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주 5일)는 밀가루 안먹기 주로 정했거든요..
고기 안먹는 주.. 이런식으로.. ㅎㅎ
그런데.. 정말 딱히 생각나는 게 떡삶은계란,감자 고구마 옥수수 쌀국수 뿐이네요.
뭐 다른 거는 없을 까요.. 저번에도 밀가루 안먹는 주 한다고 쌀국수 찾아 멸치다시물에 해줬더니 그냥 그냥 그렇다고 잘 안먹기는 하더라고요..
이번주(주 5일)는 밀가루 안먹기 주로 정했거든요..
고기 안먹는 주.. 이런식으로.. ㅎㅎ
그런데.. 정말 딱히 생각나는 게 떡삶은계란,감자 고구마 옥수수 쌀국수 뿐이네요.
뭐 다른 거는 없을 까요.. 저번에도 밀가루 안먹는 주 한다고 쌀국수 찾아 멸치다시물에 해줬더니 그냥 그냥 그렇다고 잘 안먹기는 하더라고요..
한주 안먹는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그다음주 또 그 다음주에는 먹게 되는건데...
고기 안먹는 주도 의미없어 보이구요..
뭐 의미를 두어서 그런건 아니고요.. 그냥.. 쉼표같은 거죠..
쉬어가는 거죠.. ㅎㅎ 다음주 잘 먹어요..
빵이요
쌀로만 만든것도있던데...
아님 과일이랑 고구마 감자 단호박 그런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쌀국수에 밀가루 들어가지 않나요?^^
고구마 쉐이크-고구마 우유 꿀 넣고 갈아주세요
구운 인절미에 꿀이나 조청 찍어먹기
옥수수, 다진 파프리카 마요네즈 참치넣고 넣고 코울슬로
주먹밥이나 김밥
엄마표 고추장 조림 떡꼬치
감자 당근 양파 다진 햄 크로켓 (밀가루 대신 쌀가루)
닭가슴살 녹말가루 입혀 튀기고 소스 찍어먹는 탕수육
저도 밀가루 간식이랑 번갈아 먹이다보니 생각나는거 적어봤어요
쌀국수 성분 보니깐 99% 쌀이라고 써있던데요..
인절미에 꿀... 좋네요.. ㅎㅎ 딸, 아들 두 아이 식성이 넘 달라 간식준비도 힘드네요
탕수육도 좋네요.. 찹쌀.탕수육..
베이컨떡말이 유부초밥 감자전
다식- 미숫가루에 꿀 섞어서 새알심 만큼 뭉쳐주는것도 괜찮아요
다식틀이 있으면 더 좋겟죠
감자전이요.
감자 갈아서 위에 있는 국물 버리고 건더기?랑 아래 가라앉은 전분에 소금 조금 넣고
전 만들면 맛있어요.
호박고구마 구워서 우유한잔.
가래떡 구워서 조청과
고구마 맛탕
유부초밥.약밥.
바나나 우유갈아서 먹고
토마토와 각종과일을요플레와 샐러드
과일을 종류별로 줘도 될거 같고
고구마 감자 도 좋고
떡이나 부침개 같은 것도 괜챦을거 같고요.
떡뽂이나 오뎅, 떡꼬치 같은것도 있고요.
마트갔더니 메밀가루도 반이상 밀가루이네요
일단 찹쌀가루랑 감자 고구마 떡 좀 샀으니 이번주는 버틸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고 다 손 많이 가는 음식들 뿐이에요. 저희 애도 맨날 학교 갔다와서 간식먹는데 생각해보니 다 밀가루라. 어쩔 땐 그냥 있는 밥에 있는 국 먹여요. 밥 잘먹는 애라 차라리 그게 낫겠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