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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살림차린 30대엄마가 아들이 찾아왔다고 흉기로 찔렀네요

~~ 조회수 : 21,316
작성일 : 2016-03-29 19:19:45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329060000064&input=1195p
정말 말세가 가까이 온듯~~
IP : 116.123.xxx.29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9 7:21 PM (115.21.xxx.61)

    기사 안 읽었지만, 진짜 말세가 온 듯 하네요. 엄마가 30대면 아이가 얼마나 어렸을까요. 아이고......

  • 2. 에효
    '16.3.29 7:21 PM (119.14.xxx.20)

    미친 엄마...남자가 뭐라고...

  • 3. 마른여자
    '16.3.29 7:22 PM (182.230.xxx.94)

    하하하~ 어이가빰을때리네

    저런쓰레기같으년 남인내가 아들이불쌍해서 눈물이나네

    상처는 치료해서 낫겠지만 앞으로커가면서마음의상처는 어쩔껴

    나중에늙어 아들한테 살해나안당할지 미래가보이네 씨벌년

  • 4. ㅠㅠ
    '16.3.29 7:23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애는 중학생이래요. 와, 어쩌면 저럴 수가 있을까.. 세상이 말세 맞네요...

  • 5. ㅇㅇ
    '16.3.29 7:24 PM (180.230.xxx.54)

    나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요?

  • 6. 헐..
    '16.3.29 7:25 PM (125.184.xxx.236)

    인간도 아닌 사람이 있네요. 요즘 왜이럴까요...ㅠㅠ

  • 7. ㅂㅁ
    '16.3.29 7:26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자기가 낳아놓고 자기는 기르기 싫고
    남동생은 왜 누나 애들을 길러야 하는지
    이기의 종착역을 보는 듯 하네요

    젊은 몸땡이이어서
    남자가 있어야 행복할 거라 여겼겠지만

    아버지 잃은 어린 자식들 키우며
    사는 거
    한심하고 무의미한 일 아닐 터인데 말입니다
    아이들이 가엾네요.

  • 8. ㅁㅁ
    '16.3.29 7:2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접시물에 코박고 뒤질인간
    뭔 영화를 보겠다고 어린아이들을 팽개치고
    저런ㄴ ㅕ ㄴ이랑 사는 새끼는 또 어떤놈인지

  • 9. ........
    '16.3.29 7:29 PM (39.121.xxx.97)

    아진짜 미친###
    욕도 아깝네요.
    저런것도 엄마라고..

  • 10. ㅂㅁ
    '16.3.29 7:30 PM (123.109.xxx.20)

    젊은 몸땡이
    꼭 남자가 있어야만 되는 건지
    엄마 그리워 찾아온 아들이
    방해물로 보였나 보네요
    그 아들아이 정말 가엾네요
    어쩌다 그런 어미를 만났는지.....

  • 11.
    '16.3.29 7:31 PM (219.248.xxx.150)

    아들이 너무 가엾어서 저 짐승보다 못한 여자에게 세상에서 가장 잔혹한 욕을 퍼부어주고 싶어요.

  • 12. ...
    '16.3.29 7:34 PM (175.121.xxx.16)

    내용 클릭 안할래요.
    정말 별일이 다 있네요. 어휴.

  • 13. 안볼래요
    '16.3.29 7:37 PM (124.199.xxx.28)

    휴 숨막힌다.

  • 14. 어휴!!
    '16.3.29 7:37 PM (183.99.xxx.190)

    미치겠다ᆢ

  • 15. ..
    '16.3.29 7:4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들이 찾아온 게 아니라 아들들이 찾아왔네요
    사별한 집이라 부모는 저 미친 여자가 다고 ..

  • 16. 아기를
    '16.3.29 7:43 P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낳지 못 해 애태우는 가정이 참 많은데....저런 엄마에게 아들들이 태어나게 하다니....진짜 하늘이 있나요?

  • 17. ㅁㅁ
    '16.3.29 7:45 PM (175.116.xxx.216)

    미친년... 다행히 죽지는않았네요..저아이 커서 꼭 복수하길..인간같지도않은...

  • 18. 미쳐
    '16.3.29 7:46 PM (112.154.xxx.98)

    세상이 미쳤나봐요
    중1 첫째,초등 둘째를 외삼촌이 맡고 있다가 못 키우겠다고
    아이들 엄마에게 보냈는데 격분해 첫째를 찔렀답니다
    옆에 둘째도 있었는데요
    외가집에서 쫒겨나 엄마집에 갔더니 엄마는 왜 왔냐고 흉기로 찌르고..자식 책임도 못지면서 왜낳아서 어린아이들에평생 상처를 줄까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친엄마에게 저리 버림 받은 아이들
    너무 가엽네요
    우리 아들들이랑 동갑인데 쫒겨나 엄마집에서 벨 눌렀을때 아이들 심정 어땠을까..분위기상 이쪽저쪽 두곳에서 다들 키우기 싫어한다는거 알고 있었을텐데

  • 19. 아침에
    '16.3.29 7:4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기사 봤는데 아이들이 너무 가엽더라구요.
    사별후 친정 오빠인 아이들의 외삼촌에게 양육을 맡겼고
    주말마다 아이들이 엄마 집에 찾아와서 주말을 같이 보냈었는데 저 날 아이들의 외삼촌이 이제 아이들 못키우겠다고
    데리고 가라고해서 전화로 심하게 싸우는 중이였는데
    마침 그때 아이들이 찾아오자 홧김에 저런 일을 벌렸다네요.
    외삼촌에게 쫒겨나서 엄마랑 살려고 온 애들에게 저게 뭐하는 짓인지.. 아직 어린 초등 아들들에게 저러고도 인간인지..
    정말 아이들이 가여워요.

  • 20. 욕도 아까운 인간
    '16.3.29 7:4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양육 포기하고 고아원에나 데려주지

  • 21. ///
    '16.3.29 7:51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어제 어떤 분이 중1 아들이 채육복을 안 가져가서 하의를 못 구해 색깔있는 내복바지 입고
    운동했는데 아무도 몰라봤다고 글 올리던데....
    중1이면 이렇듯 아직 꼬꼬마 어린이인데..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었을까요?
    그런데 오지마라고 협박하느라 칼을 휘둘렀다니 세상이 미처돌아가네요

  • 22. ///
    '16.3.29 7:51 PM (61.75.xxx.223)

    어제 어떤 분이 중1 아들이 채육복을 안 가져가서 하의를 못 구해 색깔있는 내복바지 입고
    운동했는데 아무도 몰라봤다고 글 올리던데....
    중1이면 이렇듯 아직 꼬꼬마 어린이인데..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었을까요?
    그런데 오지마라고 협박하느라 그 어린 아이에게 칼을 휘둘렀다니 세상이 미처돌아가네요

  • 23. ㅎㅎ
    '16.3.29 7:52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좀 안타까운 사연같기도하고 .
    낳아놓고는 힘들면 저런식인 경우가 너무 많네요.
    어렵게 낳아도 저런식인경우도 있고. 애들만 안되었네요.

  • 24. ...
    '16.3.29 7:53 PM (175.121.xxx.16)

    엄마가 살아있는데 고아원은 받아 줄리가 없을 것 같아요.

  • 25. 뉴스화면에
    '16.3.29 7:54 PM (61.98.xxx.216)

    아이가 엠블런스 타고 가는화면 나오는데 너무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다나네요 저런여자를 어미라고 찾아간 아이 ..너무 불쌍해요

  • 26. blueu
    '16.3.29 7:54 PM (211.36.xxx.254)

    결혼한것두 아니고 동거..

  • 27. ..
    '16.3.29 8:02 PM (49.144.xxx.217)

    자기 자신만 중요한 이기적 세상이 되어 가니
    금수만도 못한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네요.
    에고..마음 아파라...

  • 28. ..
    '16.3.29 8:02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

    10년후에 아들한테 칼침 맞으면 되겠네
    팔짜도 참..

  • 29. 이런
    '16.3.29 8:03 PM (112.140.xxx.23)

    "찾아오지 말라고 했는데, 아들이 자꾸 찾아와 위협만 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상처를 입혔다"

    세상에 위협을 위해서 칼을 들이댔다니???
    미친년이네요 진짜 도칸년!!!!!!!!!!

  • 30. 이런
    '16.3.29 8:03 PM (112.140.xxx.23)

    남동생한테 애를 둘이나 맡기고 자기는 다른 남자랑 동거?

  • 31. //
    '16.3.29 8:06 PM (61.75.xxx.223)

    점 두개님
    10년후에 아들한테 칼침 맞으면 되겠네//

    이건 아니죠.
    그럼 아들 인생은 뭐가 되나요?
    차라리 아들이 크게 성공해서 엄마가 돈 얻으러 찾아오면
    모욕하고 비웃으면서 쫓아보냈으면 좋겠어요

  • 32. 노답
    '16.3.29 8:12 PM (203.226.xxx.254)

    결혼은 마음대로 하더라도
    자식은 진짜 부모 될 자격 있는 사람들만 낳아야 하는데
    그럴 자격 없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할 개념이 없으니 답이 없음

  • 33. ...
    '16.3.29 8:21 PM (58.235.xxx.138)

    그아이 불쌍해서 어째요ㅠㅠ
    몸에 상처야 세월지나면 낫겠지만 마음에 상처는 참...
    세상 마지막 기댈 곳이 포근한 엄마품인데...

  • 34. 에혀
    '16.3.29 8:22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미친년 접싯물에 코박고 죽어라

  • 35. 에휴
    '16.3.29 8:25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저런 미친년놈들은 길고양이처럼 잡아다가 거세해서 아예 번식을 못하게해야해요ᆢ
    부모될 자격도없는 것들이 부모가되서 세상을 지옥처럼 만드네요

  • 36. ㅇㅇ
    '16.3.29 8:28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저런 족속들을 위해 필요한 곳ᆢ삼청교육대

  • 37. ..
    '16.3.29 8:36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욕좀 할게요
    미친년.. 저런년한테 애가 아깝다
    아이가 제대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저 쓰레기는 감옥가고

  • 38. 맥스
    '16.3.29 8:42 PM (122.42.xxx.64)

    점 두개님
    10년후에 아들한테 칼침 맞으면 되겠네//

    이건 아니죠.
    그럼 아들 인생은 뭐가 되나요?
    차라리 아들이 크게 성공해서 엄마가 돈 얻으러 찾아오면
    모욕하고 비웃으면서 쫓아보냈으면 좋겠어요
    ============================================


    엄마가 그때 법원에 소송걸면,
    대한민국 법원은 아들이 엄마를 부양해야 한다고 하겠죠.
    무조건 한국에서는 혈연지간이면 저렇게 판결나옴.

  • 39. 걱정이네요.
    '16.3.29 8:45 PM (175.194.xxx.103) - 삭제된댓글

    가정의 주부가 중심을 못잡으면
    가정은 물론, 사회까지 병들고
    나라전체가 흔들릴텐데..

    현실의 한계에 부딪쳤는지는 모르지만
    제정신들이 아닌거 같애요.

  • 40. 글쎄요
    '16.3.29 8:55 PM (118.219.xxx.20)

    지금이 말세라서 저런 기사가 난다구요?
    아뇨 아주아주 예전부터 자기자신 또는 자신과 연애하는 남자만 좋아하는 여자들은 늘 있어 왔습니다 자식을 낳기만 하지 보살필줄 모르는 짐승만도 못한 남&여는 늘 존재했는데
    요즘 들어 아동학대 문제가 집중되니 이런 기사도 난다고 생각합니다

  • 41. 리게
    '16.3.29 8:57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이게 다 법이 개같아서 그래요. 애들 학대하면 딱 사형 시켜버려야해요.

    중국처럼 공개처형해서 창자 다 빼버리고 해야 하는데..............

  • 42. 제발
    '16.3.29 9:02 P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복수 당하지않고
    사회에서 복수 당하기를 빕니다.
    아들은 건강하고 바르게
    잘 자라기를 빌어주고싶네요.ㅜㅜ

  • 43. 세상에
    '16.3.29 9:09 PM (175.126.xxx.29)

    애들 너무 불쌍해요........

    차라리 고아원에라도 맡기지........ㅠ.ㅠ

  • 44. ㅠㅠ
    '16.3.29 9:11 PM (223.62.xxx.48)

    일본추리소설 인간의 증명 현실판이네
    전에 어떤 고급공무원 아내가 사별 후에 신분 속이고 총각한테 시집간 적이 있었는데 아이 한 명은 해외로 입양보내고 좀 큰 아이는 시댁에 맡겼어요. 아이가 자꾸 찾아오니까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
    여자가 교수 딸이고 본인도 멀쩡한 음대 나온 여자였기에 더 무섭더군요.

  • 45. 아이고
    '16.3.29 9:12 PM (211.213.xxx.208)

    이건 또 뭔 일이래요. 미친 인간이 따로 없네요.
    아들들이 안고 가야할 상처는.....ㅠ ㅠ

  • 46. 너무 불쌍해
    '16.3.29 9:14 PM (121.167.xxx.59)

    옛날에 우리 엄마가 해주신말씀
    여자가 바람이 나면 아이가 잘때 엄마가 달아날까봐 옷고름을 잡고 잔대요.
    그러면 여자가 가위로 옷고름을 자르고 도망가버린데요. 자식보다 더 중요한게 욕망이었는지
    어쩌면 저렇게 어린 아이들을 내버리고 남동생 한테 떠맡기고 자기 인생살자고 나가서
    찾아온 아이들 칼로 치고 저런 미친년이 천벌받을년이 어딨어요.
    아이들이 불쌍해서 눈물이 났어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엄마밖에 기댈때가 없는 아이들인데 그런 천벌 받을짓을
    그 아이가 입원해있는 병원에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요.

  • 47. 돌돌엄마
    '16.3.29 9:41 PM (222.101.xxx.26)

    정말 상상초월....
    부모 있어도 고아원에서 받아주는 모양이던데요,
    예전에 봉사하던 보육원에 아빠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남매 있었어요..

  • 48.
    '16.3.29 10:39 PM (121.168.xxx.217)

    에휴 미친엄마네 아이가 넘 가엽다 저런것도 엄마라고 찾아가다니ㅡㅡ 남자보단 니 자식을 챙겨라 나쁜여자야

  • 49. 이제부턴
    '16.3.29 10:45 PM (124.199.xxx.28)

    얼굴 공개 좀 하자구요.
    쫌!
    누가 막아놓은건가요?
    범죄자 신상공개.

  • 50. ///
    '16.3.29 11:01 PM (61.75.xxx.223)

    맥스님//
    부양 소송은 나중 일이고
    어쨌거나 저 아이가 잘 자라야지
    엄마에게 칼침 낳을 정도로 정신이 황폐해진 성인이 되면 안된다는 취지로 올렸습니다.

    그때되면 또 모르죠. 법이 바뀔지....

  • 51. 아..
    '16.3.29 11:02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아 진짜..아이가 가슴에 비뚤어진걸 품고 엇나가지 않고 온전히 자라기만 바랄뿐이네요.

  • 52. ....
    '16.3.29 11:03 PM (220.70.xxx.131)

    진짜 욕도 아깝네요. 인간이라는게 욕정에 눈이 멀어 어떻게 자기 새끼한테 칼을 들이밀 생각을 하고 찌르기까지 하는지.

  • 53. ...
    '16.3.29 11:04 PM (223.62.xxx.9)

    안 그래도 올리려던 기사인데

    읽고나서 욕하세요
    안보고 외면한다고 달라지나요?
    아동학대예요

    왜들 안보고 욕하시나요?

    아이는 중학생이랍니다
    개가한 엄마가
    아이에게 찾아오지말라고
    위협하려다 찔렀답니다

  • 54. 뉴스
    '16.3.29 11:06 PM (1.250.xxx.234)

    보고 기도 안막히더만.
    대체 사내가 얼마나 좋으면
    지새끼 내팽개치고끼 뒹굴다
    저럴까요.
    암튼 절대 이해불가인 족속이네요.
    미틴ㄴ

  • 55. ..
    '16.3.29 11:20 PM (116.126.xxx.4)

    내가 아들이라면 10년동안 칼갈고 준비하겠어요 내가 힘이 생길때까지 때를 기다리겠어요

  • 56. 사랑79
    '16.3.29 11:32 PM (121.168.xxx.170)

    욕정에 미친 개 썅 년!
    불쌍한 아이들 ㅜㅜ

  • 57. ..
    '16.3.29 11:57 PM (116.41.xxx.154)

    아들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래요.
    엄마라는 여자는 욕할 가치도 없네요.

  • 58. 저런 것들이
    '16.3.30 12:09 AM (180.69.xxx.218)

    아무 생각없이 박그네 불쌍하다 하고 뽑아주는 그런 인간류 일 것 같네요

  • 59. 세상에
    '16.3.30 12:22 AM (5.254.xxx.142)

    저런 ㄴ이 애를 둘이나 낳은 것도 어이가 없네요. 짐승만도 못한...

  • 60. ..
    '16.3.30 12:28 AM (110.70.xxx.243)

    얼마나 남자가 좋으면 자기가 낳은 아이한테 저렇게 잔인할수 있을까요..아이들이 얼마나 상처받았을지..그상처는 평생가슴에 남아 있겠죠..제 주위 사람들 보면 자식한테 끔찍히 잘하던데..도대체 저런 부모들은 어디에 사는 걸까요? 정말 뉴스에선 하루 걸러 한번씩 나오는것 같은데..믿어지지 읺는 현실이 너무 많네요..

  • 61. 미친ㄴ
    '16.3.30 12:46 AM (175.223.xxx.102)

    섹에빠져
    지새키도 몰라보는 또라이같은녀ㄴ

  • 62. 어휴
    '16.3.30 12:47 AM (222.238.xxx.125)

    지금 미국 메이저리그 가있는 이대호 선수.
    아마 그동안 재산 수백억 모았을 거에요.
    일본에서도 작년에 최고선수상 타서 연봉 40억 줄테니 가지 말라고 잡고, 돌아오길 기다리던데
    그 선수도 어릴 적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에미가 형이랑 아들 둘을 친할머니에게 던져주고 재가했죠.
    그 할머니가 시장에서 깻잎 팔면서 둘을 키웠댑니다.

    어릴적 연락 좀 되다가 연락 끊더랩니다.
    그러다가 이대호선수가 프로야구선수되서 돈 좀 억대로 만지니까 연락했댑니다.
    이대호선수가 죽은 사람으로 알테니 연락 말라고 했댑니다.
    본인이 tv 나와 직접 한 말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프로야구선수가 됐으니 사실 그리 오래 기다릴 것도 아닌데
    지금 얼마나 배 아플까요. 아들이 저렇게 부자 됐으니.
    이대호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더더더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미국에서도 신문기사에 이대호를 다루는데, 그의 성장배경 때문이랩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저렇게 훌륭한 선수가 되었다고요.
    미국도 그런 스토리가 있는 선수를 응원하는 거죠.
    나쁜 년. 저런 년은 감옥가서 푹 썩어야해요.

  • 63. 저런
    '16.3.30 1:33 AM (218.52.xxx.86)

    최소한의 모성애도 없는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의외로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암만 미쳐도 칼로 찌르지는 않는데 정말 어우 쓰레기쓰레기
    뉴스는 클릭하기도 겁나네요. 애가 너무너무 너무 가여워요.

  • 64. 저희집 이야기
    '16.3.30 1:40 AM (211.117.xxx.156)

    좀 다른 이야기인데.. 이건 여자라서 생긴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1월에 저희 남편이 본인 입으로 말하더군요. 그때 아마 tv를 보다 한 이야기인듯.
    남편: 바람나면 제정신이 아니라 자식도 안보이더라
    나 : 경험담이라 맞겠지..

    5년전쯤 제 남편 애절하게 외도중이였거든요.
    그 때, 시아버지 칠순잔치날 그여자랑 제주도로 휭~
    큰아이 스키장가서 척추 다쳐 수술하는 날, 수술실 들어가는 것도 안보고
    그여자랑 일본비행기 타고 휭~
    작은아이(초딩) 학교에 토욜 아빠랑산행가는 행사에 신청하고선, 그여자가
    주말에 자기집 안온다고 앙탈부리니 학교운동장에서 갑자기 아이혼자 두고
    그 여자집으로 휭~

    모든건 남자여자의 문제라기보다 인성의 문제인 듯 싶어요.

  • 65. 02
    '16.3.30 6:33 AM (59.21.xxx.177)

    사별한 여자라는데 혹시 남편도??
    모... 이런 생각까지 들게만드는 여자..

  • 66. 그래
    '16.3.30 6:46 AM (59.6.xxx.151)

    겁만 주려고 했다고 치자

    어떻게

    오갈데 없어 찾아온 사람에게 칼로 위협하니
    그것도 13살 어린 것한테
    그것도 자식에게
    그것도 어린 나이에 애비 잃은 자식에게

    잡년

  • 67. 아침부터 충격
    '16.3.30 7:33 AM (211.36.xxx.145)

    미친년 욕도 아깝고
    귀신은뭐하나 저악마같은년
    안데려가고
    그아이가 평생갖고갈 상처는어쩔거야
    세상모두에게 버림받아도
    엄마는마지막안식처가 되어줘야하는법인데
    저런 뒤질년 산채로파묻어도시원치않을
    화냥년

  • 68. 에라이
    '16.3.30 7:50 AM (175.196.xxx.37)

    저런여자는 섹스에만 미쳐 애가 생긴거지 부모 될 자격도 없는게 애를 가져가지고는 자식 인생까지 망치네요. 애가 평생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갈거 생각하면... 나중에 자식에게 거머리같이 붙지만 않길 바래요. 저런년은 법적으로라도 모자사이 인연을 끊어줘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쓰레기 중에 제일 악취나는 쓰레기같은 인간.

  • 69. 1111
    '16.3.30 9:35 AM (98.25.xxx.240)

    개만도 못하네요. 개도 지새끼들은 돌보는데

  • 70. 글쎄
    '16.3.30 9:38 AM (121.162.xxx.120)

    모성애유전자는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아요 전 저여자는 분명 모성애 유전자가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71. ..
    '16.3.30 9:5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옥탑방에 살던데
    원래 아들들이랑 살던 집이었고
    남자 들인다고 아들들을
    남동생네로 내몬거죠

    서글프다 서글퍼

  • 72. 에구
    '16.3.30 10:24 AM (221.162.xxx.206)

    옥탑방이라도 살던 집이고 그래도 어릴적 젖 물려주던 엄마라고 찾아간걸텐데.. 얼마나 남자에 미치면 칼로 위협하고 찔러서 내쫓나요. 낳질 말지.. 그 아이들도 부모 선택해서 태어난게 아닐거고 세상에 오갈데 없어서 살던 집으로 찾아간걸텐데.. 그렇게 싫었으면 고아원에라도 수속 밟아 넣어 주던지..

  • 73. ....
    '16.3.30 10:47 AM (223.62.xxx.34)

    저여자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사실 30대 여자가 뭘 할수가 없자나요 남자뤼주의 빌어먹을 헬조선에서 취직이 됩니까 뭐가 됩니까 여자가 얼마나 답답하면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 74. 윗님
    '16.3.30 11:14 AM (125.176.xxx.204)

    30대 여자가 왜 취업을 못해요??? 여기가 무슨 아프가니스탄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 75.
    '16.3.30 11:15 AM (125.129.xxx.212)

    이런 기사에 옛날에도 이런일 많았다고 지적하는 웃긴 댓글 있죠
    이런 엽기적인 사건이 그 옛날 어느때 있었나요?
    6-70년대 신문 모조리 다 뒤져서 한번 찾아와보세요
    요즘 세상이 옛날보다 초엽기 패륜적 사건이 판을 치게 많아졌고
    말세 맞구만 무슨 옛날 비교래 ㅉㅉ

    갈수록 본능만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세상이 더러운 성과 악으로 물들어있는게
    딱 종말이 가깝구만 무슨 소리래

    저 엄마라 말도 붙이기 싫은 미친년 그냥 디지길 바랍니다
    중학교때 친엄마한테 흉기로 심장을 찔린 충격을 안고 평생 살아야할 저 아들의 트라우마는
    죽을때까지 치료 안됩니다

  • 76. 아울러
    '16.3.30 11:16 AM (125.129.xxx.212)

    223.62.xxx.34

    저런 쓰레기같은 댓글은 패스하시길
    30대 여자가 뭘 할수 없어
    닥치는대로 일해서 지새끼 먹여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어디서 여자 쉴드질이래

  • 77. ..
    '16.3.30 11:19 AM (211.224.xxx.178)

    저 여자 남동생은 무슨 죕니까? 지 자식을 지가 거둬야지 남동생한테는 왜? 일할데가 왜 없어요? 식당이나 가사도우미,마트 일 같은거 해서 충분히 기를수 있어요. 요즘은 나라서 한부모가정이라고 도움도 주고.
    4주 진단 나왔다던데 몸의 상처는 금방 낫겠지만 정신적으로 받은 상처는 평생 안없어질건데 애가 얼마나 살면서 힘들겠어요?엄마가 자기 행복 방해한다며 칼로 찔렀으니. 아치아라 신은경이 여기저기 엄청 많네요

  • 78. 어쨌거나
    '16.3.30 11:26 AM (121.140.xxx.100)

    엄마는 나쁜 사람 맞구요...모두들 잊고 계시는거, 이집 애들 아빠는 어디서뭐한답니까? 아빠 돌아가셨대요?

  • 79. ..
    '16.3.30 11:3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사별 사별 사별

    그리고 저런 여자한테 붙는 남자들이 멂쩡할 리가 있나요
    집도 절도 없으니까 여자가 살던 옥탕방에 기어 들어 온 거지
    기생오라비

  • 80. ..
    '16.3.30 11:4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사별 사별 사별

    그리고 저런 여자한테 붙는 남자들이 멀쩡할 리가 있나요
    집도 절도 없으니까 여자가 살던 옥탕방에 기어 들어 온 거지
    기생오라비 같이 여자 피만 빨아 먹고 사는 놈이겠죠

  • 81. ..
    '16.3.30 11: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사별 사별 사별

    그리고 저런 여자한테 붙는 남자들이 멀쩡할 리가 있나요
    집도 절도 없으니까 여자가 살던 옥탕방에 기어 들어 온 거지
    기생오라비 같이 여자 단물만 쭉쭉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 같은 놈이겠죠

  • 82.
    '16.3.30 11:50 AM (121.145.xxx.147)

    저아이는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텐데...
    남은 인생이 너무 가여워요..
    사랑만 받아도 모자란데 친엄마가 칼로 찔렀단 사실이 얼마나 받아들이기 힘들까요

  • 83. 아이구
    '16.3.30 12:02 PM (221.162.xxx.206)

    기사나 읽고 댓글 다는건지..
    아빠 죽고 엄마밖에 없어서 찾아 갔다니까 아빤 또 뭐하고 있냐는식의 댓글.
    아빠 있으면 엄마 찾는 자식 칼로 찔러도 되는건가.. 저렇게 책임전가식 인생 사니 애들이 태어난 죄로 학대에 방임에 죽임에..

  • 84. ㅉㅉ
    '16.3.30 1:12 PM (46.165.xxx.246)

    이럴 줄 알았어요. 남편 탓하는 댓글 나올 줄 알았고 여자가 별 수 있겠냐는 댓글 나올 줄 알았어요.

    특히 오죽 답답하면 그러냐니요? 님은 일자리 없다고 남자와 동거해가면서 먹고 살지 몰라도 정상인들은 안 그러거든요? 먹고 살 길 막막하다고 자식 찌르는 년이 사람입니까? 괴물이지.

  • 85. ㅉㅉ
    '16.3.30 1:13 PM (46.165.xxx.246)

    개념 없으면 눈이라도 챙기세요. '사별'했다는 내용 안 보이나요?

    어쨌거나
    '16.3.30 11:26 AM (121.140.xxx.100)
    엄마는 나쁜 사람 맞구요...모두들 잊고 계시는거, 이집 애들 아빠는 어디서뭐한답니까? 아빠 돌아가셨대요?

  • 86. 저 년에겐
    '16.3.30 1:21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자식들은 그저 섹스에 결과물인거! 저런 족들 한둘 본게 아니라서 새삼 놀랍지도 않음

    지금 남자완 좋아 죽는데 전섹스에 결과물들이 자꾸 찾아오니 얼마나 싫겠어요? 차라리 애들 보호 받을수 있는 기관이라도 찾아 보내지 머리도 나쁜년이라 그런건 또 못하고 그저 방치만 할줄 아는 년!

  • 87. ...
    '16.3.30 2:13 PM (221.151.xxx.79)

    어쨋거나 님 덕분에 씁쓸한 뉴스에 웃음이 나네요.

  • 88. 은사자
    '16.3.30 2:28 PM (112.154.xxx.12)

    아휴.... 그 어린 맘이 얼마나 기가 막히고 서러웠을까.. 눈물이 났을까.. 동생까지 데리고 가서 그 모진 일을 겪었으니... 짐승도 저러진 않을건데..ㅠㅠ 남도 아닌 엄마가.. 저 죄를 무엇으로 갚으려고.. 욕도 아까워 못하겠어요. 맘이시립니다.ㅜㅜ

  • 89. 223.62도 참
    '16.3.30 3:17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223님아 님도 참 딱함
    30대가 식당에 나가 써빙을 해도 애들 입에 거미줄은 안칠텐데 걸 말이라고 하는지? 동사무소에 한가족신청하면 등록금면제도 받고 학교급식도 면제지 않음? 그렇게라도 해서 굴러가게 만들어야지 저년처럼 저렇게 남자다리만 붙들고 있음 세상만고 땡인거? 에혀~

  • 90.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
    '16.3.30 3:4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12살 입니다. 아직 어린이 입니다....중1이면 아직 13세 덜 되었을거던지 13세가 막 되었을 거에요.
    아동입니다..

    예전부터 남자에 미친 여자들 저랬었어요. 진짜 전자식들은 남보다 못하게 굴던 여자들 많아요.
    지금에서야 기사화 되었을거에요.

    20년전인가 어떤 엄마가 외할머니손인가 친할머니 손에 자라던 전자식 여자애를 초등 고학년떄 데리고와서 포주에게 팔아서 매달 딸이 몸팔아 버는돈을 가져갔어요.
    그게 외할머니인가 친할머니가 손녀 보고싶어서 찾다가 밝혀진거에요.
    판사가 그 뻔뻔한 엄마에게 죄질을 아는가 하니깐 이여자 하는말이....더 가관....
    잘못을 한것 같기도 합니다...래요.
    전자식 그렇게 몰팔아서 돈번건 뻇고 그 사실을 현재남편과 애들이 알까봐 전전긍긍 햇대요.
    그 신문기사를 왜 읽었는지...읽는 순간부터 너무 끔찍해서 여태 기억납니다.

  • 91. 올리비아
    '16.3.30 4:49 PM (203.233.xxx.62)

    일하다가 글보고 눈물이 납니다.
    진짜 저아이들은 어쩌나요...ㅠㅠㅠ

  • 92. ...
    '16.3.30 4:52 PM (106.248.xxx.202)

    부모 생존해 있어도 위탁시설(고아원)에 맡길 수 있어요 형편이 어려운 경우에 많이들 그렇게 해요. 제가 갔던 곳은 여자 어린이들만 있는 곳이었는데, 자매도 몇몇 있었어요.
    저 봉사갔을 때, 그런 친구들 많이 봤어요. 부모님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안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요.
    키울 형편(물질적으로나 심리적 정신적으로나) 안 되면, 포기하고 위탁시설 맡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평범한 가정에는 비할 바 못되겠지만, 국가 지원도 있고, 각종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돌봄도 많고 행사도 많고.... 그래도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했어요.
    위의 기사는 정말 슬프네요...

  • 93. ...님
    '16.3.30 5:04 PM (1.215.xxx.166)

    댓글 내용 마음에 절절히 와닿습니다

  • 94. 저 쪼꼬만 아이를
    '16.3.30 5:27 PM (122.37.xxx.51)

    정말 제정신으로 찌른거래요????
    마약하는 여자 아녜요?

  • 95. ㅇㅇ
    '16.3.30 6:27 PM (223.62.xxx.108)

    지금 이 글에서 저 미친년을 쉴드치는 사람들..제 정신입니까?.아빠는 사별이라고 나왔는데도 어떻게든 책임전가..한심해요 그리고 나이 삼십대에 왜 할일이 없어요?.식당이든 구직활동을 알아보든 사지 멀쩡한데 왜 일을 못합니까?.자식들 가슴에 상처 입히고 남자에 미쳐서 저런짓을 해요? 욕도 아깝다..

  • 96. 댓글도 충격이네
    '16.3.30 7:27 PM (59.6.xxx.151)

    애비 안죽고 버렸다고 치자

    애비 안돌보면 에미도 버리니????
    억울하면 애비한테 억울하지 애한테 억울하면
    애는 억울해서 숨막혀 죽겠군

    버렸어도 최소한 칼로는 안 찔르지

    애비는 뭐했냐니
    이게 말인지 뭔지 머시긴지 모르겠고

    30대 여자가 취직을 못한다니????
    응?? 사무실에,매장에, 공장에 마트에 있는 여자는 모두 삼십대에 십년 쉬고 도로 나와??
    헬조선이라 남편 등에 얹히려고 새끼 낳았다가 못 얻어먹으니 그 새끼한테 칼 휘둘렀단겐지

    쉴드 문제가 아니라 진심 황당한 생각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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