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커피숍에 가는 걸 빼면 늘 믹스커피만 마셔왔어요
살면서 딱히 원두커피가 맛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우연히 키커피 드립온을 마셔보니까 참 맛있더라구요.. 초록색 봉지였어요
입이 너무 싼가요^^;;
저런 구수하고 맛있는 원두커피 다시 마셔보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산미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어질어질하네요
맛있는 원두 커피 어디서 사야 할까요
가끔 커피숍에 가는 걸 빼면 늘 믹스커피만 마셔왔어요
살면서 딱히 원두커피가 맛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우연히 키커피 드립온을 마셔보니까 참 맛있더라구요.. 초록색 봉지였어요
입이 너무 싼가요^^;;
저런 구수하고 맛있는 원두커피 다시 마셔보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산미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어질어질하네요
맛있는 원두 커피 어디서 사야 할까요
연남동 리브레카페
동네 카페 돌아다니다가 로스터기 있는 곳 (일부러 밖에서 보이는데 두기도 해요)에 들어가서
괜찮은거 추천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볶은거 사와서 집에서 갈아도되고.. 갈아달라고 해도 됩니다.
단가가 좀 비싸긴한데 이게 제일 좋더군요.
볶으면 나오는 기름이 오래되면 냄새가 안 좋아져서요.
직접 생두를 사다가 볶아보기도 했는데.. 커피 껍데기가 온 집에 날려서 엉망진창되서 포기했고요.
엄마가 드립백 커피 좋아하셔서
스타벅스랑 테라로사에서 번갈아 사드려요.
사실 친정엄마도 저도 막입이라 맛난 건지 뭔지는 모르구요
ㅠㅠ 그냥 여러가지 맛(향?) 사다놓고
어 어제먹은 거랑 향이 다르네 이것도 맛나네 함서 그냥 먹어요^^;
집 근처에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 있는데, 그집도 딱히 맛있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직접 볶아서 팔기도 하던데, 일단 가서 먹는 것도 맛있다고 느껴지질 않으니 구매로 이어지진 않더군요
테라로사 사이트 지금 둘러보고 있어요, 추천 고맙습니다^^
글러리아진스몰에서 파는 프랜치바닐라랑 콜롬비아슈프리모 섞은거요 시댁에서 마시는데 맛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