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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는 상당히 저평가된 연예인인거같네요

조회수 : 6,577
작성일 : 2016-04-03 11:25:16

외모면 ㅁ외모

연기면 연기

배우로써 가져야할 카리스마까지

정말 빠지는게 없네요.

진짜 타고난 배우란게 뭔지 보여주는 사람이네요.

요즘의 가벼운 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거같아요




예전부터 최민수 보면서 느꼈지만

대발이 모래시계 태수역 해피엔딩의 시한부가장등등

못하는 역할이 없네요.





약간 방랑기질과 예술가적인 품성이 겉돌게 만들었던거같은데

좀더 소통하고 사람과 어울리면서 작품좀 많이 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숙종역 이번에 하는거 봐도 그렇고

인터뷰하는 내용을 봐도

상당히 영리하고 스마트한 연기자인거같아요.




외모도 멜로부터 체격도 좋아서 액션

그리고 지적인 이미지의 검사역도 잘 어울리는 전천후 이미지인데

본인이 작품 맘먹고 정말 욕심가지고 했다면

이병헌 능가하고도 남았을거같아요.

오히려 전체적 스타일도 이병헌보다 훨씬 멋지고 연기도 좋은데..

너무 아깝다는....


지금이라도 최민수가 맘만 먹는다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알파치노같은 보물급 배우가될거같아요.

너무 멋있습니다.

작품좀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아 정말 타고난 하드웨어가 아깝....





IP : 175.119.xxx.3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외로
    '16.4.3 11:26 AM (175.126.xxx.29)

    괜찮은 사람 같아요(티비에서 보여지는것만 보면)
    가끔 영화나 그런데서 보면
    꽤...? 멋있어요 ㅋㅋ

    김혜자가 나온...개를 훔치는..
    거기에서도

    꽤 괜찮게 나왔어요..저도 좋게 생각합니다.

  • 2. 의외로
    '16.4.3 11:27 AM (175.126.xxx.29)

    마누라를 잘만났나? ㅋㅋ

  • 3.
    '16.4.3 11:29 AM (113.52.xxx.93)

    연기파죠
    대신 영악하지못해서 자체필터가 안되는 느낌이예요

  • 4. 온살
    '16.4.3 11:35 A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연기파 맞죠
    하지만 불행한 어린시절때문에 불안함이 베어있어요
    부인 잘 만나 많이 좋아 진 듯 보이고요
    사람자체 성정은 괜찮은 사람 같아요
    어쩌면 더 나이들어 활약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 5. 그러게요
    '16.4.3 11:36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연기를 참 진지하게 접하는 천상 배우인것같아요.
    윗분말대로 영악하질못해서 이미지 관리가 안되는
    자유로운 영혼인것같아요. 나쁘게 말하면 나이값 못하는 똘끼때문에 안타까운 배유인것같아요.

  • 6. ...
    '16.4.3 11:38 AM (125.30.xxx.104)

    스스로 저평가하도록 행동한거지
    국민들이 저평가한 적은 없는거 같아요
    도리어 초기에는 과대평가한거 같아요
    모래시계에 대발이에 국민배우였잖아요
    스스로 방랑자의 길을 택한것뿐이에요
    그것까지 우리가 포용해야 하나요

    최민수가 자유로운 영혼으로 방랑할때
    열심히 묵묵히 자기 길만 걸은 생계형 연기자들을
    더 사랑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7. 최근에
    '16.4.3 11:38 AM (223.62.xxx.72)

    본적이 없지만
    드라마에선 좀 부담일거 같고
    영화에서 맞는 작품이면 멋있을거 같아요.

  • 8.
    '16.4.3 11:42 AM (175.223.xxx.43)

    최민수와 동갑이라
    동시대를 살아왔는데

    어쨌든 부모도 외할머니도
    당대 최고배우인 명배우 가문이죠

    그러니 끼를 타고나고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아버지닮아 정말 외국배우못지않게 잘생겼죠.

    지금 최민수 둘째가 최민수엄마와 똑같이 생겼어요

    하지만 최민수 아빠 최무룡씨가
    김지미씨와 재혼하는바람에

    바쁜 엄마 바쁜 아사이를 오가며
    어린시절 완전 떠돌다시피했고

    커다랗고 좋은 집에 살았지만
    사랑을 제대로 못받고산 탓에
    성격이 굴곡졌던것같아 짠해요

    임재범..최민수는 부모에게 끼를 물려받았지만
    외롭게 자라 형성된 뼈저린 그늘이 평생
    함께하네요

    여명의 눈동자에서의 그 깊은 눈빛
    사랑이 뭐길래의 유쾌했던 대발이..
    지금 송중기인기 못지않았는데..ㅠ.ㅠ

    저는 결혼할때도 대발이가구로 부르던
    바로* 가구로 혼수장만했어요

    더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9. 저평가는 무슨
    '16.4.3 11:45 AM (59.6.xxx.5)

    자기보다 만만하게 보이는 외주제작 pd팼다가 방송계에서 안쓴건데
    아무리 실력있어도 그런 인성가진 사람하고 일하고 싶겠어요??

  • 10. ..
    '16.4.3 11:49 AM (112.148.xxx.2)

    그러게요. 최민수씨 작품좀 많이 해주세요 ㅎㅎ

    저도 이 분 독특한 자기세계 좋아합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 연예인이죠. 기획사에서 찍어낸 공장용 아이돌들 지겨워요.

  • 11. 저평가라뇨
    '16.4.3 11:50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최민수 검색해보면 과거 폭행건이 한두개가 아니예요.
    툭하면 주먹질... 쉽게 못고치나요.
    온가족 예능 등장해서 이미지 세탁 성공한 것 같아요.

  • 12. 드라마
    '16.4.3 11:57 AM (24.115.xxx.71)

    오만과 편견에서 괜찮게 나왔어요. 카리스마있고.

  • 13. 자기관리
    '16.4.3 11:58 AM (115.143.xxx.186)

    자기관리
    욱 하는 성질머리 컨트롤 못해서죠

  • 14. ...
    '16.4.3 12:04 PM (58.230.xxx.110)

    불안정한 유아기 아동기를 보낸
    전형적인 모습이 좀 있지만..
    이런 솔직한 배우도 있는거 나쁘지않은듯요...

  • 15. ㅇㅇ
    '16.4.3 12:04 PM (211.36.xxx.225)

    누가 저평가를 해요?

  • 16. 부재
    '16.4.3 12:04 PM (118.219.xxx.147)

    자기관리 부재..
    이미지 메이킹 실패..

  • 17. ...
    '16.4.3 12:26 PM (70.70.xxx.12)

    최민수 하면 요새 떠오르는 이미지가
    강주은, 코믹해 보이는 사생활 등 ....
    영...신비감이 없어요
    연기자는 예능 오락프로에 함부로 출연 하면 안될듯..
    돈이 아무리 궁해도 이프로 저프로 cf 등 막 출연 하니
    시리어스한 배역을 맏아도 웃겨 보이고
    전혀 몰입이 안돼요
    예능인인지 배우인지 원...

  • 18. 드라마를 안봐서
    '16.4.3 12:28 PM (223.62.xxx.24)

    최민수 연기에 대해선 뭐라 할말은 없고
    최민수나 임재범같이 드라마틱한 ? 유년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은 감수성이 뛰어나서 예술인으로선 적격이지요.
    이들은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서 분노가 많은 사람들이라자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는데 보통 연예인처럼 이미지 관리에 영악하지 못해서 손해를 많이 보는것 같아요.

  • 19. ..
    '16.4.3 12: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상품성이 이병헌보다 부족하면 모를까
    연기는 신이죠

  • 20. ..
    '16.4.3 12:5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MC들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을 언급하며 최민수에게 "대스타부모를 둔 덕을 봤냐"고 물었다. 최민수는 "부모님도 잘 못봤다. 1년에 한 번 정도, 명절 때만 봤다. 어른들 손에 이끌려서 인사하러가는 정도였다"며 "내눈에는 아버지가 아닌 스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의 발언에 놀란 MC는 "아버지를 왜 못봤나. 자주 찾아가지 그랬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아버지의 생활도 있었기 때문에 가기 전에 먼저 말을 해야 찾아갈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 얼굴도 고2때 처음 봤다. 친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암튼 상품성이 이병헌보다 부족하면 모를까

  • 21. ..
    '16.4.3 12:5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MC들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을 언급하며 최민수에게 "대스타부모를 둔 덕을 봤냐"고 물었다. 최민수는 "부모님도 잘 못봤다. 1년에 한 번 정도, 명절 때만 봤다. 어른들 손에 이끌려서 인사하러가는 정도였다"며 "내눈에는 아버지가 아닌 스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의 발언에 놀란 MC는 "아버지를 왜 못봤나. 자주 찾아가지 그랬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아버지의 생활도 있었기 때문에 가기 전에 먼저 말을 해야 찾아갈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 얼굴도 고2때 처음 봤다. 친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암튼 상품성이 이병헌보다 부족하면 모를까
    이병헌보다 한 수 아래 인 게 하나도 없는데

  • 22. ..
    '16.4.3 1: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MC들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을 언급하며 최민수에게 "대스타부모를 둔 덕을 봤냐"고 물었다. 최민수는 "부모님도 잘 못봤다. 1년에 한 번 정도, 명절 때만 봤다. 어른들 손에 이끌려서 인사하러가는 정도였다"며 "내눈에는 아버지가 아닌 스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의 발언에 놀란 MC는 "아버지를 왜 못봤나. 자주 찾아가지 그랬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아버지의 생활도 있었기 때문에 가기 전에 먼저 말을 해야 찾아갈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 얼굴도 고2때 처음 봤다. 친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병헌보다 부족한 게 있다면 야심 정도 ;;

  • 23. ..
    '16.4.3 1: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MC들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을 언급하며 최민수에게 "대스타부모를 둔 덕을 봤냐"고 물었다. 최민수는 "부모님도 잘 못봤다. 1년에 한 번 정도, 명절 때만 봤다. 어른들 손에 이끌려서 인사하러가는 정도였다"며 "내눈에는 아버지가 아닌 스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의 발언에 놀란 MC는 "아버지를 왜 못봤나. 자주 찾아가지 그랬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아버지의 생활도 있었기 때문에 가기 전에 먼저 말을 해야 찾아갈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 얼굴도 고2때 처음 봤다. 친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4184458&ownerid=GCnVXmhCmBs0
    이 정도면 기인 ..

  • 24. ..
    '16.4.3 1:1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MC들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을 언급하며 최민수에게 "대스타부모를 둔 덕을 봤냐"고 물었다. 최민수는 "부모님도 잘 못봤다. 1년에 한 번 정도, 명절 때만 봤다. 어른들 손에 이끌려서 인사하러가는 정도였다"며 "내눈에는 아버지가 아닌 스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의 발언에 놀란 MC는 "아버지를 왜 못봤나. 자주 찾아가지 그랬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아버지의 생활도 있었기 때문에 가기 전에 먼저 말을 해야 찾아갈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 얼굴도 고2때 처음 봤다. 친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4184458&ownerid=GCnVXmhCmBs0
    그냥 기인 ..

  • 25. 원글님 의견 공감합니다.
    '16.4.3 1:12 PM (221.139.xxx.19)

    이병헌씨 개인사생활도 너무 지저분해서 싫지만 겉멋에만 충실한 연기질리고 싫어합니다.
    최민수씨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최민수씨 외모,연기력,출중한 노래실력까지 타고난 천상 연기자란 수식어가 모자랄정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좋은 배역을 많이 만나서 신나게 연기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예능출연을 지적해주신분이 계신데
    신비주의 연예인 싫어해서 어느정도 오픈된 연예인이 좋습니다.
    어린배우들는 예능과 연기경계선이 모호하겠지만, 어느정도 연륜이 있는
    배우들은 인간적이고 나이들어가면서 원숙해지는 생활인의 연기도
    긍정적이라서 좋더군요.
    더많이 활동영역을 넓히셔서 곧 할리우드에서도 러브콜받았으면 합니다~~

  • 26. dkdk
    '16.4.3 1:16 PM (125.186.xxx.121)

    개차반 성격과 막가파 행동은 무엇으로도 용서가 안됩니다.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인거죠.
    이런 사람이 제일 싫어요.

  • 27. ..
    '16.4.3 1:1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MC들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을 언급하며 최민수에게 "대스타부모를 둔 덕을 봤냐"고 물었다. 최민수는 "부모님도 잘 못봤다. 1년에 한 번 정도, 명절 때만 봤다. 어른들 손에 이끌려서 인사하러가는 정도였다"며 "내눈에는 아버지가 아닌 스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의 발언에 놀란 MC는 "아버지를 왜 못봤나. 자주 찾아가지 그랬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아버지의 생활도 있었기 때문에 가기 전에 먼저 말을 해야 찾아갈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 얼굴도 고2때 처음 봤다. 친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4184458&ownerid=GCnVXmhCmBs0
    특급 에이전트 관리할 만도 한데 (차승원 이병헌처럼)
    이젠 그냥 흔한 기인 ㅡㅡ

  • 28. ..
    '16.4.3 1:1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날 MC들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을 언급하며 최민수에게 "대스타부모를 둔 덕을 봤냐"고 물었다. 최민수는 "부모님도 잘 못봤다. 1년에 한 번 정도, 명절 때만 봤다. 어른들 손에 이끌려서 인사하러가는 정도였다"며 "내눈에는 아버지가 아닌 스타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수의 발언에 놀란 MC는 "아버지를 왜 못봤나. 자주 찾아가지 그랬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아버지의 생활도 있었기 때문에 가기 전에 먼저 말을 해야 찾아갈 수 있었다"면서 "어머니 얼굴도 고2때 처음 봤다. 친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4184458&ownerid=GCnVXmhCmBs0
    특급 에이전트 관리할 만도 한데
    이젠 그냥 흔한 기인 ㅡㅡ

  • 29. khm1234
    '16.4.3 1:22 PM (119.63.xxx.189)

    뭐가 저평가라는건지 자업자득이지 한참 인기있을때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거드름 시건방 떨며 또 사고치고 진정한 배우는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가 숙여진다고 어느정도 겸손도 할줄알아야 되는거에요 안성기처럼~ 최민수는인간이 모자라서그러는거지 ...

  • 30. ..
    '16.4.3 1:30 PM (110.15.xxx.249)

    여명의눈동자엔 최재성이 출연했지 최민수도 나왔나요????

  • 31. 혹시 강주은씨?
    '16.4.3 1:49 PM (175.223.xxx.164)

    글쓴님 혹시 강주은씨? ㅎㅎㅎ

  • 32. 구름바라기
    '16.4.3 2:21 PM (39.118.xxx.94)

    배우는 연기만 잘 하면 되고
    가수는 노래만 잘 하면 되고..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의 의견을 비난할 생각은 없구요
    전 인성이 우선 바탕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좋아요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랐다고 다 제멋대로는 아닐테니까요

  • 33. ...
    '16.4.3 2:32 PM (112.149.xxx.183)

    누구 아들인데요..최무룡 아들인데 외모 등은 뭐 말해야 입 아프고..
    얼마전에 가족이 이 부부 어디서 직접 봤다는데 뭐 딴 건 모르겠고 ㅎㅎ 그냥 울나라 사람들 포스가 아니라네요..둘 다 너무 멋있데요..무슨 헐리웃 커플 같다나 ㅎㅎ 뭐 일반인들이 아니겠죠, 천상 연예인..

  • 34. 분석
    '16.4.3 2:55 PM (121.163.xxx.73)

    자아형성 단계에서 자기 확인을 하는데 있어
    안정감 있는 가정에서 성장하지 못한 환경일 경우.
    외부에서 끝없이 자기확인을 하려듭니다. (타인과의 충돌이 생기죠)

    반면
    안정감 있는 가족과의 환경에서 자라면
    그럴필요가 없죠.
    학창시절때 별 눈에 띄지 않는 친구들이
    사회에 나와보면 다들 자리잡고 있는 비율이 더 높습니다.

  • 35. 어?
    '16.4.3 3:28 PM (203.106.xxx.54)

    여명의 눈동자는 최재성이에요. 최민수는 안나온걸로 아는데..

  • 36. 지금이라도 화이팅 하세요
    '16.4.3 3:40 PM (124.199.xxx.28)

    나보다 나이 훨 많은 배우인데도 뭐 아픈 손가락같고 잘났는데 그릇만큼 안된 아들 같고 그러네요.
    아들들이 인물이 엄마를 닮아 비주얼은 남기지 못했지만 선하고 행복해 보여서 안심되더라구요.
    승승장구 하세요.
    억울한 소리 안듣게 이미지 관리도 좀 하시구요.

  • 37. ...
    '16.4.3 3:44 PM (211.207.xxx.100)

    배우로서는 멋진 사람이죠..

  • 38. ***
    '16.4.3 5:10 PM (211.172.xxx.246)

    뭐가 멋지다는건 지....
    드러워 죽겠구만.턱수염이나 깎든가.
    완전 나르시시즘에 빠져서,자기가 너무 멋있어서 못견디겠다는 표정.
    정말 그건 전혀 아니거든...

  • 39. 환타
    '16.4.3 8:16 P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ㅎㅎ 과거 폭행건이요.. 그거 그주변 연예인들 얘기들어보면 반대이던데요

  • 40. 착각
    '16.4.3 8:53 PM (110.70.xxx.233)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인데
    착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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