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가 먼저 집뺀다고 했으면 집주인이 나가라는 날짜에 나가야 하나요???

ㅇㅇ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6-04-07 20:41:08

전세가 올해 6월이 만기이고 저희가 먼저 나가겠다고 했는데

2월말부터 내놨는데 집이 하도 안나가니, 수리하고 내놓는다고 갑자기 4월말로 이사까지 완료 하라고 통보했는데요

부동산통해서 들었는데 저희가 먼저 나가겠다고 했으면, 집주인이 가라는 날짜에 가는거라고 하네요??

정말 황당해서...계약금 줄 수 있냐고 지난달에 맘에드는집 있을때 계약할려고, 했는데

못준다고 해서 집나가고 알아봐야겠다 했는데

갑자기 부동산 통해서 이런소리 들으니 황당해서요.

부동산 말이 맞나요???? 그러면서 집을 계속 비어있느닙 아니면 4월 30날짜로 빠지는 집만 보여줍니다.

 

IP : 115.161.xxx.1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6.4.7 9:19 PM (175.127.xxx.51)

    계약서상 만기까지 사실수 있어요
    주인 웃끼네요
    그럼 계약서를 뭐하러 씁니까?
    만기날짜까지만 나가시면 됩니다.
    법적으로로 아무 문제 없어요

  • 2.
    '16.4.7 9:21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똑같은 글 올리셔서 답글 많이 달리지 않았나요?
    만기까지 살고 나가겠다고 통보하세요

  • 3. ..
    '16.4.7 9:33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먼저나가겠다고했을때 계약금을 못준다했으니 말 끝난거고 날짜가 촉박해서 집이 구해지는대로 어찌됬든 만기전에는 이사하겠다고하세요.
    보여주는집이 맘에 안들면 다른부동산에도 적극적으로 알아봐달라하시구요.

  • 4. ㅇㅇ
    '16.4.7 9:37 PM (115.161.xxx.120)

    네 마자요 그때도 글썼는데
    저도 날짜까지 있을려고 했는데
    부동산에서 오늘 갑자기 저희가 먼저 나가겠다고 하면 집주인이 나가라는 날짜에 나가는거라고 해서요..

  • 5. ㅇㅇ
    '16.4.7 9:37 PM (115.161.xxx.120)

    황당하면서 그게 정말 맞는건가 하고 다시 글썼어요...ㅠㅠ

  • 6. jeniffer
    '16.4.7 9:45 PM (110.9.xxx.236)

    어제 다 설명했음!
    계약만기까기 살고 부동산 뭐라하면 계획변동으로 규정대로 만기일까지 산다고 하면 됨.

  • 7.
    '16.4.7 10:05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그럼 4월말에 나갈테니까 이사비 복비 달라고하세요
    원래 받고 나가는거에요

  • 8. ㅇㅇㅇ
    '16.4.7 10:07 PM (115.161.xxx.120)

    부동산이 저희 아빠가 나이가 많고 잘 모르니깐 아빠만 붙잡고 계속 아빠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하고
    아빠만 구어 삶어요. 전 맨날 싸우고요. 낼 전화해서 한소리 하든지 해야겠어요.

  • 9. ㅇㅇ
    '16.4.7 10:08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이런거 보면 변호사들 중계업에 하는거 찬성이예요
    중개사들 자격안되는 사람 너무 많아요

  • 10. ㅁㅁ
    '16.4.7 10:1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님이 나가겠다라고 말한건 미리나간단 뜻 아니었나요?
    만기까지있을거면 그리 미리 말할 이유가없는거잖아요?
    주인이 돈빼주며 수리한다면 비워주는게 맞지싶은데요

  • 11. ㅇㅇ
    '16.4.7 10:16 PM (115.161.xxx.120) - 삭제된댓글

    2월말에 내놨고 만기는 6월이에요.
    정확히는 3월부터 보여준거고요...전 3월에 계약금 줄수 있냐고 했을때 안된다고 해서
    나가면 주겠다고 말을해서 방도 안보고 있었고요
    갑자기 맘을 바꿔서 4월말에 방빼라는거에요.

  • 12. ㅇㅇ
    '16.4.7 10:18 PM (115.161.xxx.120)

    정확히는 2월말 3월초부터 방보여주기 시작했고,
    방이 하도 안나가니, 수리해서 내놓겠다고, 갑자기 4월말에 나가라는거고요
    그렇게 돈빼주고 할꺼면 저희가 맘에 드는집있을때 계약금 달라고 했을때 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때 전화했더니 안된다고 방빠지면 준다고 해서 그냥 손놓고 있었어요 하도 안나가서....

  • 13. //
    '16.4.7 10:19 PM (222.238.xxx.125)

    내일 일단 부동산에 님이 전화를 거세요.
    그러면서 님이 바보인 척 연기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먼저 나간다고하면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는 날짜에 꼭 나가야해요?

    -만기가 6월인데 집주인이 4월에 나가라는데, 만기까지 살 수 있잖아요?

    요 질문을 꼭 하세요. 아셨죠?
    그리고 부동산이 뭐라 답할 거에요.
    이 내용 다 녹음하세요.
    스마트폰에 녹음 기능 있으니 전화걸 때 미리 녹음 눌러놓고 통화하세요.

    이 인간들이 거짓말하는 증거를 잡는 겁니다.
    님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말해야 술술 님 압박할려고 말할 겁니다.
    다 말하고나서 '알았어요' 그러고 일단 끊으세요.

    그 녹음한 거 보관하시고요,
    중개사 가셔서 녹음한 거 틀어주고
    당신들이 이렇게 말한 거, 시청에 고발하겠다 하세요.
    공인중개사가 거짓된 정보로 소비자 현혹한 겁니다. 집주인 편 든 거에요.
    님은 어차피 나갈 거니 복비 없고 주인편 들어서 복비 챙기려구요.
    고발하면 그 사람 처벌 받습니다.
    아마 깜짝 놀라 난리날 겁니다.
    부정한 짓을 하면 고발 가능합니다.
    증거 있으니 빼도박도 못할 거에요.

    신고는 [구청 지적과]에 하고 아주 무섭게 당합니다.

    빌고 그러면, 주인에게 우리는 무조건 권리 있으니 만기까지 살 거고,
    그전에 나가기 원하면 복비, 이사비용 내놓으라고.
    우리는 재계약을 안한다는 거지, 만기 전에 나간다는 소리 아니라고.
    그거 전하고 답 가져오라 하세요.
    우리는 부동산하고만 이야기할거니까 당신이 알아서 해결하라 하세요.

  • 14. ㅇㅇ
    '16.4.7 10:20 PM (115.161.xxx.120)

    근데 수리 한다고 하면 방보여주는건 그만 해야하는데
    방은 또 계속 보여줍니다.
    1년전에 저희가 말했으면 저희도 두말없이 나가겠지만,
    올해 6월말기에 2월말에 말한거에요...

  • 15. ㅇㅇㅇ
    '16.4.7 10:42 PM (115.161.xxx.120)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주 중간에서 작당한거 같아요 거기다가 같은 교회집사라는데,,,
    잘 모르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하는게 괘씸해요

  • 16. 나쁜부동산
    '16.4.7 10:59 PM (175.127.xxx.51) - 삭제된댓글

    부동산 말 믿지마세요
    저도 이번에 주인쪽 부동산이랑 주인이랑 짜고
    사람 가지고 노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부동산 사기꾼들 너무 많아요
    집주인 진상인데 부동산도 동네에서 알아주는 진상이라네요

    전 지금 내용증명 보내고 만기때 주인 돈 안주면 소송할 예정입니다.
    부동산말 다믿으면 절대 안되요
    뻔히 인터넷만 쳐봐도 아는 사실을 눈도 깜짝안하고 거짓말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364 여자 성시경처럼 생긴 사람 9 ㅇㅇㅇ 2016/06/01 2,101
562363 산부인과가서 검사를 하니; 5 좀민망 2016/06/01 2,642
562362 키스신때문에 중딩이 보여주기가 그래요.. 7 또오해영 2016/06/01 2,393
562361 거실장 대신 원목 좌탁.... 괜찮을까요? 4 2016/06/01 1,607
562360 에어컨 설치 하실 때... 1 아이사완 2016/06/01 694
562359 시드니 사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곰솥 구입) 5 바이올렛 2016/06/01 627
562358 4대 보험신고 잘 아시는 분 1 콩쥐엄마 2016/06/01 1,108
562357 유책배우자라도 미국에서 이혼하면 위자료 받을수 있나요? 2 ㅇㅇㅇㅇ 2016/06/01 1,433
562356 외국계 무역회사 업무 분담 관련해서 ~ 조언좀.... 2 CS 2016/06/01 1,144
562355 교복 하복 스커트 울빨래 해도 될까요? 8 궁금이 2016/06/01 1,302
562354 운전면허학원 강사들 진짜 별로에요. 8 뒤늦게 2016/06/01 4,597
562353 반포 대치 서초 역삼 분위기 많이 다른가요? 3 ahffk 2016/06/01 2,647
562352 장염으로 속이 메스꺼운데 어쩌지요 3 // 2016/06/01 1,082
562351 군산간호대가숙사 고발내용입니다 1 도시코 2016/06/01 2,270
562350 외국 여성들 아이를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24 ,,,,, 2016/06/01 5,673
562349 왜 누드빼빼로는 잘 안팔죠 4 빼빼로 2016/06/01 1,160
562348 뚝배기에 끓이면 정말 맛있나요 그냥 기분인가요 10 뚝배기 2016/06/01 2,445
562347 의료 종사자분들께 여쭤요 9 에버딘 2016/06/01 1,522
562346 골든에셋.. 이라고 아시는분요? 주유소투자????? 7 .. 2016/06/01 1,335
562345 화장실..특유의 냄새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비법좀 .... 7 쿰쿰한 냄.. 2016/06/01 3,343
562344 광안대교 아래 도로 탈려면 어느 방향에서 올려야하나요? 3 ... 2016/06/01 669
562343 요새 밤길 다니기 무섭잖아요~ 6 뭐가 있을까.. 2016/06/01 1,842
562342 일주일 넘게 계속 편두통 시달리는데.... 4 갑상선저하 .. 2016/06/01 1,558
562341 성인 미술 수강료 어느정도인가요? 4 취미 2016/06/01 2,571
562340 양반다리 군대가기 6 입대 2016/06/01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