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 조리원 안가도 될까요?

출산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6-04-08 15:54:08

초산이고 가을에 나올 예정이에요.

조리원 예약이 금방 찬다고 주변에서 빨리 알아보라고 해서 알아보는 중인데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신다고 하셔서요.


원래는 산후조리원 2주 들어가려고 했구요. 요즘 기본으로 2주는 다 조리원 들어가더라구요.

너무 저가는 안가느니만 못하다고 해서...천만원씩 하는 곳은 갈 수 없고 어지간한 곳 알아보니

정가 4백후반대인데 요리조리 할인받으면 3백중후반정도까지 되겠더라구요.

단체생활 같은거 싫어해서 밥 방에서 따로 먹고, 모자동실 가능하고 신생아는 3:1정도로 봐주는 곳이에요.

모유수유 관리해주는 전문가?가 따로 있구요.

조리원친구를 사귀거나 할 생각은 없고.

가슴관리랑 교육같은걸로 모유수유 거의 100% 성공하게 해준다고 하고

초산이니 아기 다루는 법 같은거 하나도 모르니 조리원 가려고 생각했던거구요.


엄마는 너가 원하면 조리원 들어가도 되지만

출산하고나서 먹는게 중요한데 엄마가 최상의 식재료로(오래전부터 유기농, 무항생제 같은거 중요시하셨어요)

식사 해주겠다. 조리원에서 식재료를 얼마나 신경쓰겠느냐.

신생아도 1명이 보는 것도 아니고 24시간 형광등불 밑에 있는게 뭐가 좋겠냐.

너도 집이 제일 편하지 않겠냐. 엄마가 한달동안 와 있을테니 너는 애기 수유만 하고 쉬어라.

가사도우미만 반나절 정도 부르면 되겠다 하세요.

아직도 애 셋 목욕시키던거 생생하다고- 목욕도 잘 시키고 소독도 다 할 수 있다고 하시구요.


엄마가 가까운 곳 사시지도 않고, 말이 그렇지 엄마도 환갑 넘으셨는데

애 하루종일 보기 힘드실 것 같아서 부탁드릴 생각도 안했는데

집안의 첫 손주라 그런지 엄마도 진심으로 산후조리 해주시고 싶은 것 같아요.

벌써부터 애기 손싸개, 배넷저고리 같은것도 만들고 계시구요.


다들 산모 생각하면 조리원이 더 편하다고 하는데

모유수유, 몸관리(산후체조나 마사지 등) 같은거  굳이 조리원에서 안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엄마는 옛날 방식으로 산후조리도 해주실테니

(아마 한달은 씻지도 못하게 하시고, 물도 맘대로 못마시게 하실듯...)

그런걸로 충돌? 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ㅎㅎ


제가 결정을 할 문제긴 한데 애를 낳아본 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어요하하




IP : 1.235.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8 3:58 PM (175.223.xxx.135)

    집이 편하면 차라리 산후도우미를 바로 부르시는게 나아요. 생각보다 어른들 힘들어하세요 ㅠ
    조리원2주 산후도우미2주
    산후도우미 쓸 때 먹거리 장봐주시고 이것저것 챙기시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

  • 2.
    '16.4.8 3:58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썩 만족했는데
    (나와서 거의 1년째 연중무휴 풀타임 육아중이라
    정말 아름답게까지 ㅋㅋ 기억되네요 조리원생활이 ㅠㅠ)
    2주에 몇백만원돈 되면 아마 안갈 것 같아요^^;
    지역이 어디신지 제가 갔던 곳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동네치고 가격도 싸고 왠지 영세해보이는데 ㅎㅎ
    깨끗하고 상당히 좋았거든요.

  • 3.
    '16.4.8 4:0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조리원 마사지 별로였어요.
    몸 부은 상태에서 받으니 다들 좋다고들 하는데
    저 따로 샵에서 마사지해주시는 분들도
    조리원 마사지는 가격대비 많이 별로라고요.
    (실력없는 마사지사들도 산모들에겐 좋은 평가를 받는다더군요)

  • 4. ..
    '16.4.8 4:04 PM (175.223.xxx.110)

    제친구들 엄마가 해준다해서 조리원안갔는데 후회했어요
    육아방식도 다르고 많이 충돌하더라구요.
    첫애라면 조리원 일주일이라도 가세요.

  • 5. ...
    '16.4.8 4:05 PM (125.246.xxx.194)

    산후조리 한달갖고 택도없어요..조리원2주 하시고 , 친정어머니 1달 더 추가로 하셔야할듯해요 .. 아니며 산후도우미 입주로 2주 친정어머니 1달..

  • 6. 엄마랑 싸운다에100표
    '16.4.8 4:10 PM (121.168.xxx.157)

    조리원이 천국이예요.
    저는 3주 있었어요, 아이는 2주만 있다가 시댁으로 갔고.
    시어머니께서 조리 1주 더하라고 하셔서 일주일 더 있다가 나왔어요.
    물론 그 때는 뭘 일주일이나 더, 그러면서 답답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잘 한거죠.

    저는 집으로 와서 아이랑 친정어머니와 시터와 1대 2로 신경전 하느라 힘들었어요.

  • 7. ......
    '16.4.8 4:12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전 친정엄마를 위해서 조리원 가실 것을 권합니다
    신생아는 수시로 깨요.
    님은 안그래도 애낳고 천근만근인 몸인데 모유수유 하는 것만으로도 지치실 것이고
    어머니는 잠도 못자고 애 울때마다 들여다보고 수시로 찔끔찔끔 싸대는 기저귀 갈랴 님 뒷바라지하랴 정신없으실 겁니다.

    차라리 조리원에서 일이주 계시구요. 그 뒤에 이삼주 친정엄마가 해달라고 하세요.
    평생에 한두번인 출산.. 그리고 둘째땐,ㄴ 가고싶어도 첫째땜에 조리원 못갈수도 있어요.

    사람들이 비싼돈주고 조리원 갈때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전 조리 잘 못해서 애가 15개월인데도 아직 체력 회복이 안됐어요.
    조리때 확실히 조리를 해놔야 애도 잘 키우실 수 있어요.

  • 8. ....
    '16.4.8 4:17 PM (223.62.xxx.217)

    작년에 둘째출산했는데 둘다 안갔어요.ㅎ
    친정엄마랑.. 출퇴근도우미 했어요. 산후마사지랑 수유선생님 몇번 도움받고..
    저희동네도 조리원 너무 비싸고. 바깥에서 편히자는성격 못되는 집순이라 그렇게 했어요.

    조리원이 산모 몸은 편해요. 돈이좀 아깝고 저같은 성격이면 안가도 괜찮은듯해요. 아픈거 휴유증 업고 좋았네요

  • 9. 조리원 고고
    '16.4.8 4:20 PM (36.39.xxx.134)

    일단 아기 낳고 나면 젖몸살 심하게 오거든요.
    수유전문가가 있어어 마사지 해줘야해요.
    모유자세도 계속 지켜보면 교정해주고
    여러 교육들이 도움많이 되요.
    유축해서 주면 밤에 안깨고 잘 수 있는데
    무조건 조리원이죠.
    저도 원글님 성향이어서 그런 조리원에 있다가
    친정에서 한달 더 있으면서 반나절 도우미 썼었어요.

  • 10. ..
    '16.4.8 4:21 PM (39.7.xxx.150)

    첫째 조리원 안간거 아직도 후회합니다 ..대신 가능한 모자동실하하시고 이런저런 프로그램 참여는 비추예요 요새는 수유방법도 지도 잘해주시더군요 친정엄마는 그 이후 부탁하세요 육아는 갈날이 깁니다T.T

  • 11. 글쎄요..
    '16.4.8 5:01 PM (211.201.xxx.147)

    전 첫애는 친정엄마가, 둘째는 조리원에서 했는데 조리원에서 보낸 2주가 천국이었어요.
    첫 아이때 보니까 아기가 밤에 수시로 큰거 보니까 기저귀 가느라 자주 깨는걸 친정엄마가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아주 바지런한 분이시지만 밤에 잠 제대로 못자니 잘 못일어나시고 그래서 종종 제가 일어나서 기저귀갈았어요. 샤워는 전 다음날부터 했어요. 자연분만해서 아래쪽이 불편하니 샤워라도 하루에 한번씩 해야 몸이 개운하더라구요. 전 한여름출산이었지만 뜨거운 물로 샤워하니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조리원의 경우는 전 좀 저렴한 곳에서 했는데..아주 만족했어요.
    솔직히 식재료는 내가 보는게 아니니 집에서 직접 해먹는것보다 안좋을지 몰라도 산모들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밥먹는것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구요(저 낯선 이들이랑 말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조리원에서는 또 다르더라구요)
    그 시간말고는 방에서 혼자 낮잠자고 tv보고 가끔 필요하다 싶은 프로그램 참여도 하고..마사지 받고..
    둘째때 넘 만족했던지라 왜 그 돈 아끼겠다고 집에서 친정엄마랑 힘들게 트러블만들면서 산후조리했나 싶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아주 부지런하시고 자식에게 지극정성인 타입인지라 큰애때 산후조리 잘해준다고 하시더니만 한번 해보시더니 그담부턴 저도 조리원가라 하시고, 며느리한테도 조리원가라 하시고..ㅎㅎ

  • 12. 조리원고고
    '16.4.8 5:05 PM (36.39.xxx.134)

    제가 말한 교육은 프로그램 참여가 아니고
    (그거 다 업체가 들어와서 광고하는거예요.
    가시방석이 따로 없더군요.)
    제가 있던 조리원은 1대1로 신생아 씻기기나
    요가 알려줬어요.
    제가 남 돈쓰는건 다 말리는 사람인데
    싸던 비싸던 조리원은 꼭 가라고해요.
    저같은 경우는 조리원 2주때나 잘잤지 거의 24개월동안 평균수면시간 3시간미만 이예요.

  • 13. 오래전
    '16.4.8 5:40 PM (211.246.xxx.43)

    경험이지만 ... ^^;;

    조리원 2주
    사람들과 금방 사귀는 성격아니라서 다들 같은 옷입고 초췌한 모습으로 모르는 산모들과 있는 것 불편했고 ... 무엇보다 모자동실 아니어서 아기와 떨어져 있는게 슬프고 우울했어요. 산후풍 든다고 창문도 안열리는 방이라 정서적으로 힘들었어요 ... 그래서 연장없이 2주만에 퇴실

    하지만 전문 조리원이 하는 음식이 매번 풍성하게 차려져서 좋았고, 규칙적인 생활환경이 지나보 보니 좋았고, 아기랑 떨어져 있으니 슬프기도 했지만 그만큼 휴식 시간이 확보되는 것였구요
    마사지 관리처럼 산후조리 중심 환경이어서 좋았어요

    2주후 집에서 산후도우미 친정맘 산후조리
    집이라 일단 심리적으로 너무 편안하고 기뻤어요
    딱 거기까지 ^^;;

    완벽주의자 친정어머니는 산후조리를 자신 뜻대로 해주고 싶어하셔서
    산후조리사를 마음에 안들어하고 산모보다는 아기에게 신경쓰기를 원하셨어요 (즉 산후 운동이나 마사지 시키러 산모에게 가는 것을 싫어하심)
    산모 반찬도 당신 스타일이 아니어서 험담하시고 ... 당신 방식이 아니니 못마땅했고 무엇보다 아기엄마인 딸이 아기에게 더욱 헌신하지 못하는 것을 매우 못견뎌하셨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산후조리원 가는 것도 내심 싫어하셨더라구요 (본인이 진두지휘 하길 원하셨음)
    게다가 밤샘수유 하느라 (쌍둥이맘) 잠을 거의 3시간 이상 자지를 못했어요. (산후도우미가 출퇴근였음)

    본인의 성격과 모녀 관계를 감안하셔서 결정하세요

  • 14. 어머
    '16.4.8 6:27 PM (221.156.xxx.115)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도 집외엔 잠잘못자는 성격인데 맘스는 다 조리원 의견이라구요.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가을출산이에요.

  • 15. 조리원
    '16.4.8 6:49 PM (218.236.xxx.77)

    조리원2주 시댁에서 도우미 6주하고 집으로와서 친정엄마랑 2주있었어요. 앞의 8주는 천국이었구요. 살림부터 육아까지 엄마랑 안맞아서 실랑이했어요. 조리원가세요. 그런데 어차피 2주있어봐야 혼자 힘들어서 못있어요. 조리원갔다 도우미도움 받아 친정엄마랑은 말동무 한다 생각하세요

  • 16. ..
    '16.4.8 6:52 PM (66.249.xxx.224)

    집에서 조리했는데 할만해요
    남들은 우울증 온다는데 전 행복햇어요
    신생아실 감염 우려도 없고 애기 보고싶을 때 마다 보고~
    대신 산후도우미는 부르세요
    애 목욕 시켜주고 분유 알아서 잘 먹이고 가슴마사지 해주고 좋아요
    모자동실 하실 생각이면 굳이 조리원 안가도 될듯..
    단 도우미는 한달 이상 부르세요...

  • 17. 저는
    '16.4.8 7:01 PM (182.222.xxx.103)

    조리원 2주 도우미한달 시댁 2주 이렇게 조리했는데
    집에서 도우미랑 있을때가 최악ㅠ스트레스 더 받고 시댁들어갔어요

    조리원가세요

  • 18. 셀프 산간
    '16.4.8 7:49 PM (112.186.xxx.156)

    저도 오래전 얘기지만
    저는 첫째도 둘째도 혼자 집에서 조리했어요.
    첫째때는 돈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있었는데
    저는 애하고 바로 옆에 누워있으니까 정말 행복했어요.

    둘째 낳을 때는 첫째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뭐 첫째도 혼자 했는데 못하겠나 싶어서
    그냥 집에 있었구요.
    사실 저는 집 놔두고 조리원에 왜가나 싶어요.
    애 돌보는 것도 그냥 할만 했어요.

  • 19. 노노
    '16.4.8 8:04 PM (1.253.xxx.230)

    조리원2주가시고 입주도우미 2주하세요. 전 첫째 조리원 2주하고 친정서 한달있었는데 조리원나오니 지옥.. 애가 새벽에 2시간마다 깨서 넘 힘들었어요. 사지멀쩡해도 2시간마다 깨는건 생지옥인데 몸은 만신창이인데 애를 보려니 딱죽고싶더라구요~새벽에도 애봐주는 도우미있다는걸 그땐 몰랐어요~ 육아가 그리 힘든것인줄 알았다면...ㅜㅜ
    둘째도 조리원 2주 도우미2주 했네요~회복속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첫째보단 둘째 힘주기 잘해 더늙어 애낳아도 회복빠르더군요~ 순산하세요. 애를 맨날 낳는것 아니니 조리원 비싸도 꼭 가세요~ 기본만 되는 곳임 되죠. 비싼곳 굳이 필요있나요~새벽에 애안봐도 되는데 의의가 있어요~모자동실하지마시고요.

  • 20. ^^
    '16.4.8 8:30 PM (223.62.xxx.85)

    저는 조리원 들어가는 순간 답답해져서 2주일 예약했는데 1주로 바꾸고 나왔어요. 그리고 친정 들어갔고 입주산후관리사님이 2주 오셨어요.
    저는 친정이 최고였어요..ㅠㅠb

  • 21. 저는
    '16.4.8 11:09 PM (223.62.xxx.100)

    첫째.둘째 다 조리원안가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산후도우미신청해서 2주했어요. 조리원은 얘기들어보니 편하긴 할것같더라구요. 밥해주고 애기봐주고 시설도 좋고 거기서 친구사귀어서 연락하고 지내는 분도 계시고. 근데 또 어떤분은 일정이 짜여있어서 자유롭지못하고 답답해서 싫다는 분도 계셨구요.
    저는 솔직히 돈이 부담되서 안했는데. 남편급여가 신청조건이 되서 저렴하게 2주 산후도우미분 도움받았는데 또 다행히 좋은분들 만나서 편하게 보냈어요. 그후는 도움받을 사람없어서 집에서 저혼자 했구요. 사실 아직 30대초반이기도 하고 산후조리에 그닥 의미두질않아서 신경쓰진 않았어요~ 둘째낳고 지금2년 되가는데 몸 아무이상 없습니다ㅋ

  • 22. ..
    '16.4.9 6:08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조리원 안가고, 아이가 좀 크면 여행가겠어요.
    산후조리 충분히 집에서 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181 학부모 상담 3 상담 2016/04/08 1,817
545180 김치찌개 양파없이 끓여도 되나요?? 19 Bb 2016/04/08 7,372
545179 남자 그놈이 그ㄴ이라는말이 먼뜻이에요? 2 질문 2016/04/08 1,105
545178 4~50대 가장 세련돼 보이는 헤어 스타일 뭐라 생각하시나요? 9 머리 2016/04/08 9,296
545177 베스트 글 중의 기대 내려놓기를 읽고나서... 7 .. 2016/04/08 2,199
545176 클렌징 오일 후에 비누세안 하는 건가요? 6 ... 2016/04/08 5,415
545175 문재인 대표의 광주 발표 전문 '못난 문재인이 왔습니다..' 7 셀프지령 2016/04/08 1,098
545174 취업 )이런조건은요 1 .... 2016/04/08 523
545173 모유수유 질문 2 45일차 2016/04/08 505
545172 어제 요술쟁이가 집정리 해줬으면 좋겠다고... 4 뿌듯뿌듯 2016/04/08 1,858
545171 진단서제출하면 무단결석 면할수 있을까요? 6 중3엄마 2016/04/08 1,039
545170 "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어요".. 3 봄봄 2016/04/08 485
545169 순대국포장,순두부, 강된장 소스등 판매하는것들 사다 먹이는데요 1 몸에 안좋을.. 2016/04/08 835
545168 여론조사에 응할 경우,개인정보가 국가기관에 의해 수집되고 있었습.. 1 2016/04/08 471
545167 출퇴근왕복3시간 140만원 조건어떤가요? 13 오드리 2016/04/08 2,787
545166 맛있는 컵커피 추천해주세요 4 emilym.. 2016/04/08 1,519
545165 직장에서 사직을 제의받았습니다. 도움의 글 부탁드립니다. 7 기운내기 2016/04/08 2,850
545164 커플여행 모텔후기.. 저만 불편한가요? 55 나만? 2016/04/08 29,716
545163 주위에 부유층, 전문직 등 가진게 많은 지인들 선거 잘 참여하던.. 2 로렌 2016/04/08 1,581
545162 김치전 찢어지시는 분? 6 ㅇㅇ 2016/04/08 1,523
545161 20대들이 투표율이 낮은 이유는 매우 간단한 이유입니다. 2 .... 2016/04/08 794
545160 나이들수록 대화가 힘들어지네요 2 애기똥풀 2016/04/08 1,368
545159 최저임금 인상 공약… 소상공인 ˝감당하기 어렵다˝ 1 세우실 2016/04/08 423
545158 펌/ 이제는 여러분들의 차례입니다!!!!!!! ... 2016/04/08 285
545157 키 160초반에 적정몸무게? 6 sdsd 2016/04/08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