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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것에도 행복한 월요일

^^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6-04-04 10:44:32

직장맘인데...오늘 쉬게 되었어요

당근 월요병 없이 일요일도 편안하게 보내고..

아침에 늦잠까지 자고 싶었지만..초3 아들 챙겨보내느라 일찍 일어났어요

출근 안하는게 어디냐 싶어서 아이 보내놓고

10분 거리에 있는 친정에서 부모님과 아침 같이 했어요.


아침드라마다 같이 시청하고....소소한 수다도 좀 떨고

집으로 오는 길에 근처 스타벅스에 들러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들고 나오는데

흐린 날이지만 봄바람을 맞으니..

이보다 더한 행복이 없네요.. ㅎㅎㅎ


너무 좋아서 커피 들고 사진 한장 찍어서

친한 친구에게 보냈어요.


평소에는 된장녀 소리 들을까봐 스타벅스 다니는거 좋아하지도 않고

더더구나 사진 찍는거 오그라든다 싶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개인카페가 오픈시간이 아니라

차선으로 여름에만 종종 마시는 스벅 아메리카노 사들고 집에 오는데...

출근시간이 지난 평일 특유의 한적함을 만끽하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주책스럽게 글 올립니다.


써놓고보니 별 내용은 없네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IP : 61.84.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4 10:50 AM (183.99.xxx.161)

    전 출근은 안하지만 프리랜서예요
    두세달.. 진짜 밤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틈틈히 일했어요 하루도 제대로 못쉬고..
    지난주 일 다 끝내고 진짜 한 세달만에 아무일 없이 쉬는것 같아요
    아이들 아침에 학교랑 유치원 다 보내고 다시 침대에 누워 뒹굴다 일어나 혼자 밥먹고 카피 내려서 다시 침대로 들어왔어요 진짜 너~무 행복해요 날씨도 좋고..
    잠을 더 잘까.. 나가서 드라이브를 할까.. 이불을 밟아 빨아볼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마음이 여유로우니 너무 좋네요~
    즐겨요 우리^^

  • 2. ...
    '16.4.4 10:58 AM (218.233.xxx.246)

    딱 하루 쉬는게 그렇게 좋네요. 가끔 하늘도 볼 수 있고....거리의 꽃도 참 오랜만에 봐요. 가끔 쉬어줘야겠어요

  • 3. ..
    '16.4.4 11:39 AM (168.248.xxx.1)

    남들 출근하는 평일의 휴일은 정말 꿀이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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