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자유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16-04-06 09:25:08

일본식 양변기 아시죠?  변기 뒤 뚜껑부위에 수도 장치가 있어서 손씻고, 그 물이 흘러


변기물이 되는 거요.    이거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어떤 중소기업이 몇년전 만들었는데,  망했다고 하던데요...  이거 가정에 설치해 보신분


계시면 꼭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호응이 별로인지 생각해 보니,


우리는  욕실에 변기와 바로옆에 세면대가 같이 있어서 그런듯해요.

주택에 새로 변기 놓을때 좋을것 같던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ㅠㅠㅠ


그리고, 아파트라면  세면대 물을 변기와 연결해 물절약(?)해주는 이런장치 할수 있나요?

가격이 많이 비싸고, 번거로운지요?    궁금한게 많네요.


작은 정보라도 괜찮으니, 많은 답글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82.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6 9:46 AM (61.254.xxx.129)

    몇년전 영통의 한 아파트에 살때 화장실이 그랬었어요. 변기 칸 따로 세면대,욕조 칸 따로.
    전 별로 였어요.
    화장실 공간도 좁았고, 손 씻을 공간도 좁아서 물 덜 튀게 조심조심, 물줄기도 내 맘대로 조절할 수도 없었고, 비누로 씻고 헹구다 보면 물 끊기고 ㅎㅎㅎㅎㅎ결국 볼 일 보고 손 대충 씻고 문 열고 나와서 다시 세면대 칸 문 열고 손 다시 씻었네요.

  • 2. b00
    '16.4.6 12:32 PM (210.223.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변기 탐나긴 하는데, 비누로 씻는게 아니라서 위생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 3. .....,
    '16.4.6 1:28 PM (59.13.xxx.115)

    그거 세변기라고 부르던데....
    저희 친정집에 있어요.
    30년되어가는 목동 x단지 아파트인데 초기 건설회사에서 해준 그대로 쓰고 있네요.
    근데 별로에요. 어차피 손은 비누로 씻어야 하는데 비누로 씻을 만큼 물이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세면대가 옆에 있는데 굳이 안 쓰게 되어요. 물 나오니 세면대처럼 물때 끼는데 청소 할 거만 늘고 그래서 물 안 나오게 사용한지 꽤 됐어요.
    한번 사용해보셔야 하는데... 그런 불편함이 단박에...

  • 4. 일본은
    '16.4.6 6:02 PM (14.52.xxx.171)

    변기가 따로 설치돼서 그런 변기가 나오는데
    우리는 변기 욕조 세면대가 같이 들어가는 구조니 별로 필요없죠
    그리고 물이 졸졸,,,손한번 축이는 정도로만 나와서 그다지 깨끗하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821 성당다니다 교회로 가신 분. 18 혹시.. 2016/04/06 4,572
544820 내신 궁금해요 1 입시궁금 2016/04/06 480
544819 다른 집 딸내미들도 생리때만 되면 맥을 못 추나요? 2 2016/04/06 1,387
544818 9살 성격 바뀔수 있을까요? 4 맑은날 2016/04/06 1,094
544817 혹시 일본식 변기(뚜껑에 손씻는 장치?) 아시는 분 3 자유 2016/04/06 5,408
544816 꺼져가는 단일화…야권 10명중 1명 “투표 포기” 12 샬랄라 2016/04/06 780
544815 같이 밥 먹는데 티비만 보느라 말 한 마디 안 하는 남자 지인 .. 6 ㅇㅇ 2016/04/06 1,450
544814 명품가방 일괄적으로 팔아치우려는데 7 결심 2016/04/06 2,721
544813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속재료는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2 오이소박이 2016/04/06 939
544812 편한 신발 구해요 6 2016/04/06 1,876
544811 다들 자신과 반대되는 성격의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7 궁금 2016/04/06 2,514
544810 실수에 관대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5 happy 2016/04/06 1,350
544809 박근혜의 스페인어 한마디에 주 멕시코 대사의 아부 4 333 2016/04/06 2,604
544808 출근 떄 마다 모 국회의원 유세 모습을 보면 은근히 부아가 치밀.. 7 ... 2016/04/06 969
544807 착즙이냐 갈아마시냐 혼란스럽네요 8 혼란 2016/04/06 1,873
544806 화장하는 처자 옆에 앉았는데... 24 전철안 2016/04/06 10,580
544805 아버지와 할머니 13 눈물 2016/04/06 1,998
544804 통풍 잘되는 커튼 때인뜨 2016/04/06 642
544803 설레는 남자를 찾으려 했던게 문제같아요.. 8 ㅇㅇㅇ 2016/04/06 2,730
544802 해양플랜트發 조선 노동자 대량실직 현실화되나 2 imf의악몽.. 2016/04/06 1,274
544801 2016년 4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06 458
544800 개인회생중인 남편과 이혼하려합니다 .. 1 궁금 2016/04/06 5,066
544799 가슴 멍울, 검사 예약 했어요. 3 멍울 2016/04/06 1,533
544798 박근혜 탄핵하기 위해 출마한 서초을 김수근후보 연설 9 대합실 2016/04/06 1,637
544797 3세 조카 살해, 사실은 처제가 친모... 급이 다른 막장이네요.. 4 ***** 2016/04/06 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