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사가 지금급을 지불할때 고객에게 계좌를 확인하지 않고 줘도 과실이 없는건가요?

작성일 : 2016-04-01 16:00:18

제가 보험법을 찾아보긴 해야겟지만요.

보험사로부터 지급금이 들어왔어요.

그게 제가 5년전 작성한 그 계좌루요.

압류계좌이고 아래와 같은 사연이 있는 짜증나는 계좌입니다.



--이 계좌는 제가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세무사가 처리해주지 않은 세금이 있고...그걸 공무원이 또 발견해서 저한테 고지를 하든 독촉을 해야 하는데 그 공무원은 또 업무상 실수로 제가 내야할 세금을 고지할 그 시기를 몇년후에야  발견해서 저번에 독촉장 나간거 못봤냐라고 전화를 직접함...실상은 안보냄...

공무원들은 그런 우편물이 나갈때마다 전산에 남아서 속일 수가 없거든요.그때 독촉장을 받아서 내야할 세금이 있다는 것만 알았어도 연체가 되지 않을 돈이엇기에...정말 세무사한테 뭐 내야 하나 물어서 자진 납세 거금 들여 햇는데...내 세금이니 내가 내겟지만 연체금은 너 때문에 발생한거니 니가 내라...공무원은 연체금 내주는 업무는 없다라며 버팀.

그래서 발송하지 않은 문서를 발송했다라고 거짓말 햇던게 감사실에 걸려서 징계를 받기는 했지만 아직 연체금은 해결안됨.----



그 계좌 이후에 당연히 여러번 계좌를 변경했구요.

당연 출금할 수 없죠.

Q그래서 왜 최근에 등록한 계좌로 넣지 않았냐라고 했더니

A당신 명의에 넣기만 하면 된답니다.



Q 최근 등록한 계좌여도 보험사나 금융사는 여기에 입금해드릴까요? 괜찮냐고 라고 확인하지 않냐?

A 그건 걍 서비스고 그럴 의무가 없다.

계약서 작성할 때 그 계좌도 당신 계좌이니 넣었으면 된다.

당신이 최초 계약할 때 그 계좌로 보험금을 받아도 된다라는 문구에 0표 했다

Q 그 계좌가 영구 계좌냐?당시 그 계좌에서 자동인출 됐었고 그 당시는 거기로 입금해줘도 된다고 해석되지 않니.

이게상식적인 해석이지 않니?

그럼 반드시 그 계좌로만 입금해야 된다라고 항목이 써있냐?

A당신 명의로 된 계좌이니 아무 잘못이 없다 20번 정도 말한후 뚝 끊네요.


보험 아줌마니 저런 말투시고 회사로 찾아온 대리점 설명회를 통해서 가입하다 보니 보험 아줌마와 얘기하게 되서 대응받는 태도도 시장바닥이고 본사도 상담원은 물어본다라고 하고 정말 상투적인 본질 없는 얘기만 하는군요.

금액이 크기에...보상받는 것도 아니고 내가 다 넣은 돈...저게 사실인가요?


"보험사측에서 입금할 때 계좌는 자기 맘대로 해도 되고 고객에게 계좌 확인할 의무가 없다라는 것 말이죠."

사실이라면 반박할 상위법이 있는지요

금감원이야 당연 고발 했어요.


IP : 124.199.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1 4:20 PM (121.160.xxx.119) - 삭제된댓글

    내용은 안 읽었는데요 보험금 청구핳 때
    청구서 란에 계좌번호 적는 부분이 있어요.
    어떤 보험사는 통장 사본도 첨부하라고 하고요.
    요즘 몇 번 청구했는데 입금 계좌번호 반드시 묻습니다.
    보헝사 과실같은데요

  • 2.
    '16.4.1 4:20 PM (121.160.xxx.119)

    내용은 안 읽었는데요 보험금 청구할 때
    청구서 란에 계좌번호 적는 부분이 있어요.
    어떤 보험사는 통장 사본도 첨부하라고 하고요.
    요즘 몇 번 청구했는데 입금 계좌번호 반드시 묻습니다.
    보험사 과실같은데요

  • 3. 하루견과
    '16.4.1 4:43 PM (119.204.xxx.110) - 삭제된댓글

    보험은 설계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조건과 경제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험사별로 여러 상품을 비교 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암 보험은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비교 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 확인해야 하는 여러 가지 약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 http://inr.kr/insu/ca.php?ca=min&num=3829
    *암보험: http://inr.kr/insu/ca.php?ca=cancer&num=3829
    *어린이보험: http://inr.kr/insu/ca.php?ca=child&num=3829
    *태아보험: http://inr.kr/insu/ca.php?ca=tea&num=3829
    *운전자보험: http://inr.kr/insu/ca.php?ca=driver&num=3829
    *연금저축보험: http://inr.kr/insu/ca.php?ca=youngum&num=3829
    *실버보험: http://inr.kr/insu/ca.php?ca=silver&num=3829
    *메리츠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메리츠화재&num=3829
    *한화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한화손해보험&num=3829
    *현대해상: http://inr.kr/insu/ca2.php?company=현대해상&num=3829
    *흥국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흥국화재&num=3829
    *동부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동부화재&num=3829
    *LIG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LIG손해보험&num=3829

  • 4. ..
    '16.4.1 6:29 PM (211.36.xxx.60)

    입금계좌를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자동이체계좌로 입금됩니다.

  • 5. 그계좌가
    '16.4.1 8:13 PM (211.36.xxx.31)

    압류되었을때미리 보험사에 지급계죄변경신청을 하셨어야한다고 보여지네요 보험사직원도 한번다시확인했으면 좋았겠구요

  • 6. **
    '16.4.2 12:16 AM (220.92.xxx.136)

    음.고객님의 불쾌한 사유가 있는 계좌로 입금이 되어 인출할수 없어서 화가 나셨는데
    그걸 보험사위 과실만이라고 할수는 없는듯해요.
    고객의변동 사항은 고객이 항상 먼저 고지를 해야하고요.
    고객이 원하는 입금계좌 확인 못한건 보험사의 실수긴 해도
    이건 보험업과는 아무 관계없는 내용입니다.
    일단 인출할수 없는 계좌로 입금된건 화가 나실만해요.

  • 7. 네 자동이체 계좌로
    '16.4.2 9:38 AM (124.199.xxx.28)

    입금했어야 한다는게 제 주장이구요.
    근래에 자동이체계좌로 등록했다는게 입출금 계좌인게 맞죠?

    그 사람은 6년전 최초 계약서에 적힌 계좌...그러니까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계좌로 확인하지도 않고 급하게 넣어버린거예요.저한테 반환해야 하는 날짜를 자기네가 놓쳐버렸기 때문이죠. 그래서 물을 겨를도 없이 넣다보니 전산확인도 하지 않는 황당한 일을 한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75 더민주 지도부도 광주에 대한 대책이 없었네요 8 광주 2016/04/10 844
546074 글씨는 재능도 사주에 나오나요? 13 ... 2016/04/10 6,110
546073 노원병 선거구도가 많이 바뀌였다고 한다네요 14 ... 2016/04/10 2,881
546072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책 파는 업체죠? ..... 2016/04/10 723
546071 청년고용할당제 꼭 입법되기를!! 2 .. 2016/04/10 346
546070 [위염/식도염] 메스틱검 드시는 분, 언제까지 먹는건가요? 7 위염 2016/04/10 7,166
546069 미국인데 눈 왔어요 오늘 3 아줌마 2016/04/10 1,604
546068 문안을 자꾸 자꾸 보게 되니 저도 헷갈린다는 게 어의 없어요 13 희안 2016/04/10 2,026
546067 시어머니의 팔이 안으로 굽는 모습 당연하지만 마음이 멀어지네요 12 시댁 2016/04/10 3,285
546066 취업적인 면에서 12355 2016/04/10 401
546065 분당 후보 두분 - 권혁세 김병관 토론 5 분당 2016/04/10 1,046
546064 고1 중간고사 공부, 엄마로서 도울길 있을까요?? 7 2016/04/10 2,032
546063 일찍 결혼해서 친정 떠나길 잘한 거 같아요 94 ... 2016/04/10 18,864
546062 구글 해외 스트리트뷰? 1 ㅁㄴㅇㄴ 2016/04/10 546
546061 식사모임에 돈 안내시는 친정부모님.. 52 ... 2016/04/10 19,306
546060 제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하나요.. 8 금요일오후 2016/04/10 1,597
546059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거칠고 폐쇄적임 56 2016/04/10 4,136
546058 아랫집에서 윗집 소음내는 방법 뭐가있나요?(층간소음문제) 5 2016/04/10 1,786
546057 (태후)명장면 어떤 게 기억나세요? 6 흐린 하늘 2016/04/10 1,276
546056 시민의 눈분들이 .밤새내내 사전투표함 지키시네요-고맙습니다 6 집배원 2016/04/10 777
546055 은평갑 여론조사! 7 쿠이 2016/04/10 4,164
546054 남편 2 dma 2016/04/10 774
546053 남편들 옷은 인터넷 쇼핑몰 없나요? 3 40대 남자.. 2016/04/10 1,095
546052 미봉인 투표함은 어찌됐나요 ㅇㅇ 2016/04/10 312
546051 컴퓨터 잘아시는분~ 5 혹시 2016/04/10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