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랫더니 그여자가 이미 경비를 자르라고 말해놓은 상태라 관리실에서는 용역업체에 얘기를 햇고
경비아저씨는 용역업체의 처분만 기다리고 잇다고 합니다.
관리실 말이 주민이 경비를 자르라고 하면 그냥 그말을 수용한답니다.
경비아저씨의 자잘못은 전혀 상관하지않고요.
뭐 이런 그지같은 경우가 다 잇답니까?
경비가 각 세대의 개인 소유입니까?
자기맘에 안든다고 맘대로 자르라고 하고!!
생각할수록 화가나고 저련여자가 자기가 어떤 악행을 저질럿는지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거리를 활보할 생각을 하니 울화가 치밀어요.
경비가 짤리고 나면 자기의 의견이 반영된거에 희열을 느끼며
자기는 정당한 응징을 햇다고 생각하겟지요.
경비사표수리철회동의서를 만들어 뜻이같은 동주민 싸인을 받아 관리실에 제출하면
아저씨거취에 도움이 될까요?
이런 동의서 사인받는거가 혹시 법에 저촉되는건 아닐까요?
왜냐하면 저여자는 거뜩하면 고소하고 경찰부르고 하는걸 일삼는여자라
뭔 꼬투리라도 잡히면
오히려 불리해질거같아서 좀 망설여져요.
동의서받는거에 자기를 모함햇다 헛소문 퍼트렷다하며 뭔죄를 걸어 고소할지도 모르는 여자거든요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