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혼자 알고 있으려니 웃겨서

ㅎㅎ 조회수 : 19,711
작성일 : 2016-03-28 19:24:13

중1 아들 아직 체육복을 학교서 받지 못해 그동안 평상복을 가지고 다니면서

체육시간에 입고 수업에 임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체육복이 학교서

지급된다고 아이는 평상복을 가져가지 안았구요.

오후에 학교서 돌아온 아이에게 물어보니

체육복 지급 일은 내일인데 지가 날짜를 착각했고

 상의는 친구에게 평상복 빌려 했는데 하의는 빌리지를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교복바지 입고 했냐고 하니 글쎄 내복바지만 입고 체육을 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허벅지 부분엔 어른 엄지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도 될 만한 구멍이 난 내복바지를요 -.-;;

그런데 그 내복 하의 색상이 남색이다 보니 선생님도 친구들도 아무도 내복인줄 모르더래요.

아니면 설마 누가 내복을 입고 하겠나 싶어서 아무도 의심을 못한건지..

이제 막 초딩 벗어나 아무 생각이 없는 아이도 웃기지만

아무도 몰랐다는 것이 더 웃겼네요.

IP : 112.173.xxx.7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맘
    '16.3.28 7:27 PM (211.36.xxx.175)

    귀엽고 착한 아들이네요^^
    내복도 입어주다니 정말 착해요

  • 2. ***
    '16.3.28 7:27 PM (39.7.xxx.248)

    ㅎㅎ~융통성있는 아들같으니라고
    잘키우셨네요.

  • 3. 에구
    '16.3.28 7:34 PM (124.50.xxx.18)

    이쁘네요 남자애들은 요런 귀여움이 있지요^^

  • 4. 정말
    '16.3.28 7:37 PM (222.232.xxx.236)

    어찌 그런 생각을 귀엽네요~

  • 5. 자갈치
    '16.3.28 7:57 PM (211.203.xxx.83)

    ㅋㅋ대박
    완전웃겨요 ㅋㅋㅋ

  • 6. ..
    '16.3.28 7:57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운 학생이네요.
    읽다가 ㅋㅋㅋ...

  • 7. ㅋㅋㅋ
    '16.3.28 8:04 PM (1.235.xxx.52)

    넘 웃겨요~~~
    한겨울에도 안입는 내복을~~~
    아이가 순진하고 귀여울거 같아요

  • 8. 옴마!!
    '16.3.28 8:09 PM (110.70.xxx.247)

    어우,어떡해ㅋㅋㅋㅋ
    귀여운 신입이~

  • 9. ㅎㅎㅎ
    '16.3.28 8:16 PM (59.24.xxx.162)

    아우 귀여워라~
    동네 아는집 아드님은 중학교 첫 주에 준비물을 잊어버리고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잔소리 듣고 벌점받고...
    엄마한테 울면서 하는말...
    엄마 근데 선생님이 알림장에 적으라고 안했잖아...

  • 10. ㅋㅋㅋ
    '16.3.28 8:16 PM (115.143.xxx.186)

    넘 웃겨요
    근데 아무도 모르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 11. 아~웃겨ㅋㅋㅋㅋ
    '16.3.28 8:16 PM (123.213.xxx.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맘때 중1은 초딩티 나잖아요.
    옆에 있으면 볼 한 잡아당기고 싶네요. 넘 귀여워요^^

  • 12. 아~웃겨ㅋㅋㅋㅋ
    '16.3.28 8:18 PM (123.213.xxx.15)

    알림장ㅋㅋㅋㅋㅋㅋ

  • 13. ㅋㅋㅋㅋㅋ
    '16.3.28 8:21 PM (101.250.xxx.37)

    남중이예요? 설마 남녀공학? ㅋㅋㅋㅋㅋ

    용감하네요~ㅎㅎ너무 귀여워요!!!!

    아휴 지금 능글능글 고1된 아들 중1때가 정말 그립네요
    아직 변성기도 안와서 재잘재잘대던 중1 ㅎㅎㅎ

  • 14. 중3아들맘
    '16.3.28 8:33 PM (112.152.xxx.34)

    ㅋㅋㅋ진짜 귀엽네요.
    저희애는 아직도 내복입어요. 다른애들도 많이 입는다
    고 하더라구요.
    중1때는 곰돌이내복 입고 갔는데 친구들이 귀엽다고
    그랬다더니 2학년때부터는 챙피하다고 검은색이나
    곤색내복만 입더라구요.
    벗을때 될때면 내복 벗으니까 허전하다고 ㅋㅋㅋㅋ

  • 15. 오마나
    '16.3.28 9:12 PM (39.118.xxx.61)

    순진하기도 하여라!

    대처 능력이 뛰어나네요~

  • 16. ...
    '16.3.28 9:47 PM (220.253.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고 귀요미 아드님!! 우리 아들과 동갑이네요.
    큭큭거리며 원글과 댓글을 읽다가



    댓글 중 이 대목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너무 감미로워서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 17. ...
    '16.3.28 9:48 PM (220.253.xxx.188)

    아이고 귀요미 아드님!! 우리 아들과 동갑이네요.
    큭큭거리며 원글과 댓글을 읽다가
    -----
    아휴 지금 능글능글 고1된 아들 중1때가 정말 그립네요
    아직 변성기도 안와서 재잘재잘대던 중1 ㅎㅎㅎ
    -----
    댓글 중 이 대목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너무 감미로워서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 18. ㅎㅎ
    '16.3.28 10:58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아들은 이런 귀여움이 있어요.
    단순한듯 수월수월한

  • 19. 고1아들 엄마
    '16.3.29 12:01 AM (101.250.xxx.37)

    변성기 오기 전 재잘대는 중딩아들들 많이많이 이뻐해주세요 ㅎㅎ
    아직은 세상에 엄마가 제일인 줄 아는 시기
    키도 나보다 작고 힘도 나보다 약하고
    맨날 누나한테 언제 이겨보냐며 울상짓던 녀석이
    어느샌가 키도 나보다 커지고 힘도 나보다 쎄지고
    목소리도 아저씨처럼 걸걸해지고 능글능글 ㅎㅎ
    그래도 여전히 이쁘고 사랑스럽고 엄마 최고라 하지만
    이렇게 커버리니 문득문득
    이젠 내 품을 떠날 때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싶어
    가끔 눈시울이 붉어지고 그래요 ㅎㅎ
    그게 순리이고 그렇게 세월은 멈춰주지 않고 앞으로만 달리니
    그때 좀 더 이뻐해줄걸
    그때 좀 더 아껴아껴 함께할걸
    한번만 돌아가서 나보다 작았던 내 아들 재잘대는거 보고싶다
    혹여 그때 무심한 엄마때문에 상처 받은건 없는지
    잠시나마 돌아가보고 싶다 그런 생각 들거든요

  • 20. 이새벽
    '16.3.29 1:51 AM (118.37.xxx.248) - 삭제된댓글

    혼자 웃고갑니다..

  • 21. 울아들은
    '16.3.29 2:26 AM (182.213.xxx.156) - 삭제된댓글

    아직 저보다 작고, 재잘대는데...
    조금 더 크면 이런게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
    많이 슬프네요
    윗글에서 올려주신 크랜베리스 노래 들으며 덧글 읽는데 눈물이 주르르르륵
    울 아들 많이 이뻐해줘야겠어요
    공부 안한다고 그만 뭐라하고 ㅠㅠ

  • 22.
    '16.3.29 8:53 AM (180.229.xxx.156)

    귀요미 아드님.ㅋㅋ

  • 23. ..
    '16.3.29 9:01 AM (211.223.xxx.203)

    울 아들은 절대로 불가능한 이야기..ㅋ

  • 24. ㅇㅇ
    '16.3.29 9:09 AM (121.168.xxx.41)

    생각할수록 넘 웃겨요.
    흐느끼며 웃고 있어요..

  • 25.
    '16.3.29 9:09 AM (119.192.xxx.184)

    아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 26. 아...대다나다
    '16.3.29 9:09 AM (1.224.xxx.99)

    울아들 또랜데,,,울아들 남녀공학보내니깐 외모에 엄청신경쓰네요. 눈꼴시어서는...쯔..ㅂ
    우리아이는 아마 징징 울었을거에요...

  • 27. gg
    '16.3.29 9:2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아냐아냐,,, 아마도 모두들 모른척 해줬을꺼야~~
    귀엽네요.

  • 28. 이래서
    '16.3.29 9:32 AM (125.128.xxx.141)

    아이들이 이뻐요
    원글님 상큼한 이야기 생유~~

  • 29. 아들
    '16.3.29 9:32 AM (116.37.xxx.157)

    남자 애들이 이래서 한번씩 웃겨줘요
    같은 나이에 여학생과 비교해서 좀 어리잖아요

  • 30. ...
    '16.3.29 9:37 AM (122.40.xxx.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귀여워서
    '16.3.29 9:44 AM (125.191.xxx.122)

    로긴하긴 첨이네요~ㅋㅋ
    아드님 엄지척!!!!!

  • 32. ㅋㅋㅋ
    '16.3.29 9:47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이 이래서 가끔씩 웃겨주죠~ 2222

    고3인데 아직도 내복 입고 다니는 울아들도 있네요 ㅎㅎㅎ

  • 33. ...
    '16.3.29 10:05 AM (223.62.xxx.16)

    변성기 시작된 중2아들 엄마라...
    딱 그 때로, 1년전으로만 돌아가보고 싶어요ㅠㅠ
    많이 이뻐해주세요~

  • 34.
    '16.3.29 10:11 AM (175.117.xxx.60)

    ㅋㅋㅋ 전 예전에 학창시절 물려입은 촌스런 빨간 내복 낡은 거 입을 적에 체육시간에 옷갈아 입을 때 많이 창피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 35. ㅎㅎㅎㅎ
    '16.3.29 10:14 AM (122.100.xxx.71)

    아무도 몰랐다는게 더 웃겨요.
    ㅋㅋㅋㅋ

  • 36. 울집은 고2
    '16.3.29 10:23 AM (106.241.xxx.214) - 삭제된댓글

    아드님 정말 귀엽네요~!! 저도 일부러 로그인요~ㅎㅎ
    융성성 최고 성격 아주 좋구 맘에 드네요~!!
    쭈욱 학교생활도 잘해나가며 건강하게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 37. 울집은 고2
    '16.3.29 10:24 AM (106.241.xxx.214) - 삭제된댓글

    아드님 정말 귀엽네요~!! 저도 일부러 로그인요~ㅎㅎ
    융성성 최고 성격 아주 좋구 맘에 드네요~!!
    귀엽고 멋진 아드님 응원합니다~!!>.

  • 38. 울집은 고2
    '16.3.29 10:26 AM (106.241.xxx.214)

    아드님 정말 귀엽네요~!! 저도 일부러 로그인요~ㅎㅎ
    융성성 최고 성격 아주 좋구 맘에 드네요~!!
    귀엽고 멋진 아드님 응원합니다~!!^^

  • 39. .....
    '16.3.29 10:29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아악~~귀엽다~~^^
    순수 순진함이 남은 소년의 천진함 넘 귀여워요
    다들 모른척 넘어가준 듯 요.
    애들이 마냥 애기같아도 생각보다 눈치 있고
    덮어줄 건 덮어주고 지나가는 의젓함도 있더라구요.

  • 40. 아침부터
    '16.3.29 10:34 AM (218.147.xxx.159)

    빵 터집니다.
    오늘 웃을거 다 웃었네요~ㅋㅋ

  • 41. 이완코프
    '16.3.29 10:47 AM (223.33.xxx.132)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하하하 빵터져서 웃었어요!

  • 42. 이상하다
    '16.3.29 10:5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내복은 티가 날텐데 ㅎㅎㅎㅎㅎ

    근데 학교에서 체육복을 나눠주나요?
    좋은학교네요. 우린 개별구매했는데

  • 43. ㅎㅎㅎ
    '16.3.29 10:51 AM (125.133.xxx.211)

    아이구~ 이쁜새끼~~~
    내 자식 아니지만 넘넘 이쁘네요.
    님 행복 하실듯^^

  • 44. 순이엄마
    '16.3.29 10:52 AM (211.253.xxx.82)

    대박이요~~ 귀여워요.

  • 45. ..
    '16.3.29 10:58 AM (1.221.xxx.94)

    공동구매하면 이름까지 박아서 나눠주던데요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ㅋㅋ
    울 애들은 있을수 없는 일 ㅋㅋ

  • 46. 무지개
    '16.3.29 11:11 AM (49.174.xxx.211)

    ㅎㅎ 크게 될 아이 에요 대범함 변치않게 잘 길러 주세요

  • 47. 아ㅋㅋㅋㅋㅋ
    '16.3.29 11:34 AM (211.199.xxx.199)

    오늘 상무님이 큰소리내시는 바람에
    회사분위기 싸한테 저도 모르게
    큰소리로 웃어버렸어요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 48. ....
    '16.3.29 12:20 PM (115.94.xxx.171)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혹시 애들이 알면서 모른척 한건 아닐까요?

  • 49. 햇살이
    '16.3.29 12:42 PM (112.150.xxx.29)

    이맘때는
    남자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천천히 자라라~~~

  • 50. ㅋㅋㅋㅋㅋㅋ
    '16.3.29 1:1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내복입고 할 생각을 하다니
    넘 귀여워요ㅋㅋㅋ요런 아들 있음 넘 좋을거같아요ㅋㅋ

  • 51. 애고
    '16.3.29 1:56 PM (123.214.xxx.234)

    빵구난 내복~ㅋㅋㅋㅋ 그거입고 운동 했다니 다른애들까지 다 귀여워 지려하네요
    아들녀석들 이런 엉뚱함에 엄마들 넘어가요 ^^

  • 52. ....
    '16.3.29 2:02 PM (119.202.xxx.210)

    작년 울 아들 1학년때. 같은 반 한 녀석이 타이를 안 매고, 메고 (? )왔답니다.
    A4지에 타이모양대로 그려서 연필로 색칠해서 붙이고 있다가 샘한테 걸렸답니다.
    타이가 진한 회색이거든요.
    그 소리 듣고 너무 웃겨서....

  • 53.
    '16.3.29 2:06 PM (115.137.xxx.76)

    사랑스러워요♥

  • 54. 아 너무 귀여워
    '16.3.29 2:34 PM (124.199.xxx.28)

    ㅋㅋㅋㅋㅋㅋㅋ소탈하고 융통성 있네요.
    저런 사람 좋아요.

  • 55. 그땐 그랬지~
    '16.3.29 2:59 PM (103.18.xxx.17)

    중딩 아들이 집에 있는 휴일 저녁이면 머리가 아팠어요 하루종일 재잘대며 너무 따라 다녀서요
    지금은 제가 똑똑 노크하고 방에 찾아 갑니다 ㅋ

  • 56. ㅋㅋ
    '16.3.29 3:11 PM (180.64.xxx.199) - 삭제된댓글

    푸하하 평상복은 없고 다른아이들과는 다른게 싫어 내복만 입고 뛰었을 아이가 상상이 되니 넘 귀엽고 웃겨요. 융통성 짱입니다요

  • 57. ㅋㅋ
    '16.3.29 3:15 PM (180.64.xxx.199)

    푸하하 평상복은 없고 다른아이들과는 다른게 싫어 내복만 입고 뛰었을 아이가 상상이 되니 넘 귀엽고 웃겨요. 융통성 짱입니다요 저희 아이와 동갑인 아이라 더더욱 울아들 생각에 ㅋㅋ
    그나저나 다른분들의 댓글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너무 빨리 자라고 있어 안타깝죠.

  • 58. ㅋㅋ
    '16.3.29 4:00 PM (211.37.xxx.182)

    귀엽네요. 그리고 내복입고 학교가는 아드님 부러워요. 요새 날씨가 따뜻한거 같아도 햇볕안드는 난방안되는 곳은 엄청시리 춥잖아요. 겨울처럼 파카를 입는것도 아니고 교복으로만 버티긴 꽤 쌀쌀한데 학교선 절대 겉옷 못입게 하더라구요. 내복입으라 하면 무슨 저를 이상한 엄마 취급해서 입으라 말도 못 부쳐요. 그러면서와서는 학교 춥다고 투덜투덜

  • 59. ...
    '16.3.29 4:13 PM (59.14.xxx.105)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우리 아들도 이렇게 크면 좋겠어요.

  • 60. ㅋㅋ
    '16.3.29 4:40 PM (125.57.xxx.228)

    대박! 너무 재미있어요.. 히히

  • 61. ㅎㅎ
    '16.3.29 5:12 PM (114.199.xxx.142) - 삭제된댓글

    남중이겠죠? ㅎㅎㅎ

  • 62. 남녀공학
    '16.3.29 5:56 PM (112.173.xxx.78)

    하의는 빌리지 못하고 교복 바지 입고 하면 혼나니 무조건 교복바지는 벗자 그 생각만 한 것 같아요^^

  • 63. ㅋㅋ
    '16.3.29 6:27 PM (180.64.xxx.199)

    남녀공학이예요? 완전 반전이네요. 하긴 중1은 교복만 입은 초등생이라더니 그말이 맞네요.
    아마 중1이니 가능한 일인듯 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724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5,981
542723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432
542722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06
542721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744
542720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352
542719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095
542718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257
542717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144
542716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집사 2016/03/30 7,700
542715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넋두리 2016/03/30 2,962
542714 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20 기본급 2016/03/30 4,587
542713 죽기전날까지 온전히 자기힘으로 걷고 밥먹고..가능한가요? 9 쑥갓 2016/03/30 1,946
542712 물시켰는데 문을 막아놨어요.. 48 황당 2016/03/30 10,911
542711 얼마전 고등학교 설명회 가라는 글 때문에 반모임에도 가 볼까 싶.. 2 .... 2016/03/30 1,469
542710 남해에 가면.. 7 빨강풍선 2016/03/30 1,839
542709 종갓집 김치에 다시마 베이스는... 1 gogos 2016/03/30 913
542708 초등2학년 빨간펜 하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6/03/30 1,598
542707 우리 나라 세금 개선 해야한다고 봐요 5 ... 2016/03/30 847
542706 초1 남자아이,, 샴푸 로션 어떤거 쓰세요? 4 해니마미 2016/03/30 1,598
542705 700억 체납 조동만 前한솔 부회장 ˝세금 낼 계획없다˝..출국.. 6 세우실 2016/03/30 1,341
542704 아침 일찍 해야하는 약속 부담스러워요 3 -- 2016/03/30 1,045
542703 초등 일학년 연산쪽 어떻게 가르치시나요? 10 동글이 2016/03/30 2,045
542702 40 넘으니 취직이 ...... 힘드네요 8 취직 2016/03/30 3,863
542701 가사도우미 어떻게 구하세요.. 7 2016/03/30 1,310
542700 컨실러가 잡티 제거에 효과적인가요? 6 40대중후반.. 2016/03/30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