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냉동실에 쟁여 둔 국물 중에서
갈비탕 국물인 줄 알고 끓이고 부족한 고기 보충 하느라 등심을 넣어 완성 후 맛 보니 닭육수...
처음에는 멘붕이었는데, 의외로, 괴식이 되지도 않고
먹을만 하네요.
물론, 파 다진 것과 소금간을 추가로 넣어 먹긴 했습니다만.
닭육수 맛과 소등심의 맛이 서로 충돌하지는 않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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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육수에 등심을 넣어봤습니다.
ㅎㅎㅎ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6-04-07 10:21:31
IP : 121.131.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7 10:34 AM (209.171.xxx.98)냉동시킬때 적어야지 안 헷갈려요.
닭
쇠고기
멸치...
이렇게요.2. 주말에
'16.4.7 10:49 AM (122.61.xxx.2)냉면할려고 준비중인데 고기국물내어서 하는건 처음해봐요.
소고기로만 할려다가 닭도 같이 할려고요, 소고기는 구수한맛 닭은 달달한맛이 나서
같이 하면 발란스맞지 않을까 혼자만의 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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