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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벨보텀 청바지 밑단 잘라서 요즘바지 만드는거요..

블루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6-04-08 11:20:20
요즘 청바지가 벨보텀스타일로 다시 유행하나봅니다.
근데 길이가 많이 짧아졌더군요.
그래서 버리지 않았던 청바지 입어보니 핏이 맘에 듭니다.
그땐 통굽 샌달에 신던거라 길이가 길어요.

잘라서 요즘 유행하는 올 풀린 청바지로 입어보고픈 생각이 드는데요.
집에서 가능할까요?
아님 수선집에서 올 풀림도 예쁘게 할 수 있을까요?
IP : 121.130.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8 12:17 PM (222.100.xxx.17)

    저도 그 생각했는데 아직 꺼내보진 않았어요.

    요즘 건 원래 길이 짧게 재단, 재봉해서 그건 다시 워싱하고 올 푼거라서 예전 청바지 자르기만 하면 좀 밑단이 심심할 것 같아요.

  • 2. 파아란2
    '16.4.11 12:15 PM (124.57.xxx.199)

    세미나팔은 일자로
    배기스타일은 앞은 짧게 뒤쪽은 길게 수선집에 가서 재봉선만 박아와서
    새로 박아온 재봉선보다 2cm 길게 밑단 잘라내고 올 풀었더니 딱 요즈음 유행하는 바지가 되었어요
    다들 이런 청바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로 요
    둘다 10년 전쯤 사서 한 오년 입고 오년 쟁여 놨다가 새로 탄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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