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우현 MPK 회장 '경비원 폭행'에 ˝책임 통감˝ 사과문

세우실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6-04-05 09:57:46




 
[조선] ˝내가 안에 있는데 문을 잠궈?˝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3/2016040301690.html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회사 경비원의 뺨을 두 차례나 때린 이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04/story_n_9606832.html

정우현 미스터피자 MPK그룹 회장, 경비원에 갑질 논란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604/dh20160404143645138080.htm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혐의 입건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932619_19847.html

경찰, '경비원 폭행'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출석 요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4_0014000113&cID=1...

정우현 MPK 회장 '경비원 폭행'에 ˝책임 통감˝ 사과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5_0014001589&cID=1...




˝책임 통감˝이 본인의 직접적인 잘못에도 쓰이는 말이었던가요?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말이 많은 사과문이 많은 요즘에 보기 드문 깔끔한 사과문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뜻으로 깔끔하다기보다는 이렇게 영혼 없어보이는 사과문도 오랜만이네요.




―――――――――――――――――――――――――――――――――――――――――――――――――――――――――――――――――――――――――――――――――――――

태공이 말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고서 배우지 않는다면, 한밤중에 다니는 것처럼 어리석고 어둡게 됩니다.
太公曰 人生不學 冥冥如夜行

              - 명심보감, 勤學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5 9:59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통감이고 나발이고
    이미 늦었네요.
    피자 딴 데서 시켜먹을 거임.

  • 2. ....
    '16.4.5 10:02 AM (119.197.xxx.61)

    참 돈이 계급인 사회 처참합니다
    이것저것 불매운동하느라 바쁘네요

  • 3.
    '16.4.5 10:08 AM (222.110.xxx.110)

    그냥 경비원분께 직접 가서 하과를 좀 하지..
    니 발로 직접 걸어가서 당사자분께 사과를 하란 말이다. 이딴 사과문 올리지 말고.

  • 4. 누구는
    '16.4.5 10:10 AM (119.200.xxx.230)

    가진 게 너무 없어 타락해 버리고, 또 누구는 가진 게 너무 많아서 제정신을 못 가누고...
    정말 세상 요지경입니다.

  • 5. 82
    '16.4.5 10:51 AM (14.49.xxx.119)

    우리한테 사과할 필요는 없구요~~~
    직장동료이자 회사가족인 그 분께 사과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동료로 생각하진 않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682 화장실 세면대 물이 잘안내려가는데요. 9 화장실 2016/04/05 4,658
544681 돈줬는데 안 줬다고 우기는게 전형적인 치매초기증상인가요? 4 dddd 2016/04/05 2,329
544680 파리에서 7개월 정도 살거예요. 생활비얼마나들까요? 9 ;;;;;;.. 2016/04/05 4,222
544679 아이가 중학생였던때로 돌아갈수있다면... 3 ... 2016/04/05 2,832
544678 짧게 살아왔지만 좀 이기적?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지 1 ... 2016/04/05 1,249
544677 반찬가게 글을 지웠어요 4 반찬가게 2016/04/05 2,232
544676 여권으로 투표가능한가요 5 바다 2016/04/05 938
544675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3 워킹맘 2016/04/05 1,181
544674 어쩔 수 없이 건강식으로 식단 바꾸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3 .. 2016/04/05 1,486
544673 동성애자가 내 삼촌이었다 12 산본의파라 2016/04/05 6,265
544672 욕실 공사해도 누수 걱정안해도 되겠죠? ;;;;;;.. 2016/04/05 660
544671 새빨간 립스틱이요~ 19 봄봄알려주세.. 2016/04/05 3,070
544670 요즘 대출 안나오나요? ... 2016/04/05 663
544669 치매병원추천 1 걱정 2016/04/05 1,040
544668 시댁과 말이 안통할걸 안다면 어찌하나요? 6 근데 2016/04/05 1,896
544667 회사에 민페끼치는 워킹맘이 싫어요 68 2016/04/05 21,709
544666 오늘 지령은 동성애냐? 고마해라. 1 ㅇㅇ 2016/04/05 499
544665 초2 남아 요즘 힘들어 해요. 3 체력 2016/04/05 1,106
544664 썬글라스 AS문제 ... 이런 경우는 또 첨이라서요 3 .... 2016/04/05 1,019
544663 화장실 하수도 뚜껑 열려야 하는건가요? 1 ^^* 2016/04/05 552
544662 3.5센치정도의 크기면 폐암 몇기일까요? 6 폐암 2016/04/05 9,005
544661 육아 힘들다고 계속 하소연 하는 친구.. 11 ... 2016/04/05 6,393
544660 퇴근길.. 생일인데 눈물나요 17 .... 2016/04/05 4,063
544659 전복죽에 뭘 더 넣으면될까요? 7 전복죽 2016/04/05 1,234
544658 여자가 아이낳음 세지나요? 17 곧 줌마 2016/04/05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