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뒤 오른쪽 부분에 동그랗게 만져지고 목 돌리면 통증이 있어요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16-04-09 09:27:54
해외있어서 병원에 가야하는거라면 한국 들어가야 할 거 같은데요
목 오른쪽 뒤로 손톱만한 동그란게 잡힙니다.
목을 돌릴때 뻐근하여 자유자재로 돌리면 좀 아프고요
손톱만한 둥글게 잡히는거 위로 쭉 따라 가끔씩 머리도 살짝 아픈데
별게 아니겠거니 놔둔지 오래되었는데.
갑자기 좀 무서워서요.
한국에 가서 정밀검사 해 봐야 하는건지
이럴수 있으니 마사지를 좀 해서 풀어 보던지
현지병원이 좀 열약해도 현지병원에 가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전 병원에 다니지 않던 체질이라,,,,
이헌 경우 무슨과 병원에 가야하나요?
IP : 113.190.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9 9:35 A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경험한것인데 맞을지 모르겠네요
    자꾸 만지지말라고하네요..임파선염이라고 내과에 가면 약주시는데 금방 낫었요..많이 피곤하면 생긴다고하시는데 쉬시고 스트레스 피하고 안정을 취하라고 했어요...2번 경험함...저두 큰일인줄알고 엄청 쫄았음. 5분후에 댓글지울께요..보시면 댓글

  • 2.
    '16.4.9 9:37 A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

    양양섭취도 잘하고 보신음식 먹으시고 쉬세요..목이 아픈것은 스트레스로 승모근이 굳어진것 같았어요..스트레칭하고 ....제ㅣ 경험임

  • 3. 댓글 고맙습니다
    '16.4.9 9:38 AM (113.190.xxx.240)

    잘 보았습니다.

  • 4. 댓글 고맙습니다
    '16.4.9 9:38 AM (113.190.xxx.240) - 삭제된댓글

    댓글 고맙습니다

  • 5.
    '16.4.9 9:46 A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

    일단 내과쪽 병원에 가보세요..지나고보니 제가 심신이 많이 힘들었을때 일어난 일이었던것 같앗어요..만지면 더 커지더라구요...피부과에 갔더니 의사가 픽 웃었어요..제가 큰병아니냐고 했더니..내과 가라고해서....빨리 낫길 바랍니다..

  • 6. ..
    '16.4.9 10:05 AM (116.32.xxx.164)

    저도 같은 증상이라 궁금해서 들어 왔는데 댓글이 없어요ㅠㅠ

  • 7. dma
    '16.4.9 10:12 AM (222.110.xxx.110)

    전 임파선염일때 임파선이 부어서 그렇던데요.
    염증과 통증 사라지고 나서도 임파선이 커진거는 그리 많이 가라않진 않더라구요.
    그때 한창 부었을때보단 사이즈가 작아지는데 그래도 몇년째 자그마하게 만져져요.
    고정된 덩어리는 아니고 말랑말랑 지름 7~8미리 정도 누르면 몰랑몰랑 움직여요.

  • 8. 임파선
    '16.4.9 10:16 AM (223.62.xxx.68)

    보통 임파선 염증일 경우가 제일 크고
    결핵은 드러나는 증세가 있을테니 아닐테고
    극히 드물게는 임파선암인 경우도 있으니
    계속 증세가 있으면 꼭 병원서 검사 받으세요.
    겁 주려 하는 말이 아니라
    저희 가족이
    목이 뻐근하면서 목 옆,귀밑쪽으로 콩알 같은게 몇개
    잡혀서 별거 아니겠지 하고 동네 병원 갔더니
    큰 병원 가라해서 검사 했더니
    림프암이었어요.
    그게 십년도 더 전 이야기고
    치료 잘 됐어요.

    피곤해서 오는 단순 염증일경우가 제일 크지만
    계속 신경 쓰이고 가라앉지 않으면 꼭 검사받으세요.
    일단 검사 받고 별거 아니란 결과들으면
    근심 없어지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45 미국대학은 면접없이 서류로만 뽑나요? 7 ㅇㅇ 2016/04/09 2,373
545544 호남.광주분들 멋져요. 8 멋지다 2016/04/09 1,107
545543 학원쌤 학벌이 안 좋으면 신뢰가 가나요? 29 .... 2016/04/09 7,520
545542 초3딸. 왕따 당할 기미가 보이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12 .. 2016/04/09 3,798
545541 능력없으면서 자꾸 뭐해줄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ㅜㅜ 8 싫다 2016/04/09 2,214
545540 네이버에 업체 평가 없어졌네요 7 찔리냐? 2016/04/09 1,429
545539 삶은 게는 뭐랑 잘 어울려요? 초장? 10 .. 2016/04/09 836
545538 정청래 페북인데.... 6 미치겠네 2016/04/09 1,846
545537 적극적인 선함과 휘둘리면서 시녀짓 하는 거 1 에구 2016/04/09 993
545536 어떤 직장운이나 인덕 같은게 한해 한해 있는거 같아요.. 4 2016/04/09 1,676
545535 김민석 기호 6번 후보연설 mbc 에서 하네요.. 애잔하다 4 ㅗㅗ 2016/04/09 1,646
545534 운전기사 매뉴얼에 왠 초벌 세탁 방법까지? .... 2016/04/09 679
545533 심각한 고민 3 하아 2016/04/09 759
545532 김광진 의원 트윗 그리고 동백호수공원 3 힘내세요 2016/04/09 1,139
545531 결혼생활은 양보와 희생인가요? 9 득도 2016/04/09 4,168
545530 지긍 일본인데 생선조림용 간장이요 8 일본 2016/04/09 1,573
545529 남편의 게임중독때문에 결혼생활의 질이 떨어지네요..ㅠ 7 2016/04/08 3,388
545528 새누리 이완영, "사드 배치 찬성..우리동네 설치 반대.. 2 개누리스럽다.. 2016/04/08 1,007
545527 옥상에 정원이 조성되는 아파트 탑층 어떨까요? 7 랄랄라 2016/04/08 2,597
545526 매달 기부를 하고 싶은데 투명하게 관리되는 단체 좀 알려주세요 8 알려주세요 2016/04/08 1,568
545525 안산 둘레길 서대문구청에서 어떻게 가나요? 5 벚꽃구경 2016/04/08 2,999
545524 갈비찜이 질긴데요 6 Help 2016/04/08 1,318
545523 최화정이 준이라는 개가 오줌싼거 닦은걸레 5 개밥주는 남.. 2016/04/08 6,209
545522 답답해 나왔더니 다신 집 들어 오지마‥ 2 2016/04/08 2,487
545521 내용 펑 7 답변부탁드립.. 2016/04/08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