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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조회수 : 5,539
작성일 : 2016-04-05 22:34:11
첫째아들은 순둥이였어요..
근데 둘째딸 넘 힘드네요..
다른건 둘째치고 하루종일 꼬집히고 머리카락 뜯겨서요..ㅠ
이제 화가나요..너무아파서.. 이런종류의 고통 넘 힘드네요..ㅠ
아후..비명은 어찌나 떠나가게지르는지..
육아 참 고통스럽네요..흐흑..
IP : 218.4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5 10:34 PM (61.80.xxx.7)

    아기에게 독하다는 표현이 참 독하네요.

  • 2. 헉.
    '16.4.5 10:39 PM (175.209.xxx.160)

    근데 정말 독한데요? 8개월이면 완전히 순둥순둥할 때 아닌가요..그리 다른가...ㅠㅠ

  • 3. 8개월 아기가 그런다면
    '16.4.5 10:42 PM (211.207.xxx.100)

    엄마의 심리상태좀 첵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엄마가 예민하실듯..

  • 4. ㅁㅁ
    '16.4.5 11:0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혹시 처음에 그 행위할때
    재미있어하신건 아닌지?

  • 5. 같이
    '16.4.5 11:14 PM (120.16.xxx.202)

    바로 머리 잡으면 살짜기 아파서 울만큼 똑같이 해주셔야 담부턴 안해요

  • 6. 8개월
    '16.4.5 11:36 PM (211.247.xxx.12)

    8개월이 독하다니.. 넘 힘들어서 쓰신거겠죠? 근데 딸이 어디가 불편하거나 아픈거 아닐까요? 잘 살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할 때 단호하게 또는 정색하고 낮게 말해보세요. 아주 어린아기라도 반복적으로 하면 효과 있습니다.

  • 7. 제딸도
    '16.4.6 12:07 AM (183.106.xxx.184)

    그맘때쯤 제 머리 뜯는거 좋아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몇달지나고 안그래요.

  • 8. 힘내세요
    '16.4.6 12:53 AM (115.93.xxx.58)

    보채는 아이
    돌보느라 많이 지치셨나봐요.
    힘들 때죠ㅠㅠ

  • 9. 기쁨맘
    '16.4.6 12:57 AM (31.217.xxx.90)

    저도 둘째가 더 고집세고 떼 장난 아니예요 둘다 아들인데도요 그냥 그러다가 또 순해지니 참을 인자 100번 새기며 키워요^^

  • 10. ..
    '16.4.6 10:13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독하긴 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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