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1942년 7월,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이 유대인들을 하나 둘씩 체포하기 시작하고
10살 소녀 사라는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동 생 미셸을 벽장에 숨기고 열쇠를 감춘다. ~
유대인 학살 이야기지만
아직까지도 희생자를 잊지않고
추모와 다시는 이런일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는 보통사람들의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내용은 아주 잔인하거나 그런 장면은 없어요 특히 Max Richter 음악 좋아하시는분이 있다면
영화에서 배경음악이 얼마나 중요한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