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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시누이랑 같이 살자고 하네요./펌

펌글 조회수 : 8,499
작성일 : 2016-03-31 16:25:02

여자들이 많은 이 곳의 의견은 ??


-------------------------


(펌)남편이 시누이랑 같이 살자고 하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4748322&select=title...



IP : 112.145.xxx.2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31 4:27 PM (175.121.xxx.16)

    헐. 중3이면 당연히 성인 될때 까지는 데리고 있어야죠.

  • 2. .....
    '16.3.31 4:27 PM (121.152.xxx.239)

    어디서 말도안되는 소설을 퍼와서는..

  • 3. 00000
    '16.3.31 4:27 PM (121.188.xxx.142)

    여저많은 이 곳의 의견은....


    판춘문예는 이제 그만!! 입니다

  • 4. 나거티브
    '16.3.31 4:28 PM (175.223.xxx.223)

    헐 싸가지...

  • 5. 적당히하세요
    '16.3.31 4:29 PM (220.118.xxx.1)

    동일한 분이 저곳에도 이곳에도 글 올려서 반응 보려는 심산인 것 같은데 목적이 뭔가요?

  • 6. ..........
    '16.3.31 4:31 PM (122.128.xxx.10)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에는 같이 살아야죠.
    중3이라면 6년만 참으면 되겠네요.
    결혼에는 어쩔 수 없는 변수라는게 있기 마련입니다.

  • 7. 82가
    '16.3.31 4:33 PM (112.145.xxx.27)

    외부에서 보는 시선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며느리쪽 손을 들어주는 곳이라 평이 나 있길래
    남자들 많은 곳의 반응을 보고 여긴 어떨까..싶어 펌해 온 건데요?

  • 8. ..........
    '16.3.31 4:33 PM (122.128.xxx.10)

    이런 경우에는 같이 살아야죠.
    중3이라면 4년만 참으면 되겠네요.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독립시키면 되지 않겠어요?
    그 부분을 남편에게 각서로 약속받으면 됩니다.
    결혼에는 어쩔 수 없는 변수라는게 있기 마련입니다.

  • 9.
    '16.3.31 4:34 PM (175.194.xxx.109)

    며느리편...ㅋㅋㅋ

  • 10. @@
    '16.3.31 4:34 PM (118.139.xxx.18)

    시누가 20대 초반이면 분탕글 되겠지만 중3 이면 같이 살아야지...어떡하나요???

  • 11. 쩝.
    '16.3.31 4:36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성인은 같이 못 살지만 미성년자 남편의 동생 당연 같이 살아야죠? 이게 물어보고 말게 있나요?

  • 12. 일단
    '16.3.31 4:38 PM (14.39.xxx.178)

    역지사지
    내 동생이라면......

  • 13. ...
    '16.3.31 4:39 PM (183.98.xxx.95)

    자작 소설이라고 하더라도
    중학생을 혼자 살게 놔 둘순 없는 일인데요..
    대학갈때까지 같이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이상하네요

  • 14. 착각은 자유
    '16.3.31 4:39 PM (118.139.xxx.18)

    여기서 소란피우기엔 스토리가 약해요...

  • 15. .....
    '16.3.31 4:45 PM (222.108.xxx.15)

    이건 뭐
    싫든 좋든 결론은 당연히 같이 사는 거죠..
    부인이 요구할 수 있는 범위라면,
    시누가 대학생 되면 나가사는 것 정도랄까..
    미성년을 어째요 그럼.
    당연히 데리고 사는 거지.

  • 16. 떽~~!!
    '16.3.31 4:54 PM (183.98.xxx.166)

    어디서 말도 안되는걸로 분탕질을 하시려고..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오빠만 하나 남은 중3짜리를 그럼.. 어쩌라고..
    당연 같이 살아야지..

    내동생이 같은 경우라고 생각하면 답나오는 일임...

    정신 멀쩡히 막힌 사람이면 답은 한가지임...

    어디서 말도 안되는거 들고와서 혹여라도 한줄 이상한 답 나오면...
    이거봐라.. 여자들이 이런다.. 이러려고이러는건지..
    쯔쯔쯔...

  • 17. 아닙니다
    '16.3.31 4:59 PM (112.145.xxx.27)

    같이 살아야지....하는 의견이 불펜이나 여기나 같아서
    그나마 아직은 제대로 인성 갖춘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에 다행이라는 느낌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며느리 편 드는 글을 많이 봐 와서 좀은 의문이 들었거든요, 이 사례는...

  • 18. ㅇㅇ
    '16.3.31 5:00 PM (180.230.xxx.54)

    나라면 애초에 늦둥이 시동생/시누 있는 집은 시집을 안 갔어요 ㅋ
    어린것들한테 도련님/ 아가씨 하면서 최소 반존대해야 하니

  • 19. ㅈㅈㅈㅈ
    '16.3.31 5:05 PM (218.144.xxx.243)

    손아랫 시누한테 아가시 도련님 하는 건 드라마에서 밖에 못 봤구만
    어디 깡촌 집성촌 청학동 종가집이신가

  • 20. ㅇㅇ
    '16.3.31 5:09 PM (180.230.xxx.54)

    ㅈㅈㅈㅈ// 나름 인구 30만 넘는 xx시인데도 그러네요.
    우리 시집이 경상도라 그런가 ㅋㅋㅋㅋ

  • 21. 마키에
    '16.3.31 5:21 PM (49.171.xxx.146)

    자작이건 아니건 미성년자인데 당연히 데려와 보듬어줘야죠
    어린 시누이가 안쓰럽지도 않을까요
    어린나이에 부모님 잃었는데 저같음 눈물로 보듬어줄 것 같아요 힘들겠지만 시누이라도 아직 아이잖아요

  • 22. 해피
    '16.3.31 5:29 PM (221.151.xxx.86)

    이건 낚시건 펙트건 같이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구나 여자동생을...
    부인분 이혼하시고 새삶 찾으시고
    남편분 핏줄위해 이혼하시고 동생보살피고..
    저라면 이렇게 할듯,..
    아니면 부인분이 내동생이다 생각하고 같이 살던지요.
    하긴 자식도 때려죽이는 세상에 강요할수 없으니
    이혼쪽으로 가는게 좋을듯...

  • 23. 아놔
    '16.3.31 5:31 PM (223.62.xxx.94)

    시누이래서 20댄 줄 알고 당연 안 되지 했는데 십대라니.

    사실이라면 싸가지 없는 ㄴ이네요. 이혼당해도 할 말 없는.
    지 새끼가 저런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 건데.
    중3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 24. pp
    '16.3.31 5:57 PM (175.193.xxx.253)

    낚시같지만 진짜라 치고..
    솔직히 같이 살긴 좀 그렇지 않나요?
    친정식구면 몰라도 시누이랑 부딪히며 살 자신 없어요
    정 걱정되면 원글에 제안한 방법대로 하면 되지 않나요?

  • 25. 낚시 같지만
    '16.3.31 6:02 PM (121.147.xxx.96)

    같이 살아도 될 듯...

  • 26. 단호박
    '16.3.31 6:22 PM (59.28.xxx.164)

    저같으면 당연히 같이 데리고 살아요 한참 예민한 나이에 부모님 잃을 것도 짠한데 의지할 데라고는 하나밖에 오빠인데. 힘들고 일이 늘어날 순 있겠죠 기본적인 불쌍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그리하리라 봅니다

  • 27. .....
    '16.3.31 6:35 PM (116.118.xxx.26)

    소설이라고 해도 같이 살아야지요.
    이건 시누/올케의 입장보다는 인간대 인간의 문제이지요.

  • 28. ...
    '16.3.31 7:12 PM (39.121.xxx.103)

    같이 살아도 될듯..이 아니라 같이 데리고 살아야죠..
    중3짜리를 어떻게 혼자 살게 합니까?
    저런 싸가지없는 인간이 다 있냐구요!
    진짜 같은 여자지만 저런 여자 정떨어지네요.
    내가 남편인데 부인이 이런 경우 반대하고 나온다..
    그럼 그냥 이혼할거에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낚시였음 좋겠어요.
    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 29. 인간이니
    '16.3.31 7:43 PM (110.70.xxx.251)

    같이 살기 싫은 마음을 품을 수 있으나...같이 살아야 인간이라 할 수 있죠. 저같음 배우자가 끝내 반대하면 이혼하겠어요. 동생도 동생이지만, 계속 반대하는 배우자가 역겨워서 생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30. 낚시겠지만
    '16.3.31 8:27 PM (211.226.xxx.219)

    중3에 부모도 잃은 남편 동생을 가여워 할 줄도 모르는 수준의 인성이라면, 억지로 데려와도 엄청나게 구박하겠네요.

  • 31. ///
    '16.4.1 2:13 AM (61.75.xxx.223)

    중3이 부모를 잃었으면 성인 오빠나 성인 언니가 있으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데리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키워야죠.
    어쩔수 없죠.
    그런 졸지에 부모 잃은 애를 혼자 살게 합니까?
    제가 남편인데 아내가 저러면 차라리 이혼합니다.
    안봐도 저런 인성을 가진 배우자 .... 끝이 보이잖아요

  • 32. ///
    '16.4.1 2:14 AM (61.75.xxx.223)

    pp//님
    20대가 아니라 중학생입니다.

  • 33. 머리로는 알겠지만 가슴으로는 좋지않을듯
    '16.4.1 7:06 PM (118.217.xxx.54)

    이거 엄청 오래된 떡밥이죠...

    당연히 어린 시누이 데리고 살아야죠.
    그렇지만 저 새댁이 느낄 부담감과 괴로움도 이해는 해요. 남편이야 직장다녀오면 그만인데 어린 애기 건사하랴 중3 시누이 뒷바라지하랴.. 부담은 두배 세배일거에요.
    그렇지만 시누이 마음은 또 어떻겠어요.. 하루아침에 천애고아인데 당연히 데라고 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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