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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붕어빵 - 이거 왜 이렇게 싫증이 안 나나요 ㅠㅠㅠ

짜증나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6-03-30 14:10:22

ㅠㅠㅠ

미치겠어요.

올 겨울 거의 매일 먹고 있는데

아직 안 질렸어요. ㅠㅠ

천원에 세개인데 어찌나 맛있는지 ㅠㅠㅠ

입 짧은 분들 부러워요 ㅠㅠ

제 입은 왜 이리 긴지...ㅠ

IP : 175.20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동네는
    '16.3.30 2:14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맛있는데가없어서..
    저도 붕어빵 좋아하는데..

  • 2. 어머
    '16.3.30 2:15 PM (175.209.xxx.160)

    붕어빵이 맛있는 데가 있고 맛없는 데가 있나요? 저는 아마 구별 못할듯요 ㅠㅠ

  • 3.
    '16.3.30 2:19 PM (211.114.xxx.85)

    어떤곳은 팥이 말라비틀어진 푸석한 맛
    도 허떤곳은 풀빵 부분이 맛이 이상한 곳도 있고
    맛없는 곳이 있어요

  • 4. ......
    '16.3.30 2:51 PM (211.210.xxx.30)

    저도 완전 좋아하는데 집 앞 붕어빵은 냄새만 맛있고 빵에서 약간 구린내가 나요.
    맛있는건 너무 멀리서 팔고요. 그러다보니 잘 안사게 되네요.
    붕어빵 너무 맛있죠.

  • 5. ㅎㅎ
    '16.3.30 3:03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집에서 가까운 곳은 맛대가리없고
    좀 먼 곳은 파삭파삭 맛있어요.
    지난 겨울 내내 아무리 추워도 그곳까지 가서
    이천원어치 사서 패딩안에 품고
    단거리 경보선수처럼 빠르게 걸어서 집에..
    오자마자 좀 식었어도 여전히 파삭한 붕어빵을
    아껴가며 내리 여섯개 다 먹었죠.

  • 6. 맛있는데
    '16.3.30 4:26 PM (59.9.xxx.49)

    그거 팔아서 남는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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