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품 배출일 제한되어 있으면 정리한 물건 어떻게 버리시나요
1. ..
'16.4.7 6:26 PM (115.137.xxx.109)어쩔수없지만 집에 두었다가 일주일에 한번 버려요.
일주일에 한번 버려도 크게 쌓이진않죠.2. 일주일
'16.4.7 6:2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묵혔다 버려야지 별 수 없어요.
동네에 고물상이 있으면 거기라도 갖다 줄텐데..그런것도 없고.3. ///
'16.4.7 6:33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덩치큰 물건이든 뭐든 작정하고 모아서 그 시간에 온가족들 동원해서 들고 내려가면 어려울까요?
아니면 집에 이런거 하나 장만해두시든지
http://shopping.daum.net/product/D22171769/&q:분리수거함&cateid:10410310...
저런 통 두는 공간이 없으면 할 수 없고요.
하여간 일주일에 단 하루 3시간이라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15년 전에 살던 아파트가 일주일에 단 하루 오전에만 재활용을 받았는데
출근 준비하기에 빠뜻하게 늦게 일어나는 날은 미칠 노릇이었어요.
전날 밤 12시부터 내놓게 해달라고 해도 안 주었어요.
밤에 아무거나 버리거나 시끄러우면 저층 입주자들 힘들다고...
에고에고....4. ////
'16.4.7 6:34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덩치큰 물건이든 뭐든 작정하고 모아서 그 시간에 온가족들 동원해서 들고 내려가면 어려울까요?
아니면 집에 이런거 하나 장만해두시든지
몇주만 작정하고 몇년 묵힌 짐들을 다 처리하면 그 다음부터 수월할 거예요.
지금 정리 안 된 물건들과 섞여서 더 힘들고 우울한 것 같습니다.5. ...
'16.4.7 6:35 PM (218.51.xxx.99)베란다에 보관했다가 분리수거일에 버리는 수 밖에요.
6. ////
'16.4.7 6:35 PM (61.75.xxx.94)덩치큰 물건이든 뭐든 작정하고 모아서 그 시간에 온가족들 동원해서 들고 내려가면 어려울까요?
몇주만 작정하고 몇년 묵힌 짐들을 다 처리하면 그 다음부터 수월할 거예요.
지금 정리 안 된 물건들과 섞여서 더 힘들고 우울한 것 같습니다.7. ...
'16.4.7 6:36 PM (220.75.xxx.29)아무리 그래도 세시간은 좀 심한거 아닌가요?
저 사는 곳은 그래도 24시간 여유 주는지라 좀 나은 편이에요. 거기는 너무 박하네요...8. ///
'16.4.7 6:39 PM (61.75.xxx.94)그러게요 3시간은 좀 충격입니다.
15년전에 살던 아파트가 매주 수요일 딱 7시간만 받았는데....
직장여성들은 죽을 맛이었어요.9. ㅁㅁ
'16.4.7 6:4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세시간이면 잠도 안자고 그시간만 기다려야하나요
대체 누굴위한 제도인지
일주면 많이 쌓이죠
주택에 주 3회인데도 한숨나올때 있는걸요
꼼꼼히하지도 못하면서도 엉망 ㅠㅠ10. 원글
'16.4.7 6:42 PM (211.108.xxx.216)아.. 역시 별 뾰족한 수가 없군요ㅠㅠ
가족들은 타지에 살고 지금은 저 혼자 살아요.
하지만 버려야 할 20년치 물건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어서 더 힘들어요 아하하;;;
3시간은 진짜 심하지요? 위로 고맙습니다.11. ..
'16.4.7 6:57 PM (180.70.xxx.150)집안에 어떻게든 잘 쑤셔 두었다가 약속된 날짜, 약속된 시간에만 버립니다. 정 그러시면 님네 아파트 근처 아파트 재활용 날짜는 어떤가요? 옆단지 아파트에 무단투기도 아니고 그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짜, 시간만 잘 지키면 가서 버리고 오셔도 될거 같은데요.
12. ///
'16.4.7 7:02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지금 사는 아파트는 365일 재활용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근처에 있는 주택에서 버리러 오는데 수위 아저씨가 아무런 말씀 안 하세요.
제대로 분리 잘해서 넣어두고 가면 제지를 안 합니다.
그리고 정리하고 버릴 짐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되면 업체를 불러보세요.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일단 가격부터 문의해보고 가격이 적당하면
가족들 불러서 확 정리하세요
http://blog.daum.net/1588k/1176416913. ////
'16.4.7 7:03 PM (61.75.xxx.94)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365일 재활용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근처에 있는 주택에서 버리러 오는데 수위 아저씨가 아무런 말씀 안 하세요.
제대로 분리 잘해서 넣어두고 가면 제지를 안 합니다.
그리고 정리하고 버릴 짐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되면 업체를 불러보세요.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일단 가격부터 문의해보고 가격이 적당하면
가족들 불러서 확 정리하세요
http://blog.daum.net/1588k/11764169
http://blog.daum.net/1588k/1176417014. 어쩌겠나요
'16.4.7 7:23 PM (211.58.xxx.175)알람이라도 맞춰놓고 일어나 버리셔야죠
저희아파트에는 1층에 택배아저씨가 끌고다니는 수레가 있어서 짐이 많거나하면 빌려쓸수있는데
그런게 있는지 알아보세요15. .0.0.0
'16.4.7 7:43 PM (180.68.xxx.77)저희 아파트도 일주일에 3시간인데
깔끔하고 좋아요
출근하기 조금 전에들 나와서 재활용 하시더라구요
재활용 라인 앞 저층에사는 저희는 그 3시간도
재활용 병들 부닺히는 소리 울려퍼지고
웅성웅성 시끄럽고... 불편해요16. ㅇ
'16.4.7 8:00 PM (211.48.xxx.217)일주일에 한번 버려요
17. 저는
'16.4.8 1:38 PM (1.229.xxx.60)아파트근처 동네마트에 가서 재활용수집하는 아줌마 전번을 물어보고서 전화드리니 제깍 오시더라구요
조그만 소형차도 가지고 오셔서 돈될만한 물건들.. 버리는 옷들, 가전제품, 플라스틱, 책들, 패트병등을 다 가지고 가세요
한번 동네에 문의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7084 | 일찍 투표하고 왔어요 2 | ㅌㅌ | 2016/04/13 | 541 |
547083 | 변진섭씨 노래 듣다가 9 | 변진섭 | 2016/04/13 | 1,559 |
547082 | 업무실수는 어디까지 봐줄수 있는걸까요 3 | 직딩 | 2016/04/13 | 1,125 |
547081 | 투표 일찍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 | 우리나라 | 2016/04/13 | 2,246 |
547080 | 혹시 이거 누가 사용했었던 스마트폰 아닌가 싶은데요 3 | .... | 2016/04/13 | 1,272 |
547079 | 급하게 다이어트 중인데 아침먹고 배부르니까 불안해요 ㅋㅋ 2 | ㅎ | 2016/04/13 | 1,305 |
547078 | 방콕 에어비앤비 숙소 이용하고 도우미청소 불러아 하나요? 5 | .. | 2016/04/13 | 2,802 |
547077 | 일제강점기 조선 | z | 2016/04/13 | 374 |
547076 | 견자단 좋아하는분 계세요? 2 | 토리리 | 2016/04/13 | 907 |
547075 | 비가 엄청 오네요 2 | ㅇ | 2016/04/13 | 2,305 |
547074 | 봄자켓 몇개있으세요? 2 | Dd | 2016/04/13 | 1,278 |
547073 | 투표 참여가 소득불평등을 줄입니다. 1 | 투표만이 | 2016/04/13 | 404 |
547072 | 44세 분들, 눈가 주름 어느 정도인가요? 11 | 40대 | 2016/04/13 | 4,541 |
547071 | 호남에서 문재인 또는 안철수 지지자들의 마음 30 | 세대차이 | 2016/04/13 | 2,123 |
547070 | 제주왔는데 2 | 제주푸른밤 | 2016/04/13 | 1,279 |
547069 | 오늘 택배 올까요?? 6 | 급한물건 | 2016/04/13 | 1,872 |
547068 | 선거 당일 선거운동 금지랍니다 | 주의 | 2016/04/13 | 432 |
547067 | 혹시 새가슴 교정해보신분 있나요? (남자아이) 3 | 궁금 | 2016/04/13 | 3,151 |
547066 |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어요 2 | 안산시민 | 2016/04/13 | 1,358 |
547065 | 세무서 쉬나요? 2 | 오늘 | 2016/04/13 | 588 |
547064 | 어릴때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어요. 11 | dd | 2016/04/13 | 2,516 |
547063 | 순한 양이된 남편; | 111 | 2016/04/13 | 1,262 |
547062 | 혹시 조들호 보시는 분 7 | 조들호 | 2016/04/13 | 2,001 |
547061 | 성별이 같을 경우, 첫째 아이랑 둘째 아이 다른가요? 비슷한가요.. 12 | 두아이 | 2016/04/13 | 2,482 |
547060 | 참다한 홍삼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7 | 냉정열정사이.. | 2016/04/13 | 5,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