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복사 자모회..알려주세요

hdcv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03-29 11:55:08
이번에 아이가 복사단에 들어갔어요
문자가 왔어요
한달에 한번 자모회를 평일 저녁에 한다네요
회비도 만원이래요
꼭 가야하나요?
어린 동생이 있고
남편은 늦게 와서 평일 저녁시간이 몹시 부담스럽네요
복사단자모회는 뭐하는건가요???
IP : 121.168.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6.3.29 12:01 PM (116.125.xxx.103)

    회비일년에 한꺼번에 내요
    자모회는 별거없어요
    복사늦거나 빠지지 않게 엄마들이 신경써달라는것
    복사복세탁 신발세탁을 저희는 돌아가면서 하고
    등등 저희본당은 동생데리고 엄마들이 참석해요

  • 2. . .
    '16.3.29 12:02 PM (223.62.xxx.137)

    아마도 자모회에서 복사단아이들 간식이나 식사같은거 챙겨주고 성소피정같은거 있을때도 부모님 도움 필요로 할거에요.
    일단은 한번 참석해서 분위기를 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회비는 아마 아이들 간식비용에 들어갈거에요.
    정 시간이 안되면 한번 참석해서 사정얘기 하고 회비만 내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

  • 3. ....
    '16.3.29 12:06 PM (211.243.xxx.65)

    평일저녁미사 어린이복사 안서나요?
    보통 평일저녁미사후에 모이기도 하거든요
    꼭 가야하는거는 아니지요...아이가 복사하는것도 큰일인걸요.
    성당마다 다르긴한데, 복사복 세탁을 복사단자모회에서 하기도 해요. 이건 날짜를 주말오전에도 하니까
    첫모임가서 분위기 알아봇ㅔ요.

  • 4. 라임
    '16.3.29 12:07 PM (123.16.xxx.178)

    어린 동생 데리고라도 참석해보세요. 성당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이사오기전 활동했던 성당에서는 행사도 많았고 복사단 자모들이 할일도 은근 많았어요. 애들이나 저에게나 무척이나 너무 좋은 시간이었는데 회의 참석하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 5. ㄴ로
    '16.3.29 12:09 PM (121.168.xxx.179)

    화목 평일저녁미사하는날인데
    복사자모회모임은 수요일밤이더라구요..
    한번은 나가봐야겠네요

  • 6. ..
    '16.3.29 12:19 PM (223.62.xxx.145)

    저희는 지원되는예산없어서 월회비2만원이에요
    아이들 간식이나선물준비에 쓰는걸로알아요
    저도 동생데리고 가서 뒤에앉혀둡니다

  • 7. 우린
    '16.3.29 1:07 PM (222.116.xxx.34) - 삭제된댓글

    일요일 어린이 미사 끝나고 모였어요
    어쨋거나
    일년 회비 3만원이고 행사 할때 조금씩 부담하고요
    우린 일년에 한번씩 복사단축구대회가 있어서 돌아가면서 간식했구요
    아이들 데리고 다녔구요
    지금 고등학생이예요
    지금까지 그 엄마들 같이 애들 키우면서 활동해요
    지금은 중고등엄마반에서 간식해줘요

    한가지 확실한것은요
    활동한 엄마들은 아이들이 아직까지 성당 다닌다는거구요
    엄마없이 아이만 온 경우는 크면서 다들 그만둬요, 성당도 안다니고요
    애들도 참 힘들잖아요. 다니기
    어지간하면 엄마도 함께 하시면 좋을듯해요
    주말에 어린이 미사 끝나고 모임하는걸로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50 부산수영구 시민들 홍위병이라며 법적책임 묻겠답니다. 9 부산일보한패.. 02:57:52 428
1668949 2년이나 지난 em 발효액 사용못할까요 2 .... 02:40:01 129
1668948 11월 18일 여야합의 내용.. 2 ..... 02:35:51 412
1668947 집구경 좀 해보실래요? ㅎ 4 02:14:10 1,124
1668946 내란수괴 공동정범 거니의 걸음 모양 12 볼케이노쥴리.. 02:12:10 1,423
1668945 오랜 친구들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서글픔 02:06:12 774
1668944 가슴을 울리는 명 연설이네요(대구집회 자유발언중) 5 .. 02:05:32 506
1668943 최상목 기대를 접었습니다 8 scv 02:05:26 1,054
1668942 장인수 기자가 본 9 01:43:17 1,062
1668941 강릉은 권성동이 뭔짓을 해도 찍어주기때문에 14 권성동 안심.. 01:33:56 1,255
1668940 딸의 남친 41 속상해요 01:31:15 2,007
1668939 강릉불매 13 01:30:38 843
1668938 최상목이 한덕수처럼 한다면?민주당은 플랜B 있다. 5 내란공범 01:29:41 1,191
1668937 본인들 나쁘게 한 언행은 잊고 모르나봐요 1 정말 01:27:13 404
1668936 서울의 봄 모지리 국방부장관이란 인간 4 .. 01:25:08 814
1668935 서울봄 이태신 사령관 궁금한거 7 ........ 01:22:17 748
1668934 윤석열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벌어졌을 일들 4 윤석열내란범.. 01:10:06 1,217
1668933 동성찐친과 동성연인은 뭐가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9 ".. 00:59:19 974
1668932 정청래 사이다 영상 보시고 속푸세요! 4 아이고 후련.. 00:57:04 1,168
1668931 머리 안아프게 사는 사람이 어디았냐 9 무례 00:54:12 716
1668930 호주 동포들, 헌재 제출 위한 윤석열 엄벌 탄원서 운동 시작 3 light7.. 00:52:48 490
1668929 죄송) 인하대vs항공대 어디가 나을까요? 10 .... 00:51:29 869
1668928 중절수술했던 때가 쥴리 20대였군요 9 모회장의첩 00:50:43 3,505
1668927 서울의봄) 끔찍 행주대교 장악됐어요ㅜㅜ 8 ..... 00:49:03 1,976
1668926 기숙 재수학원 입소 시기는 보통 언제쯤인가요? 1 /// 00:44:27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