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 바지였고 느낌상, 바로 품절될 것 같아서
서둘러 구매했습니다.
그게 지난 수요일. 어제까지 연락이 없고 계속 상품 준비중이라고 떠서 어렵고 통화했더니
물건이 없어 매장에서 이동 중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오후에 받았는데 글쎄 누가 입던 것;;-.-
매장에서 샵마스터들이 옷을 입는데 바로 그것이죠.
제가 간 매장에서도 그 바지를 입고 있었고 제가 구매한다면 새것으로 구해준다고 했어요.
구깃한 느낌에 특히 뒷부분만 심하게 구김이 간게 확실해요.
제가 같은 재질의 다른 바지를 구매해서 입어본 지라...
사진은 찍어 두었는데 어휴 진짜 양아치 같으니라고...
싼 거 아닙니다. 정가 26만원대 40% 할인해서 16만원대에 샀어요.
상담 시간 지났는데 낼 아침부터 실랑이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지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