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왔고 내맘도 봄이 오나봐요
콧바람 쐬고싶어
어제 춘천가신다는 어느분글보고
갑작히 춘천닭갈비 먹고싶어 싫다는 가족들 꼬셔서 나왔어요
경춘선 타고싶다는 중1아들요구에 지하철타고 가는데.
중간에 문제인님이 그것도 제칸에서만 타시네요
딱한정거장만 이동하던데 ㅋ
남편이 좋아하는 정치인이라
맨날 나라걱정그만하고 집안걱정하라고 잔소리하는 저지만
연예인 보는것처럼 신기하네요ㅎ
실물도 잘생기시고
남편 저 아들 딸 온가족이 악수도하고 남편은 사진도 찍고 했어요
나들이 나온보람이 있네요
올때는 기차타고 와야겠어요 지하철은 넘머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춘천가는길 문재인님과 악수했네요
해피라이프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6-04-10 11:25:14
IP : 110.70.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6.4.10 11:29 AM (218.148.xxx.134)남양주 유세 가는길이셨던걸까요?^^
좋으셨겠어요.2. 와~
'16.4.10 11:48 AM (61.102.xxx.238)복터지셨네요
부럽 부럽 ㅎㅎㅎ3. ㅠㅠ
'16.4.10 12:56 PM (202.156.xxx.133)와, 대박! 축하드려요. 미래의 대통령분과 악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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