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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둘째 낳아야겠죠 ㅠ

...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6-04-06 17:49:51
전 외동고집하고 남편은 둘째 고집하고 의견이 좁혀지지않아요 제나이 39 남편 41 절대 고집안꺽네요 남편이 다른 욕심은 없어여 다 제가하자는대로 해요 근데 둘째욕심은 안꺽어요 제가 둘째안갖는이유는 입덧 일 등등 때문이에요 첫째갖고 두달정도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못먹고 계속 피토하고 그랬어요... 둘째가져도 그럴듯. 그리고 첫째낳고 계속 프리랜서로 일했고 일해야하는 성격인데 둘째낳고는 일할 자신 없네여 넘힘들거같아요 ㅠ 지금도 힘들어서... 지금 출판제의 들어왔는데 이거쓰고나면 올해다가고 그럼 내년에 임신시도하면 너무 늦을거같고 출판도 그냥 포기해야하는건지 지금 너무 머리가 복잡하네요ㅠㅠ 지금 자산은 7억정도 되고 남편 버는돈으로 그냥 저냥 둘키우면서 살수는 있을 거 같아요 그냥 둘째낳는게 나을까요 남편 평생 소원인데 ㅠ
IP : 223.62.xxx.2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덪
    '16.4.6 5:56 P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고생은 몇달만 참음 되지만 외동 자식은 부모에게 평생 후회로 남을 거에요.
    지인은 애가 중딩인데도 놀아주느라 쉰 넘어서까지 고생이더군요.
    형제가 없으니 부모가 다 커도 같이 놀아줘야 하니 힘들대요.

  • 2. 뚜앙
    '16.4.6 6:06 PM (121.151.xxx.198)

    첫째가 25개월이고 둘째가 한달됐어요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다보니
    임신했을때 좀 후회했어요
    힘들어서요 ㅜ ㅠ
    만삭인데 첫째애를 안아줬다니까요

    근데 낳고나니 잘했다싶어요
    첫째에게요

    저는 남동생이 있고 신랑은 여동생,남동생 다 있는데요
    형제가 있다는게 좋거든요

    임신했을땐 아, 이래서 외동키우나했어요 ㅎㅎ
    전 애는 둘이상 꼭 낳을거라했는데 힘들긴했나봐요
    막달에 한달넘게 육체적으로 고생을 해서 더했지요

    근데요 전 둘째 쉽게 낳았어요
    낳고났는데 첫째랑은 몸회복속도가 달라요
    진통시간이 짧아 고생을 덜해서 그런가봐요
    낳고나니 예쁘구요
    첫째때는 신생아때도 이쁜줄 잘 몰랐는데요
    둘째는 예쁘네요^^

  • 3. ..
    '16.4.6 6:09 PM (211.197.xxx.96)

    어차피 누가 키워줄 것도 아니고 님 뜻때로 하세요

  • 4. ///
    '16.4.6 6:0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무슨 외동자식이 부모에게 평생 후회입니까???

    하나만 낳아서 앞가림 잘하고 부부 둘이서 늙어서까지 쓸 재산 모아놓았음 되지요.

    원글님 남편은 돈 많이 벌어놓았나요. 그리고 주양욱자가 원해서 가져야합니다. 이건 진짜 맞아요.
    ㅈ 둘쨰...진짜 낳은것 후회해요. 애한테 화풀이까지 하게되어서 ...저 지금 제 입을 틀어막고 살고있습니다.
    안됩니다.

    낳고 기를사람이 저렇게까지 힘들어하면 낳지 말아야해요.

    남편은 왜 가지라는건지요. 둘쨰 낳으면 부양할 돈은 풍족히 있다고 합니까.
    저 둘쨰낳고 1억 썼어요. 아이하나와 둘은 진짜 틀립니다. 원글님 둘쨰 데리고 첫쨰 제대로 케어 하실수 있나요.
    고등학교 들어가니깐 과외비가 2백이 우스워요.. 남편 600만원 버는데 저 100합해서 매달 간당간당하게 삽니다. 애들 앞으로 400만원 이상 들어가고 있어요.

    서른 중후반이된 두아들들의 부모인 이모네 보니...첫아들은 어찌어찌 가게내어주고 집도 사줬는데 둘쨰는 포기햇어요. 둘쨰 스스로도 돈 없다고 결혼 안한다고 선언까지 했어요.

    진짜 부자라면..지금 먹고살걱정없고 집도 두채이상 가지고있고(우리집도 서울에 집만 두채에요) 능력되시면 낳으시던지. 아니라면 아이도 스스로의 한계를 알고 일찌감치......포기하고 살게되어요...

  • 5. ..
    '16.4.6 6:10 PM (211.197.xxx.96)

    윗님 한표요 길게 쓰면 제가 무서워 질 것 같아 못썼느데 전 애둘이면 아동 학대범으로 신문에 나올 것 같아요.... 돈 문제는 둘째로 하구요
    힘들어요 한명으로도
    두명이 쉽다는 말씀은 오우 노우~

  • 6. 외동
    '16.4.6 6:31 PM (223.62.xxx.108)

    외동엄마인데 평생 후회라뇨? 친구많고 아이 혼자도 잘 놉니다 ㆍ초등때부터 놀이주지않아도 스스로 잘 놀고 친구들과도 잘놉니다ㆍ평생후회란말 자기가 자식둘이라고 겪어보지도않고 남의집사정 알듯ㅈ안쓰면 좋겠어요

  • 7. 맞벌이
    '16.4.6 6:38 PM (112.173.xxx.78)

    해야 한다면 더 형제가 있는게 좋아요.
    물론 엄마는 몇년 힘들지만 아이한테는 형제가 있어야 해요.
    그래야 바쁜 부모를 대신해서 저희들끼리 친구처럼 의지하며 외롭지 않구요.
    외동이면 나중에 일을 가지고 싶어도 혼자 두기 그래서 더 못한다 하더라구요.
    제 동생은 맞벌이로 거의 연년생으로 낳아서 이삼년 참 힘들어 하던데 이제 초등 가고
    일곱살 되니 좀 수월하대요.
    그리고 둘이서 노는것 보니 직장에서 조금 늦어도 혼자 아니라 둘이니 걱정도 덜하다고 하던데
    일 하고 싶으시면 둘째 더 낳으세요.
    나이 들면 자식 수 만큼 부모도 덜 외롭고 더 든든하고 그래요.

  • 8. 애둘엄마
    '16.4.6 6:39 PM (125.129.xxx.109)

    무슨 외동이 평생 후회에요... 애 하나인 친구 부럽기만 하더만
    물론 둘째아이 예쁘지만 제 딸한테는 하나만 낳으라고 할것같아요

  • 9. 저두
    '16.4.6 6:46 P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형편상 외동 하려다 외동하신 어른들이 절대 외동 안된다고 해서 둘 낳았어요.
    부모야 외동이 편해 보이니 부러울지 모르지만 과연 외동으로 큰 자식도 좋다고 할까요?
    저두 외동맘들이 가끔은 부러워요.
    옛날에 80먹은 할머니도 그러시더군요.
    부모 생각하면 외동해라..
    하지만 자식 생각하면 외동 절대 안된다 하셨어요.
    80평생 살아본 사람의 말을 들어서 나쁠거 없겠죠.

  • 10. 에혀
    '16.4.6 6:54 PM (175.114.xxx.181)

    어이없어 댓글 달아요 저 외동이고 저도 아이 하나 낳았는데 동생 없어 외롭다, 는 늦어도 초등 저학년까지입니다 첫 댓글 중등 애가 놀아달라고 한다고요? ㅎㅎ 헛웃음만..부모랑 놀아달라는 중딩은 듣도 보도 못했어요

    제 남편 7남매인데 지금 크지도 않은 집 한 채 놓고 서로 눈치 싸움 장난 아니더군요 그 전까지 아주 우애있던 집안입니다 성인 되어 자기 가정 꾸린 후에는 자기 가정이 제일 우선이 되더라고요

  • 11. ㅎㅎ
    '16.4.6 7:07 PM (112.173.xxx.78)

    저희도 시댁이 6남매에요.
    시부모 찢어지게 가난해도 아이들은 많이 낳으셨네요.
    솔직히 자식들도 클땐 창피했다고 해요.
    그래서 남편도 외동 고집 했구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 이제 그 형제들이 좋은가봐요.
    명절이고 제사고 모이면 다들 반가워 하네요.
    참고로 저희는 우애들이 좋아요.
    애가 놀아달라고 해서가 아니라 부모가 자식 하나를 혼자 두지 못해
    여기저기 달고 다니더란 이말씀 입니다.
    심지어 어른들만 모이는 모임에도 데리고 다녀요.
    애도 친구 없음 형제도 없으니 심심해서 부모 따라 다니구요.
    결국 그게 놀아주는거지 뭔가요?
    물론 인생에 정답이 있겠냐마는 저두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고 보니
    돈이 없어 안낳고 일한다고 안낳고는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역시 이 나이가 되고 보니 80살 할머니처럼 그렇네요.
    부모가 편하려면 낳지말고 자식을 위한다면 형제는 낳아주라 하고 싶어요.

  • 12. 글쎄
    '16.4.6 7:11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외동이든 여럿이든 다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남매는 솔직히 유치원만 들어가도 친구하긴 힘들고요. (외롭다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그렇다는 말)

    윗분 말대로 결혼하면 사실 따로국밥 맞죠.

    그래도 맞벌이를 하거나 애 요구를 일일이 응대하는거 잘 못 하면 둘 낳는게 좋은거 같긴 해요. 둘이 같이 잘 안놀아도 둘을 두는거랑 하나를 혼자 두는거랑은 다르니까요.

    외동은 좀 밀착 케어가 필요한 대신 그만큼 지원도 해줄 수 있고요.

    남매라도 우환 닥치면 의지가 되긴 해요. 근데 형제라는 존재 자체가 우환인 집들도 많고요...

    진짜 이 문제만큼은 정답이 없다 봅니다.

  • 13.
    '16.4.6 7:1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둘째를 낳는건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이지요.
    이미 첫째를 낳고 키웠고, 자신이 아이를 키운다는거에 대해서 어떤지 본인이 제일 잘 알잖아요.

    그리고 저는 둘째를 낳는다는게 첫째를 위한 제일 큰 부모의 선물이라는말. 저는 이말 좀 그래요. 선물일지. 평생 라이벌일지. 아님 짐이 될지. 이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 14. ㅇㅇ
    '16.4.6 7:22 PM (211.36.xxx.22)

    첫째한테 좋을 거라서 둘째 낳는 건 아니라고 하고
    싶어요.
    전혀 아닙니다..

  • 15. ㅇㅇ님
    '16.4.6 7:35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첫째한테 둘째가 전혀 좋지 않다고 단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경우도 있고 안 좋은 경우도 있다가 맞겠죠.

    다만 내가 어느쪽에 속할지 예측 안될 뿐.

    (안전하게 가려면 안 낳는게 맞긴 하죠)

  • 16. ....
    '16.4.6 7:36 PM (211.200.xxx.12)

    제주변은 이런경우는 다 외동이예요
    일단 엄마상황이 제일 중요한듯

  • 17. ...
    '16.4.6 7:37 PM (39.7.xxx.111)

    첫째한테 좋을지 안좋을지는 복불복입니다.
    저는 하나 있는 동생 때문에 걱정이 심한 사람이라...
    동생이 선물이라는 말에 동의 못하겠네요
    우리 부모님 사이 좋으셨고 나름 화목한 가정에서 컸는데도
    이러네요

  • 18. ..
    '16.4.6 8:00 PM (212.0.xxx.90)

    저도 동일한 상황이예요. 그래서 저는 결국 낳기로 결심했고 올해 임신해서 내년에 낳는게 계획이네요. 첫째는 이미 다섯살이예요..... 입덧하다 죽지는 않겠죠;; 첫째때도 출산보다 입덧이 더 힘들었는데ㅠㅠ

  • 19. ㅎㅎ
    '16.4.6 8:41 PM (211.217.xxx.32)

    위에 쓰신 나이들면 자식수만큼 덜 외롭다 ~~ 저 요양병원 오래 근무했는데 다 자식들 많아도 외롭던데요

  • 20. 낳을수 있을때
    '16.4.6 8:53 PM (111.96.xxx.97) - 삭제된댓글

    둘째 낳으세요
    괜히 저처럼 후회말고
    님과 비슷한이유로 외동으로 끝냈고 그아이가 6살되니
    둘째 낳고싶어 미치겠네요.

    남편 정관수술했고 제 나이도 40
    육아 끝냈는데 또 시작할 엄두도 안나고
    전 그냥 외동으로 살아야하는데
    정말 후회됩니다

    육아할때 한꺼번에 3,4년만 힘들면되죠
    둘째가 어떤 큰인물이 될지도 모르는거고
    자식이 큰 자산입니다!!

  • 21. .....
    '16.4.6 9:41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외동이건 둘이건
    다~ 장단점이 있어요
    저는 둘을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외동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감당할 수 있어서 육아가 힘들지도 않고 행복해요
    남편은 둘째 낳고 싶어했지만 정작 육아의 대부분을 담당할 제가 자신이 없어서 안 낳았어요
    제 선택에 대해서 한번도 후회한적 없네요 ^^
    울 아들도 형제 찾지 않고 엄마 아빠랑 노는거 너무 좋아했는데 초6인 지금은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하고
    혼자 책보고 공부하고 게임하는걸 좋아하거든요
    저는 둘 키웠으면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히스테리 부렸을 거예요. 인간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지금도 힘들거나 아프면 가족들에게 짜증내는 스타일이거든요
    엄마가 준비되어야 둘이건 셋이건 나아서 키울수 있지 않을까요?

  • 22. 낳으세요
    '16.4.7 1:02 AM (58.226.xxx.224)

    고민되면 낳으세요. 저도 아이가 4살될때부터 고민하다가 큰아이 5살에 둘쨰 낳았는데요. 저도 일하구요..제 커리어 등등때문에 고민많았는데. 그런데 엄마가 일하시려면 둘째를 낳는게 더 낫더라구요. 이모님이 있어도 행여 제가 잠깐 일이 있어 늦거나 하더라도 아니면 퇴근하고 운동을 하더라도 지금 6학년 2학년 정도 되니 둘이서 잘 있어요 오히려 엄마 어디 좀 안나가냐고 합니다. 제가 일을 하거나 저도 공부하는 사람이라 논문 쓰거나 할떄에도 아이들이 알아서 자기들이 조용하고 자기일하고 오히려 둘이서 노니까 작은애 6살부터는 큰애랑 대화가 되더니 그때부터는 저를 안찾아요. 뭐 둘째가 이쁜거는 두말할것두 없구요^^ 터울이 있으면 더 이쁩니다~~ 저희 둘째 1학년에 학부모 모임갔더니 늦둥이들도 많고 그래도 대부분 둘을 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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