 생각조차 안하는 샤넬이나 루이비통 정도도
    사줄 능력도 안되는거 같은데 원글님이 명품의 급을 에르메스부터라고 생각한다고해서
    원글님 수준이 올라가나요? 원글님은 그런 남편의 돈받고 사는 전업이잖아요.
    글이 좀 어이없네요.

  • 57. 뉴욕로망풋
    '16.4.10 2:1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진짜 없어보이는 두분 저런여자아는데 어쩜 똑같네요 매일 명품명품거리고 선물받아내서 선물받았다 자랑에 넘 없어보여요 부부가 쌍으로ᆢ

  • 58. ㅎㅎ
    '16.4.10 2:1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부창부수라는 말은 아깝고....그냥 도긴 개긴

  • 59. 뉴욕로망풋
    '16.4.10 2:1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님 결혼전 없이산거 티내지마세요 진짜 명품아는이들은 저렇게 명품명품거리고 나 선물받았네 어쨌네하며 무식하게남편이랑 욕써가며 싸우지않아요 님글에서 사는 수준이 보여요

  • 60. ㅇㅇ
    '16.4.10 2:44 PM (218.39.xxx.90)

    샤넬 루이비똥이나 코치나 뭐 명품 아니라고 생각한다니. 님이 사세요. 남편이 왜 아무 선물도 안사오는지 이해는 가네요. 원래 남의 선물 길바닥에 버리고 그깟 싸구려 취급하고 선물의 의미가 온리 돈인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지 않긴해요.

  • 61. ..
    '16.4.10 2:59 PM (121.182.xxx.186) - 삭제된댓글

    헐헐

    자식껀 달랑 초콜렛 하나?
    여직원들꺼 바리바리 챙기는걸 보니
    나가서는 앵간히 이미지 좋길 바라는 남자네요

    자식꺼라도 빵빵하게 챙겨왔으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저러는걸보니 나가서 헛도 무쟈게 쓰겠네요

    이그..칠푼이 팔푼이

  • 62. 세상에나
    '16.4.10 3:00 PM (182.208.xxx.57)

    이 집 남편 진심 불쌍.

    처복 없는 남편에게 위로를...

  • 63. 치사하게
    '16.4.10 3:06 PM (110.8.xxx.3)

    뭘 해외출장길 선물 바라고 있어요??
    말로는 에르메스 vip 급 정도 되실것 같은데..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똥.. 해외가서 사도 가격차이 많이
    안나기로 유명한 제품들인데
    그냥 직접 사세요
    직원들 선물이야 받은적 있고 하는 분위기면 미우나 고우나
    뭐라도 돌리는거고
    해외출장가면 집에 뭘 사들고 와야 하나요??
    출장비가 엄청 많이 남아요??

  • 64. ..
    '16.4.10 3:08 PM (121.182.xxx.186)

    헐헐

    자식껀 달랑 초콜렛 하나?
    여직원들꺼 바리바리 챙기는걸 보니
    나가서는 앵간히 이미지 좋길 바라는 남자네요

    자식꺼라도 빵빵하게 챙겨왔으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저러는걸보니 나가서 헛돈 무쟈게 쓰겠네요

    이그..칠푼이 팔푼이

  • 65. 다행
    '16.4.10 3:14 PM (210.110.xxx.36)

    다행이다...
    이런 여자를 다른 남자가 데리고 살아서...
    그 분껜 죄송하지만...

  • 66. ㄴㅂᆞ
    '16.4.10 3:31 PM (175.223.xxx.167)

    여직원도 직원이고
    출장비 남은 걸로 선물 샀을텐데 그럼 직원 먼저 챙기는 게 맞죠. 회사돈이지 와이프 선물 사주라는 돈 아닌데요.

  • 67. ,ㅜㅜㅜ
    '16.4.10 3:58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저인간
    저지경이 뭡니까

  • 68. ㅊㅊ
    '16.4.10 4:04 PM (112.165.xxx.129)

    님이 표현한 그런 시월드 남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원글님 같아요. 입이 왜 그리 거치신지 ㅠㅠ

  • 69. ㅇㅇ
    '16.4.10 6:44 PM (125.191.xxx.99)

    천박하다는게 어떤건지 그냥 보여주는 글

  • 70. ㅁㅁㅁ
    '16.4.10 7:42 PM (112.198.xxx.73)

    결혼전이도 샤넬 뤼비통 명품이라 생각 안한 여자가
    어찌 저런 사람이랑 결혼을 한건지...
    낚시질 하고 앉았네

  • 71. 에구구
    '16.4.10 7:51 PM (222.233.xxx.172)

    코치명품아니죠.
    님말투나 댓글다신내용어투 등 때문에 욕 많이달리겟다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원글님도 잘하신거없는데 저는 원글님이 속터져서 답답해서 그러신거같네요.
    30만짜리 오래전에 사준거가지고 고생하는아내에게 계속 우려먹고 고생한다 보듬어줄생각조차 없어뵈니 섭섭한맘에 폭발하신거같은데 워워하세요..

  • 72. 남편 출장 처은인가보네
    '16.4.10 7:5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답답하긴.,..
    인터넷 면세점에서 긁고 남편더러 가져오라하믄 끝. 이거늘...ㅉㅉㅉㅉㅉ

  • 73. 그게요
    '16.4.10 7:59 PM (110.70.xxx.15)

    2012년에 사준 그 코치가방을 ..
    지금까지도 사골 우려먹듯 우려먹고 또 우려먹으니
    하는소리에요

    맨날 저소리에요
    싸움만했다하면요

  • 74. ...
    '16.4.10 8:06 PM (114.204.xxx.17)

    몇 년 동안 남편한테 에르메스 사오라고 어지간히도 닦달했나보네요.
    그깟 가방이 뭐라고.
    자존감 좀 챙기세요

  • 75. ㅇㅇ
    '16.4.10 8:26 PM (125.191.xxx.99)

    그러게 2012년에 사다준 코치가방을 싸우다 버렸으니 앞으로 열쇠고리하나 못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분나빠서 돈 있어도 안사다줄듯

  • 76. ..
    '16.4.10 8:30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분도 참..
    하다못해 뱅기 책자에 파는 기념품 같은 거라도 사오시지.
    항공사 기념품도 잘 나와서 기념삼아 애들 선물로 하기는 괜찮겠던데..
    그냥 빈손으로.. ㅉㅉㅉㅉㅉㅉㅉ

    그리고 수준 운운하시는 님.. 님도 아는 고가 명품은 에르메스 밖에
    없으시죠? ㅎㅎ 지나면서 만난 어떤분은 에르메스도 그냥 고만고만
    하다고 하대요. 아는게 에르메스나 콜롬보 밖에 없어서...라고 말하니
    그냥 웃으시던데..ㅎㅎ

  • 77. ..
    '16.4.10 8:31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분도 참..
    하다못해 뱅기 책자에 파는 기념품 같은 거라도 사오시지.
    항공사 기념품도 잘 나와서 기념삼아 애들 선물로 하기는 괜찮겠던데..
    그냥 빈손으로.. ㅉㅉㅉㅉㅉㅉㅉ

    그리고 수준 운운하시는 님.. 님도 아는 고가 명품은 에르메스 밖에
    없으시죠? ㅎㅎ 지나면서 만난 어떤분은 에르메스도 그냥 고만고만
    하다고 하대요. 제가 아는 고가는 에르메스나 콜롬보 밖에 없어서...라고
    말하니 그냥 웃으시던데..ㅎㅎㅎㅎ

  • 78. ^^
    '16.4.10 8:47 PM (210.98.xxx.101)

    에르메스부터 명품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왜 저런 남자랑 결혼 하셨는지...
    그리고 저라도 사준 선물 화났다고 버리면 다신 선물 안합니다.
    부창부수에요.

  • 79. 참 넘어야할 산이많네요
    '16.4.10 9:11 PM (221.155.xxx.109)

    앞으로 긴긴세월 어지 사실시 걱정됩니다

  • 80. 꽃님이
    '16.4.10 9:25 PM (222.105.xxx.73)

    출장 갔다 오는 것
    명품 같은 것,
    모두 갖은 걸로 쓰는거 보니,
    수준이 보여요.
    아.... 물론 남편분한테 대하는것도...
    남편이 불쌍-.-

  • 81. 아니요
    '16.4.10 9:28 PM (211.246.xxx.91)

    살면서 명품타령하지도 않았고
    에르메스를 갖고싶단얘기를 한적도없고
    갖고싶은게 아니라
    열쇠고리하나도 없냐하니

    그 코치얘기만 주구장창 했다니까요?

  • 82. dd
    '16.4.10 9:42 PM (5.254.xxx.24) - 삭제된댓글

    코치를 명품이라 하긴 어렵죠. 남편분이 아무 것도 안사와서 원글님 섭섭한 심정은 백번 이해가 가지만, 싸웠다고 가방 버리고 그러셨다니 남편 입장에선 어차피 무시당할거 사와서 뭐하나 그런 생각했을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남편분이 가난한 집 출신이건, 님이 부잣집 딸이건 이제 와서 누가누가 나은가 비교하면 뭐하나요? 님이 직접 선택한 님의 귀한 아이의 아버지잖아요. 남편분도 욕설까지 하고 절대 잘한거 없지만, 님도 조금은 자신을 돌아보시는게 좋겠어요. 은근히 남편 무시하는 마음을 남편도 고스란히 느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83. ㅇㅇ
    '16.4.10 9:44 PM (66.249.xxx.224)

    나같아도 내가 준 선물 싸우다가 버리는 사람한테는
    다음부터 국물도 없습니다.
    남편이 코치 가방 이야기 하는건
    그 때 명품(자기기준) 사 줬다는 걸 강조하는게 아니라
    님이 선물을 버렸다는 걸 강조하고 있는거에요.

    그냥 남편 쫌생이라고 치고 헤어져요.
    남편 불쌍하네

  • 84. --
    '16.4.10 9: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와.. 뭐 이런 생각에, 이런 글에..
    왜 내가 다 부끄럽지?

  • 85. 그냥
    '16.4.10 10:30 PM (1.240.xxx.48)

    이번생은 망했다 생각하고 화푸세요
    담생애 돈많은놈잡으시길

  • 86. 부끄러움은 나의몫
    '16.4.10 10:53 PM (223.62.xxx.169)

    참. 서로 잘 만났다 싶은데.
    웬만하면 이혼하지마시고 두분이 같이 사세요.

  • 87.
    '16.4.10 11:12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선물 준 가방을 명품 아니라고 버리셨쎄요?
    코치를 명품이라고 우기면 좀 어떻나요
    샤낼 백 메고 다녔으면 뭐해요
    품성은 동대문 몇만원짜리 짝퉁가방만도 못한데

  • 88.
    '16.4.10 11:14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선물 준 가방을 명품 아니라고 버리셨쎄요?
    에르메스였음 안버렸을꺼고?
    코치를 명품이라고 우기면 좀 어떻나요
    샤낼 백 메고 다녔으면 뭐해요
    품성은 동대문 몇만원짜리 짝퉁가방만도 못한데

  • 89.
    '16.4.10 11:14 PM (210.97.xxx.128)

    남편이 선물 준 가방을 명품 아니라고 버리셨쎄요?
    에르메스였음 안버렸을꺼고?
    코치를 명품이라고 우기면 좀 어떻나요
    샤낼 백 메고 다녔으면 뭐해요
    품성은 동대문 몇만원짜리 짝퉁가방만도 못한데
    착각하지마세요
    가난하고 무식한 남편이나 님이나 수준이 똑같아요

  • 90.
    '16.4.10 11:19 PM (210.97.xxx.128)

    남자들이 여자보고 온갖 저급한 욕들 하는게 이런 여자들 때문이구나 싶은게

  • 91. 원글님
    '16.4.10 11:34 PM (121.172.xxx.108)

    가난하게 자란 인간들은 다 저렇다는 표현을 해서
    비난글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 92. 여기
    '16.4.10 11:36 PM (223.62.xxx.2)

    원글님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여기 연령대가 시어머니뻘인 사람들이 많아서
    감정이입되서 아들편을 드는거에요~
    또래분들께 말하면 당장 이혼사유죠!
    가방을 사오지 않은것보다
    직원보다 아내를 챙기지 않는 남편..평소에 어떻게 행동할지..
    원글님 마음고생이 눈에 보입니다...토닥토닥
    남자들 코치도 명품인지 알아요ㅋㅋ
    그래도 보고자란게 있는 남자는 딱딱 알던데
    시어머니 수준도 딱! 보이네요

  • 93. 그보다
    '16.4.10 11:53 PM (116.123.xxx.37)

    중국 출장길에 뭔 직원들 선물까지 챙겨야하고...
    그 남편도 안되보이고
    원글님도 안되보이네요

  • 94. ..
    '16.4.11 12:16 AM (210.97.xxx.128)

    맘스홀릭에서나 볼 수 있는 여자 하나 들어왔네요
    반대 댓글은 죄다 시어머니고 아들편으로 몰아버리면 완승!

  • 95. 헉...
    '16.4.11 12:52 AM (98.25.xxx.240)

    남편이 생각해 주셔셔 사온 코치가방을 싸움끝에 버리신거 보고
    남편분이 꽁하셨던 것 같네요.
    그건 값어치가 30만원이 아니라 남편의 배려가 들어 있던 가방이였는데
    함부로 하시는거 보고 남편이 아무것도 안 사오신 것 같네요.
    앞으로는 그러시지 마세요.

  • 96.
    '16.4.11 12:52 AM (118.42.xxx.97)

    듣기 싫은 소리하면 죄다 시어머니라고 몰아붙이니 원. 전 며느리인데도 이해안감.
    나같아도 내가 사준 선물 버리면 다음부터 절대 안사주고.

    돈 많고 집안 좋은 남자는 눈 없나요? 고만고만하게 만나는 겁니다.
    객관성이 떨어져서 주관적으로 본인이 낫다고 착각하는 것일뿐.

  • 97. 글 이상해
    '16.4.11 2:21 AM (14.32.xxx.202)

    요즘 올라오는 글마다... 와이프 무시하고 미친년이라고 욕하는 남편이나 어디 퍼가게 편들어달라고 쓴 듯한 내용 올린 님이나..

  • 98. ..
    '16.4.11 2:23 AM (223.62.xxx.49)

    원글님 경제권이 없나요
    못사는 시댁 까는걸보니 친정은 잘사나본데
    가방 하나 질러요
    요즘은 해외를 맘 먹음 암때나 가는데
    유럽도 아니고 그깟 중국 갔다 온걸 바가지 음청 긁었겠어요

  • 99. ㅉㅉ
    '16.4.11 3:00 AM (103.10.xxx.202)

    본인 능력으론 그깟 코치 한 개도 못 사는 것들이 꼭 이런 소리 하더라.

  • 100. 30대 후반 여자
    '16.4.11 8:56 AM (110.15.xxx.149)

    원글님 너무 하시네요.
    12년도에 사온 선물이든 00년도에 사온 선물이든
    300불이든 3000불이든 혹은 3불이든 남편이 님을 생각해서 사온 선물인데
    부부싸움 끝에 버린 님... 정말 너무 하네요.

    혹시 외국에서 선물사러 돌아다녀 보신적 있으신지요???
    게다가 미국 아울렛?!!
    미국에서는 아울렛도 버스타고 1시간가량(운전하면 1시간 이내거리가 대부분이긴 함) 이동해서 가야하고
    생소한 그곳에서 남자가 여자물건 고르는 것이 쉬운줄 아세요?????

    남편분이 원글님께 막말한것은 1000만번 잘 못한 일이지만(싸워도 말은 곱게 해야하는데ㅜ.ㅜ)
    가난한 시댁에서 남편이 보고 자란것이 없어서 코치 따위(?)를 명품으로 생각한다는
    님의 댓글을 보고는 뒷목에서 혈압이 팍~ ㅎㅎ

    내 남편이 자랄때 어렵게 자랐으면
    안타깝게 생각하고 토닥거려주고
    남편 눈에는 신기해 보일(?)만한 세상들도 많이 알려주고
    그러면 되는거지...
    이런일로 남편의 성장과정까지 저렇게 흉도 아닌것을 흉처럼 이야기 하는
    원글님은 정말 수준이하.

    그러지 마세요.

    님의 댓글이나 원글에 깔리는 배경들도 있겠지만
    딱 원글이랑 댓글만 보면 님은 정말 나쁜 여자입니다.

  • 101. 남편이 주구장창 한 얘기는
    '16.4.11 8:59 AM (182.211.xxx.221)

    코치가방이 아니라
    원글자가 버린 코치가방입니다.

    이래서 공부잘한 배우자감 찾나봅니다..
    여기서 공부를 잘했다는 건 성적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모르시려나요..?

  • 102. ...
    '16.4.11 9:17 AM (115.140.xxx.133)

    해외출장 다녀오면 선물사오는게당연한건가요??
    일하느라피곤할텐데 쇼핑까지하려면 사오면고맙고 아님말고.
    생일도 아니고 일하러가면서선물사와야한다는게 이해가안가요.
    회사직원이야 회사일로다녀온거니기념품정도한다손쳐도.
    면세점엄청싼것도아닌데 그냥벡화점세일할때가서사면되겠구만
    왜꼭출장선물이어야하는건지 도통이해불가

  • 103. ㅇㅇ
    '16.4.11 9:30 AM (211.212.xxx.223) - 삭제된댓글

    머지ㅡㅡ 이 남편한테 감정이입되는 글은
    싸우다가 코치가방 버린 여자한텐 열쇠고리도 아까운거
    맞는데.. 버린게 열쇠고리였어도 인성 다보이는데
    뭘 사다주고싶겠어요?

  • 104. 나같아도
    '16.4.11 9:34 AM (211.226.xxx.219)

    다시는 껌 쪼가리 하나도 안사줍니다.

  • 105. 원글님같은사람
    '16.4.11 9:47 AM (211.230.xxx.117)

    이건뭐
    자신의 맘대로 에르메스고 뭐고 팍팍 지를 경제력도 없으면서
    남편이 사다주는 선물에 목메면서도
    눈치도 없고
    독선과 아집은 엄청세서 누가 맞서기도 힘들것 같고
    돈많은집은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
    남편은 그나마 한시간 이상씩 걸리는 아울렛까지가서
    코치가방 몇바퀴를 돌다 사다줬을텐데
    그걸 명품 아니라고 바락바락하다 내버려
    제가 남편 지인이라면
    이혼 심각하게 고려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 106. 욕을 부르는 낚시글
    '16.4.11 9:48 AM (221.140.xxx.224)

    여성혐오자가 여자에대한 욕을 모으고 싶어서 쓴 낚시글로 보여요.

    만일 낚시가 아니라면 원글은 기본적인 예의와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한게 문제지 선물이 문제가 아니예요.

  • 107. 이런
    '16.4.11 9:49 AM (211.230.xxx.117)

    이런 벽창호같은 남자는 봤어도
    이런 벽창호같은 여자는 드물어도 너무 드물어
    신기함

  • 108. 둘다상극
    '16.4.11 9:54 AM (114.200.xxx.65)

    끼리끼리 아니니 부디이혼하세요.
    원글님도 참 무개념

  • 109. 출장때 선물을 왜 사야하느냐구요.
    '16.4.11 12:43 PM (211.201.xxx.244)

    회사직원들은 거기 회사 분위기에 맞춰서 출장비 남은 걸로 챙겼을 것이고,
    애 초콜렛은 남은 동전을 싹 모아서 사셨을 테지요.

    출장 때 왜!! 선물을 사옵니까? 시간이 없는데요.

    출장 전에 인터넷면세점에서 쇼핑해두고 남편이 찾아오는 것만도 고마운데요.
    출국 때 찾아서 가지고 다녀야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375 82에 새누리 지지자들 다 어디갔어요? 34 ... 2016/04/11 1,486
546374 하여가는 정말 명곡이에요 5 서태지 2016/04/11 1,763
546373 더컸 개별 군포 덕양 노원 마포 11 왔던 곳도 .. 2016/04/11 579
546372 롯데월드몰아쿠아리움 거미와 벨루가고래 구해주세요 3 .. 2016/04/11 1,176
546371 중학교 시험 1 궁금 2016/04/11 670
546370 지금 나오는 햇양파는 상온에서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거에요? 11 햇양파 2016/04/11 2,260
546369 급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쉽지만 확신이 없는 영어질문이요! 3 봄날 2016/04/11 453
546368 주일 미사시에 부르는 성가 어느 성당을 가도 같은 곡인가요?? 11 천주교 2016/04/11 1,107
546367 朴대통령 '총선승리' 얼마나 절박했으면… 4 세우실 2016/04/11 1,280
546366 자녀 교육에 목숨거는 엄마들의 공통점 있을까요? 24 교육 2016/04/11 4,612
546365 북풍은 이제 노인들도 안먹히는거 같아요 3 ㅇㅇ 2016/04/11 1,066
546364 하늘이 맑아졌네요 2 ... 2016/04/11 545
546363 데오드란트 어떤거 쓰세요? 16 pine 2016/04/11 2,456
546362 무거운 대형거울배송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요? 2 nn 2016/04/11 391
546361 51세에 간호조무사자격증 따는것에 대해.... 13 에버댁 2016/04/11 13,698
546360 지하철서 미친여자한테 테러 당했어요. 12 2016/04/11 6,846
546359 은평 1시 박주민변호사 조국교수님 간담회 4 김광진의원님.. 2016/04/11 540
546358 도와주세요.. 폭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혐의없음&q.. 2 혐의없음 2016/04/11 2,108
546357 남편과의 관계.. 제가 재밌게 변하고 싶은데.. 8 소소 2016/04/11 2,368
546356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게 맞는데 그게 안됐어요 10 ,,,,,,.. 2016/04/11 1,625
546355 TV 보다 문득 너무 궁금해졌어요. 1 spain 2016/04/11 370
546354 초등5학년 딸아이 3 엄마 2016/04/11 751
546353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5 ㅡㅡ 2016/04/11 1,999
546352 '집단 탈북 긴급발표' 청와대가 지시했다 10 세우실 2016/04/11 1,222
546351 해야할 일이 산더미일때 연애 어떻게하세요? 6 dd 2016/04/11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