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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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1. 원글
'16.4.9 9:14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건강검진은 할수없이 담주 토요일로 미뤘구요,
정말 제사도 뭐고 다 없애버리고싶네요,
다른집도 이늦은 시간에 지내나요?
치우는건 12시넘어 새벽까지 치우나요?2. 그럼
'16.4.9 9:19 PM (121.167.xxx.59)제사없는 집에 시집 가시지 뭔 영화보겠다고 제사 있는집에 시집가셨데요?
제수음식까지 해라고 했으면 큰일날뻔 했겠네요.
나중에 재산 나눌때도 시누들 하고 똑같이 하고 싶지는 않으시죠?3. 121.167님
'16.4.9 9:22 PM (112.148.xxx.72)재산은 말하지도 않았는데 왜 공격하시나요?
요즘 법적으로 재산나누는데 똑같은데 ,
그럼 못된 시누들이 자기부모 생신도 나몰라하고 더보고 다 하라는데,
님은 기분좋게 하시겠네요,
재산을 떠나 양심이 없잖아요, 위아래 할것없이4. 원글
'16.4.9 9:24 PM (112.148.xxx.72)다른 집은 제사 몇시에 지내시나요?
너무 늦은 시간에 지내니 상차리고 치우는 사람은 곤욕스럽네요,
다른 잡은 안그런가요?5. 외며느리
'16.4.9 9:35 PM (49.165.xxx.11)저도 외며느리인데
애들 학교 현장체험학습신청하고 시댁갑니다.
음식 준비 해야해서요.
거리가 약간 멀어요.
시누이는 가까이 살아도 안 와요.
출가외인이라 안 옵니다.
시댁 일가 친척 경조사도 저희만 가고
시누이는 출가외인이라 안 옵니다.
시댁 친척들이 저희 시누 못본지 수십년이라고
잘 지내냐고 늘 물어봅니다.
재산은 법대로 나눴습니다.
이제 애들이 중학교 가서
학교 학원 빠지기 어려워
제가 아예 제사 받았어요.
근처 사시는 시댁 친척들 다 오세요.
알고 결혼했는데 어쩌겠어요.
원글님 글 읽으니 제가 그랬음
저희 시누가 난리 났겠다 싶습니다.6. ㅡㅡ
'16.4.9 9:39 PM (112.154.xxx.62)원글님 글 읽으니 제가 그랬음
저희 시누가 난리 났겠다 싶습니다.222227. ....
'16.4.9 9:42 PM (221.157.xxx.127)출가외인손님인데 제사 오지말라하세요.가족끼리 간소하게 지내겠다고
8. ..
'16.4.9 9:47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출가외인이고 손님이면 남아닌가요 왜 오고 친정 근처에는 왜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엄마 아빠라 부르지 말고 아줌마 아저씨라고 부르라하세요 손님이닌깐..ㅎㅎ9. 그럼
'16.4.9 10:10 PM (121.167.xxx.59)님이 시댁에 9시에 가놓고 무슨 제사 늦게 지낸다고 그러시나요.
님이 일찍 갔으면 시댁에서 9시에 지냈겠죠.
님남편이 맏아들인가보죠. 그러니 기다렸겠죠.
님도 맏며느리면서 자기 사정만 다 합당하고 시어머니 혼자 음식하시느라 애쓰시는건 보이지도 않던가요
님 친정이라고 님이 시누입장이라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10. 원글
'16.4.9 10:22 PM (112.148.xxx.72)제사는 자시(11-1)에 지내는거랍니다,
그래서 11시에 지낸거구요,
그리고 원글이 썻듯이 지난번 시누의 발언으로 (시누들은 손님이며 저보고 다하라는 ) 시댁에 발길도 하고싶지 않은 상태였어요,
자기딸들은 물하나 안묻히게 하고, 며느리하나 부고 다하라는 집안에 얼마나 충성하고 살겠나요?
자신들이 대우를 받고 싶으면 그만큼 상대방도 생각해줘야 하잖아요,
뭘 얼마나 참고 희생해야 하나요?11. 원글
'16.4.9 10:23 PM (112.148.xxx.72)그럼 다른집은 일찍 지낸다는거네요,
저희는 자시이 지낸다길래 또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12. ㅡㅡ
'16.4.9 10:59 PM (112.154.xxx.62)저희집 자시에 지내요
음식은 어머님이랑 반 나눠서 해요13. ..
'16.4.9 11:48 PM (114.204.xxx.212)무슨 자시요
산 사람 우선이죠
8시면 지내요 세시간 거리라 당일로 오려면 힐수 없어요 휴가 내고 가니까14. 다른건
'16.4.10 6:41 AM (113.199.xxx.83)모르겠고
전 시부모 다 돌아가셔서 제가 지내는데
시누세분 음식 한가지씩 해오시고 ㅡ 자기네들 부모
귀신이 드시러와야한다고 어두워지면 지냅니다 ㅡ 근데 두분 기일이 여름 ㅡ.,ㅡ
지금상황에 꼭 자시에 안지내도 되지 않을까요15. ..
'16.4.10 8:52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이를 갈며 남편에게 말하세요.
앞으로 20년 더 남았겠지만 나한테 제사 넘어오면 다 없애겠다고. 음식도 안하고 시간도 초저녁으로 간소하게 하겠다고.
손님인 시누들은 오지 말라고.
누가 남의집 제사에 손님이 배놔라 감놔라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