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재인의원이랑 김홍걸위원장이 광주마을회관에 있는데요
김홍걸위원장이 발언을 하면 모든 어르신들 표정이 온화한 엄마미소가 됩니다ㅋㅋ
어제도 문재인대표 환영분위기 이긴 했지만
간혹 문재인대표에게 싸늘한 어르신이 계셨는데
김홍걸의원이 고개숙여 인사하니까 김홍걸위원을 안고 팔을 부여잡으면서
DJ얘기하고 잘하라고 토닥거리고
문재인의원한테도 악수청하면서 알았다고 잘하라고 더불어민주당이 살아야된다고
하시는 거 보고 깜짝 놀랐었거든요
그리고 김홍걸위원장이 문재인의원을 인간적으로 정치적으로 좋아하는 듯 보입니다
대선때도 지금도 문재인대표를 돕기위해서 당을지키기 위해서 자진입당했다고 했구요
지금도 문재인대표 무릎위에 무릎걸쳐놓고 아빠다리하고 앉아있네요
아 흐뭇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