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심리상담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요?ㅜ

..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6-04-06 20:30:14
친구가 소개해줘서 만났는데요~~

선교사님이 후배라고 하시면서 심리상담사님을

소개시켜주셨어요. 친구가 저의 어린시절의 상처와

친정엄마와 안좋은 관계를 알고있어서 제가 생각이

났다고....친구도 그 선교사님을 10년전에 만났고

신랑때문에 힘들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구요.

이제 세번정도 만났도 아직 정식 상담은

안했지만....기독교에서 심리상담을 굳이 왜?

무료로??이런 의문도 들고 기독교상담식으로

한다는게 결국은 전도인가 싶구요.

친구를 신뢰 하기에 이단이나 그런건 아닌게

확실하지만....별로 내키지가 않아서 거절할까

생각중이에요.주4~5회 상담하자는걸 3회로 얘기

하긴 했는데 주1회면 모를까 3회까 할필요가 있는

건지...아시는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IP : 211.179.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8:34 PM (223.62.xxx.60)

    님 그거 기독교 상담 아니에요. 신천지가 사람 미혹하는 수법이에요. 그친구하고 관계 빨리 정리하세요. 궁금한건 글 남겨주세요

  • 2. 원글
    '16.4.6 8:39 PM (223.62.xxx.31)

    정말인가요?
    제가 그친구를 아는데...신천지는 정말 아닌것같은데ㅜㅜ

  • 3. ...
    '16.4.6 8:40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http://m.cafe.naver.com/soscj/32496
    바로 알자 신천지구요. 님은 지금 포교대상자로 그들은 이미 님의 개인정보 친구 통해 다 파악했을거에요. 식성 취미 혈액형 기타등등이요. 절대 말도 섞지 마세요.

  • 4. 원글
    '16.4.6 8:44 PM (223.62.xxx.31)

    아....맞는것같아요...
    그럼 이미 친구도 신천지???알고 저한테
    그런걸까요???
    믿어지지가 않아요ㅠㅜ

  • 5. ...
    '16.4.6 8:48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에휴 신천지인거 아셨다면 정말 다행이구요. 그친구와는 관계 끊으세요. 모집책정도면 완전 세뇌되어서 못빠져나와요. 얼마전에 신천지 위장교회 앞에서 신천지로 가출한 자녀들 때문에 1인 시위하는 어머니를 교통사고를 가장해 사람을 친거에요. 어떻게 사람을 차로 밀어버리나요... 무서운 곳이에요

  • 6. 원글
    '16.4.6 9:04 PM (223.62.xxx.31)

    제가 혼란스러운게...친구도 신천지인지...
    모르고있는건지.....
    해외선교사...도형심리...이런거보면 맞는것같은데ㅜㅜ

  • 7. ㅡㅡ
    '16.4.6 9:07 PM (112.154.xxx.62)

    친구한테 3회상담이 끝나면 성경공부 하자고 할거지?하고 물어 보세요

  • 8. ...
    '16.4.7 9:41 AM (1.232.xxx.235)

    원글님이 덧글로 쓴 거 보니 딱인데요.
    전 신천지 겪어 본 적은 없고 젊은 대학생이 쓴 경험담 읽었는데 거기 나오는 수법이랑 똑같아요;;

  • 9. ..
    '16.4.7 10:09 AM (123.142.xxx.170)

    해외선교사, 도형심리면 100% 신천지입니다. 더 볼 것도 없어요.
    그 친구분도 신천지인 겁니다. 보통 기독교 상담이라 해도 무료로 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만약 목사님의 상담이 필요하시면 신뢰할 수 있는 교회에 가셔서 알아보세요.

  • 10. ...
    '16.4.7 10:19 AM (1.232.xxx.235)

    그리고
    상담을 왜 아무나와 하시는지...
    상담은 마음을 건드리는 겁니다. 사람의 뼈대이고 심장 이예요.
    병원만 사람 고치며 생사여탈을 쥔 곳이 아니랍니다.
    상담도 사람을 크게 흔들 수 있는 중요한 것이라 오랜 시간 공부하고 공신력 있는 학회 소속의 사람. 경력 오랜 사람을 찾아가 만나야 해요.
    아무나 만나지 마세요. 이 일은 원글님이 절대 파해야 할 만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345 과일무말랭이 맛있나요 ?? 2016/06/17 469
567344 [단독] “국민의당 공보물 비용 5억 부풀려” 선관위, 보전 거.. 14 중앙일보 단.. 2016/06/17 1,222
567343 임우재 인터뷰 보니깐 모든 의문이 풀리네요 39 삼송 2016/06/17 26,211
567342 학석박사의 차이라네요 10 ㅇㅇ 2016/06/17 3,948
567341 중3엄마인데요. 수행평가 리딩게이트 라는거...제가 너무 무심한.. 15 리딩게이트 2016/06/17 3,692
567340 패치라는 거 뒤 좀 파볼 수 없나 3 디스 2016/06/17 1,077
567339 미국 일본 인도..남중국해서 군사훈련 대중국 포위망 4 중국위협하는.. 2016/06/17 487
567338 같은 금액인데 고층 38평, 저층 46평 ... 어떤게 좋을까요.. 8 민트초코 2016/06/17 2,220
567337 박사학위는 태어날때부터 그분야에 8 ㅇㅇ 2016/06/17 1,634
567336 거울이 지금 얼굴과 가까울까요? 아님 셀카가 내 얼굴? 4 .. 2016/06/17 1,806
567335 임우재랑 조선일보 기자가 있던 자리에 한겨레 기자도 있었네요.o.. 4 o_o 2016/06/17 3,378
567334 우연히 들은 이 곡...어디서 들을수있을까요~? 3 좋은아침 2016/06/17 994
567333 변비땜에 올리브 오일 먹으려는데.. 3 ㅇㅇ 2016/06/17 1,290
567332 일렉트로룩스 스팀청소기를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1 당황;; 2016/06/17 1,181
567331 근데 이 살이 찐다는 것이.... 4 살아살아 2016/06/17 1,973
567330 돈의 크기 느낌-재래시장/대형마트 2 ... 2016/06/17 1,479
567329 연예인들은 말이죠 (환상과 현실 -박유천 사건을 보고 든 생각).. 16 흠흠.. 2016/06/17 7,252
567328 저는 어릴적부터 적절한 싸움(논쟁)은 꼭 연습을 해야된다고봐요... 39 음.. 2016/06/17 6,448
567327 가디언 사설] 조 콕스 의원 사망: 인류와 이상주의, 민주주의가.. 영국하원의원.. 2016/06/17 555
567326 이럴 땐 어찌해야 하나요? 8 아줌마 2016/06/17 1,363
567325 등산 도시락 뭐가 좋을까요? 26 .. 2016/06/17 6,147
567324 수도요금 많이올랐는데 가스나 전기도 민영화되면 3 2016/06/17 954
567323 44세 오후만되면 기력이 너무 떨어져요 9 유투 2016/06/17 5,219
567322 지난주에 3키로 빼야한다던 마흔중반 아줌마에요~ 8 아줌마 2016/06/17 3,315
567321 컴퓨터에서 아래세모누르면 선택지가 나오는 그 아래세모모양을 영어.. 2 컴퓨터 영어.. 2016/06/17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