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드려요, 여자 싫어서 공대가겠다는 딸...

///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6-03-29 09:54:08

적성검사에서 간호학과가 나왔어요

그리고 사회복지사 아니면 교사

아이가 병을 달고 큰 아이라

집안에서 간호사 힘드니 안된다

초등교사해라

초등교사는 본인이 알아보니 안되겠나 봐요

간호사는 집안에서 반대하니 안되겠고

수학이 약하지만 취업을 위해 이과를 가서 공대 가겠다네요

진지한 대화는 안했지만

이유가 뭐니 물으니 한마디로

여중여고 질려서(지금 고1) 간호대 교대 질린대요

공대 가서 사랑받고 싶대요

참고로 본인 얼굴에 프라이드가 있는거같은데

남자가 안 붙네요,

학교 다닐때 공부만 하는 것 건조한데 붙는 남자 떼어내는 재미 괜찮았던 거 같은데...

여자 공대생 비율 정해서 취업시키던 것 옛말이지요?

요즘 이리도 취업 힘든데...

간호대 성적 맞는곳 보내는 게 젤 나을거 같은데...

그후엔 보약 먹이면서,,ㅜㅜ

에효 어렵네요...

IP : 14.53.xxx.19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9 9:56 AM (49.142.xxx.181)

    고1이 남자가 붙으면 어쩝니까? 고딩때는 일부러 이성교제못하게 단속하는 부모들이 대부분인데요;
    공대생은 무조건 수학 꽤 잘해야 하고 물리 화학등 과학 잘해야 합니다.
    못하면 못버텨요.
    저희딸 친구 이과출신인데도 화공과 갔다가 못버티고 그만뒀습니다 휴학 아니고 자퇴
    수학이 안되면 공부 자체를 못해요. 강의를 따라가지를 못함.

  • 2. 공대
    '16.3.29 9:56 AM (183.104.xxx.245)

    공대 가기만 한다면 좋죠..
    취업 잘되고
    우선 지켜 보세요
    본인이 공대 가려면 성적이 어느정도 되야 하는 지 알테니 거기에 맞춰 열심히 하겠죠
    열심히 해 놓으면 선택의 폭이 넓으니 뭘 해도 하겠죠
    아직 몰라요..
    우선은 옆에서 열심히 하라면서 지켜 보세요..

  • 3. ㅜㅜㅜ
    '16.3.29 9:57 AM (123.109.xxx.20)

    이제 고일인데 남자가 안붙네 하는 표현은 좀 과합니다

    그리고 공대 과목들은 수학 못하면 따라갈 수가 없어요

  • 4. ㅇㅇ
    '16.3.29 9:58 AM (49.142.xxx.181)

    그리고 간호대도 요즘은 예전같이 무조건 취업 잘되는거 아닙니다.
    성적 좋아야 좋은 병원 취업하고요. 취업생각해서 적성 무시하고 무조건 갈곳도 아닙니다.
    게다가 부모님도 힘들다 반대해놓고 이제와서 간호대가 젤 나을것 같다니 갑자기 간호사일이
    쉬워진것도 아니고...

  • 5. ㅇㅇㅇ
    '16.3.29 9:59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황당합니다. -_-
    사랑받으려고 공대를 가다니
    수학은 어쩌려고 _-_

  • 6. 공대가면
    '16.3.29 10:02 AM (61.102.xxx.238)

    여학생들 사랑받을것 같나요? ㅋ
    남학생취급받아요
    여학생이라고 배려없어요
    공대생들은 같은여자공대생보다는 여대생을 더 선호해요

  • 7. ....
    '16.3.29 10:05 AM (175.223.xxx.9)

    여자가 싫다는데 간호사는 군대 수준이에요 선배들이 운동장 뛰게하고 얼차려.. 온갖 여자 히스테리는 다 경험해야 하는데.. 나중에 기업체나 공무원 한다해도 7년은 거기서 버텨야하는데 차라리 공대가 낫겠어요

  • 8. ........
    '16.3.29 10:06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공학계열인데요
    보통공대계열 여학생들은 두가지로 나뉘어요
    아주아주예뻐서 우리들의 여왕님
    그리고 나머지 평범녀들은 다 그냥 형제들.
    아주아주예뻐야 사랑받고요ㅡ.ㅡ
    그냥 보통 예쁘장 정도는 다 형님아우되고
    다들 소개팅으로 자기짝찾고 연애하느라 정신 없어요ㅎㅎ

  • 9. .....
    '16.3.29 10:09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공학계열인데요
    보통공대계열 여학생들은 두가지로 나뉘어요
    아주아주예뻐서 우리들의 여왕님
    그리고 나머지 평범녀들은 다 그냥 형제들.
    아주아주예뻐야 사랑받고요ㅡ.ㅡ
    그냥 보통 예쁘장 정도는 다 형님아우되고
    다들 소개팅으로 자기짝찾고 연애하느라 정신 없어요ㅎㅎ
    이거때문에 적응못하고 다시.수능본 공대 여학생들
    꽤 알아요.
    심지어 여기분들은 거짓말이라 하겠지만
    서울대공대에서 이런 분위기에 너무 짜증나서
    다시 수능봐서ㅡ반수 이대로 간 친구도 있음.
    우수한성적으로 들어갔으니 아마 학계에남았을거라 봄.

  • 10. ㅇㅇㅇ
    '16.3.29 10:10 AM (180.230.xxx.54)

    황당합니다. -_-
    사랑받으려고 공대를 가다니
    수학은 어쩌려고 _-_
    공대 졸업생으로써 황당합니다.

  • 11. ....
    '16.3.29 10:11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공학계열인데요
    보통공대계열 여학생들은 두가지로 나뉘어요
    아주아주예뻐서 우리들의 여왕님
    그리고 나머지 평범녀들은 다 그냥 형제들.
    아주아주예뻐야 사랑받고요ㅡ.ㅡ
    그냥 보통 예쁘장 정도는 다 형님아우되고
    다들 소개팅으로 자기짝찾고 연애하느라 정신 없어요ㅎㅎ
    이거때문에 적응못하고 다시.수능본 공대 여학생들
    꽤 알아요.
    그 과가 유달리 여학생이 적은 과이기도 했어서
    한명은 예뻐서 공주대우받고
    나머지떨거지들은 편먹고 친한데
    이 무리에.들지못하면 은따ㅠㅠ
    심지어 여기분들은 거짓말이라 하겠지만
    서울대공대에서 이런 분위기에 너무 짜증나서
    다시 수능봐서ㅡ반수 이대로 간 친구도 있음.
    우수한성적으로 들어갔으니 아마 학계에남았을거라 봄.

  • 12. .....
    '16.3.29 10:12 AM (211.200.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공학계열인데요
    보통공대계열 여학생들은 두가지로 나뉘어요
    아주아주예뻐서 우리들의 여왕님
    그리고 나머지 평범녀들은 다 그냥 형제들.
    아주아주예뻐야 사랑받고요ㅡ.ㅡ
    그냥 보통 예쁘장 정도는 다 형님아우되고
    다들 소개팅으로 자기짝찾고 연애하느라 정신 없어요ㅎㅎ
    이거때문에 적응못하고 다시.수능본 공대 여학생들
    꽤 알아요.
    그 과가 유달리 여학생이 적은 과이기도 했어서
    한명은 예뻐서 공주대우받고
    나머지떨거지들은 편먹고 친한데
    이 무리에.들지못하면 은따ㅠㅠ
    심지어 여기분들은 거짓말이라 하겠지만
    서울대공대에서 이런 분위기에 너무 짜증나서
    다시 수능봐서ㅡ반수 이대로 간 친구도 있음.
    우수한성적으로 들어갔으니 아마 학계에남았을거라 봄.

    요지는 사랑받으려고 이런 황당한 이유로
    공대가봤자 적응이안된다는 말씀 ㅡ.ㅡ

  • 13. 글쎄
    '16.3.29 10:15 AM (119.71.xxx.8)

    저희 딸이 올해 인서울 공대 입학햇는데요
    그 과 온 여학생들 대부분이 수학 물리 한가닥 하는 여학생들이에요
    수학, 물리 어려우면 버틸 수가 없는 곳이에요

  • 14. ....
    '16.3.29 10:17 AM (211.200.xxx.12)

    저는 공학계열인데요
    보통공대계열 여학생들은 두가지로 나뉘어요
    아주아주예뻐서 우리들의 여왕님
    그리고 나머지 평범녀들은 다 그냥 형제들.
    아주아주예뻐야 사랑받고요ㅡ.ㅡ
    그냥 보통 예쁘장 정도는 다 형님아우되고
    다들 소개팅으로 자기짝찾고 연애하느라 정신 없어요ㅎㅎ
    이거때문에 적응못하고 다시.수능본 공대 여학생들
    꽤 알아요.
    그 과가 유달리 여학생이 적은 과이기도 했어서
    한명은 예뻐서 공주대우받고
    나머지떨거지들은 편먹고 친한데
    이 무리에.들지못하면 은따ㅠㅠ
    심지어 여기분들은 거짓말이라 하겠지만
    서울대공대에서 이런 분위기에 너무 짜증나서 플러스
    학계에남을 욕심이있어서
    다시 수능봐서ㅡ반수 이대로 간 친구도 있음.
    학교옮기니 그런 신경전없이 재미나게 잘다녔음.
    성적도좋았고 남자애들한테밀릴일없으니
    아마 학계에 남았으리라 봄.

    요지는 사랑받으려고 이런 황당한 이유로
    공대가봤자 적응이안된다는 말씀 ㅡ.ㅡ

  • 15. 왤케..
    '16.3.29 10:27 AM (183.103.xxx.243)

    철이 없을까요. 공대에서 예쁜학생아니면 다 같은 남학생취급합니다. 의대도 마찬가지고요. 아니 이건 그냥 남자여자있으면 어딜가나 그런거죠. 공대공부 취향 안맞으면 중도하차하게됩니다. 나참.. 그냥 문과 일반과가서 소개팅하라하세요. 이런소리는 첨 들어보네요

  • 16. qas
    '16.3.29 10:43 AM (175.200.xxx.59)

    민폐예요 민폐.
    수학에 약하지만 어찌저찌 졸업해서 취직한다 쳐도,
    취직한 회사에서 능력도 없이 무슨 민폐인가요?

  • 17.
    '16.3.29 10:43 AM (175.211.xxx.245)

    공대도 전화기과아니면 취업 전멸이라던데요. 외모가 별로인경우에 그런 욕구가 강해질수 있어요. 경쟁자가 적은곳으로 가서 사랑받고싶은... 공부 특출나게 잘하는거 아니면 여자직업으로 간호사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딸이 공대에 뜻이있는거 아니라면 천천히 설득해보세요.

  • 18. ...
    '16.3.29 10:51 AM (119.64.xxx.92)

    고1이고 여고 다니는데 어디서 남자가 붙어요 ㅠ
    딸이나 엄마나 둘 다 이상함. 혹시 딸 앞에서 과거에 나 이렇게 인기 많았다..이런 자랑 하신거 아니예요?

    전 학력고사 세대고 공대에 여학생끼리 편먹고 어쩌고 할만한 인원수가 없었던 시절에 다녔는데요.
    공대에는 여학생이 한과에 한명 있을까 말까..
    자연대에도 많아야 7명 (60명 넘는과) 저희과는 3명 이랬는데..
    이시절엔 공대 여학생 이쁘나 미우나 공주 취급했던건 사실이에요.
    좀 이쁘장하면 입학초기에는 같은과 수십명 남자애들이 좋아하고...
    그렇다고 수십명하고 다 사귀나요? 좋아한다고 막 들이대고 이런거 아니고
    서로 눈치보느라 말도 못걸고, 이러다가 밖에 나가 미팅해서 연애하느라 바쁘고.
    같은과 남학생들한테 관심이 없으면 상관이 없지만,
    엠티갈때 여대랑 조인트로 간다..이러면 막 열받고 그럴텐데 ㅎ

  • 19.
    '16.3.29 10:51 AM (223.33.xxx.151) - 삭제된댓글

    사랑 받을려고 공대?무슨 쌍팔년도 사고방식을? 더구나 수학이 약하다면 절대 아니올시다 입니다.고등수학보다 공대 수학 따라가기 힘들어요

  • 20. ㅎㅎ
    '16.3.29 10:54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예쁘거나 애교있으면 모를까 여자가 남초에 들어가면 남자동지 중 하나가 된다는...

  • 21. 낚시
    '16.3.29 10:58 AM (121.150.xxx.86)

    여자 욕먹이는 낚시

  • 22. 흠..
    '16.3.29 11:23 AM (203.235.xxx.113)

    여자한테 질려서 공대를 간다.
    그마음이해는 가지만.
    수학 왠만큼 하나요?
    그러면 뭐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아니라면 어렵죠.
    이쁜가요? 그러면 또 누가 대신 숙제좀 해주려나~~

  • 23. 정말
    '16.3.29 12:29 PM (73.34.xxx.5)

    그 엄마에 그 딸.

    붙는 남자 떼어내는 재미???? 그러니 딸래미도 남자 붙은 공대 간다는식이군요..참, 답없다.

  • 24. ..
    '16.3.29 12:39 PM (182.215.xxx.227)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예뻐도 단정하고 순진하면 남학생들
    막 대쉬같은거 안해요
    대학들어가서 제대로 꾸미고 사복입고하면 인기를 실감하죠
    근데 .. 요즘은 이쁜애들은 여대에서도 인기던데요

  • 25. 공대출신
    '16.3.29 12:50 PM (60.242.xxx.115) - 삭제된댓글

    여자입니다. 수학, 물리 못하면 여자 많은 괴로움의 배 이상의 괴로움이 기다립니다. 상대적으로 여자가 적어 시선이 집중되서 공부 못하면 멍청하다고 욕먹고 잘하면 독하다고 욕먹습니다. 같이 다니는 동기중에서 형제같이 어울리다 남친이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 26. 여자들 싫어한다면서요
    '16.3.29 1:1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그럼 간호대는 최악이지요.ㅠㅠ
    우리집 아이도 여자들보다는 남자애들하고 대화가 더 통한다고 여자 많은 과는 처음부터 배제했어서 이해가요.ㅠㅠㅠ
    공대도 생각했었는데, 공대 나와서 기업체에 있는 남자 동창들얘기 들어봐도 여자들은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남녀 비율 비슷하고 꼭 공대 아니어도 괜찮은데 있을거예요. 굳이 공대 고집만 말고, 일단 이과를 원하니 이과 진학해서 수학 과학(물리싫어하면 화생공쪽으로 많이 진학하더라구요. 여자애들은 특히나.그래서 화생공쪽은 여학생들이 비율이 그나마 높아요) 공부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진로 변경하면 되지요.
    이과 진학해서 꼭 공대만 길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ㅎ

  • 27. 보내세요^^
    '16.3.29 1:20 PM (59.6.xxx.151)

    고1 인데 인기(사랑 받는다) 있고 싶고 뭐 그렇죠 ㅎㅎㅎ
    그러라고 하세요^^
    어차피 이과만 수리 빡세게 해야 하는데 목표 있으면 좋죠

    저도 공대 나왔습니다
    근데 인기 있고 없고도 한학기지 공부에 치여, 아니 질질 끌려가느라 유대위가 와도 안면인식이 안되거나 자포자기 되거나 ㅎㅎ
    꽤 옛날인데도 그렇더구먼요

    글고,,
    남자도 뒷담화하고 무리짓고 시기하고
    여자하는 짓 다 하고
    안하는 것도 있고 더 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저도 남자무리가 아직도 더 편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란게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788 해외에서 교수로 사는건 6 2016/04/14 3,278
547787 입맛을 잃어가요 진짜 맛있는것 추천해주세요 8 *&.. 2016/04/14 1,936
547786 태양의 후예.. 시트콤 인줄... 15 이런저런ㅎㅎ.. 2016/04/14 9,103
547785 정상적인 보통 남자라면 일>사랑이 당연한건가요? 2 ? 2016/04/14 1,013
547784 패브릭 소파는 관리가 그렇게 어렵나요? 4 ... 2016/04/14 2,070
547783 유승민 의원이랑 윤복희랑 닮았어요 포로리 2016/04/14 582
547782 건식족욕기 추천바래요 5 하늘 2016/04/14 2,952
547781 자동차 사고(마디모) 여쭤봐요. 10 2016/04/14 2,223
547780 심은하 코트 10 베베 2016/04/14 11,356
547779 태양의후예 마지막회.. 37 ... 2016/04/14 16,442
547778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고 느낀 일화, 주변사례 알려주세요.. 6 전화위복 2016/04/14 5,026
547777 생활의 달인에 나온 성수동 빵집 7 2016/04/14 7,983
547776 5세딸 키우고 있는데요, 3 딸램 2016/04/14 1,642
547775 외동/형제 논란에 관해 한 말씀 드립니다 4 한말씀 2016/04/14 2,319
547774 베즐리 빵 맛있나요 7 2016/04/14 1,605
547773 제주도 세 곳 다 더 민주 당선이네요 8 ㅇㅇ 2016/04/14 1,283
547772 코스트코 양재점이나 양평점 다녀오신분 계세요???? 1 럭스나인 2016/04/14 930
547771 엑스트라버진오일로 튀김해도되요? 16 섹시토끼 2016/04/14 3,455
547770 지방섭취 3 asdf 2016/04/14 736
547769 동별 투표결과 나와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1 ㅇㅇ 2016/04/14 761
547768 더민주비례 칸막이등 장난친사람들 잡아내야죠. 16 ㅇㅇ 2016/04/14 2,643
547767 창고에서 살던 길고양이가 사라졌다 돌아왔어요. 5 카누가맛있어.. 2016/04/14 1,237
547766 [이불] 사틴 vs 텐셀 - 재질이 어떻게 다른지 아시는 분,,.. 3 궁금 2016/04/14 1,388
547765 탱자 영감님~ 저 좀 잠깐 보세용~ 10 아잉 2016/04/14 1,230
547764 어떤 셀카 봉을 쓰시나요? 3 아이폰 6플.. 2016/04/14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