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나 태도가 중요하다지만,
그래도 겪어보면 아니란걸 아는 순간이 와도 처음 판단대로 믿고 사시나요?
9개를 봐도 나머지 하나 모르는 게 사람이죠. 또 사람은 얼마든지 실수 할 수 있고 부족할 수 있어요. 어른이 된다는 건 상대방을 좀더 관대하게 바라보는 여유가 생기는 거 아닐까 해요. 존경받는 어른들의 모습은 그래요.
그러게요,저역시 나를 모르는데,
저또한 남을 볼때 선입견에 빠져서 삐딱한 시선으로 보고 그리 들어맞추는것같기도하고,
나이가 들어도 성숙하지 못해서도 그렇고,여유가 없어서도 그런거 같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다알지는못해도
두세개는 알수있더라고요
이렇게 두세개씩 차근차근보면 대충그사람이보이고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던대요.
나이들면서 첫눈에 저 사람을 판단하는 오류를범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낙인을 통해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판단하는게
얼마나 무섭고 교만한일인지 알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알수없는게 인간이고요.
저런생각도 편협한사고예요 자주부딪히고 겪어봐야알아요 사람은 여러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