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아줌마입니다 ^^
향수를 새로 사고 싶은데요..
조말론 향수가 향이 좋다고 해서 한번 사고 싶어요.
가격인 좀 비싸긴 하지만..
곧 다가올 생일선물겸 해서 사보고 싶은데요..
매장이 어디있나요?
강남 신세계 1층 화장품 매장에 있나요?
퇴근하고 가볼려구요~
봄이라서 그런지 마음에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네요 ~^^
41세 아줌마입니다 ^^
향수를 새로 사고 싶은데요..
조말론 향수가 향이 좋다고 해서 한번 사고 싶어요.
가격인 좀 비싸긴 하지만..
곧 다가올 생일선물겸 해서 사보고 싶은데요..
매장이 어디있나요?
강남 신세계 1층 화장품 매장에 있나요?
퇴근하고 가볼려구요~
봄이라서 그런지 마음에도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네요 ~^^
네 거기도 있어요
향이 빨리 사라져서 저는 가격대비 그닥인데
게다 만다린은 겔랑에서 이미 나온 향과 비슷한데
그래도 시향해보세요
저는 잉글리쉬페어앤 프리지어 썼는데요 저는 그저 그랬는데 주변 반응이 좋았어요 제게 잘 어울렸나 봐요
^^ 향수는 제게 엄청 사치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우연히 아주 좋은 향을 맡았는데 어우 그게 엄청 힐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샀는데 쓰는 동안 즐거웠고 그후로 어차피 옷 구두 가방 이런것에 사치 안하니 다른거 하나쯤은 좀 사치도 하고 살자 하고 가끔 향수를 사는데 조 말론이 제일 반응이 좋았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은 딥디크 탐다오 인데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게 잘 어울리는 것이 같지는 않은듯 해요
아참 저는 지방이라 서울에 갔을때 강남 터미널에 있는 신세계에서 샀어요 그때는 2층 (?)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봄바람 정말 좋네요 저도 이제 산책 나가려구요
좋은 향수 골라 오세요
조말론만 10종 정도 가지고 있는데
날씨나 기분에 따라 바꿔 사용하고
레이어링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향이 금세 날라가니 작은 사이즈로 구입하시는게 휴대하기 좋으실 거예요.
별로던데요? 좀 쎄고 역한느낌?
되려 디올에서 나온 그 뭐더라 그게좋던데요?
저두 잉글리쉬페어 너무 좋아합니다. 계속 이거만 써요.
블랙베리는 저는 별로였구요.
워낙에 향수를 좋아하는지라 종류별로 여러개 갖고 있는데 저는 잉글리쉬 페어만 쓰게되네요.
가격은 후덜덜하지만요..
시향 꼭 해보시구 좋은 향수 고르세요~
제 친구가 조말론 쓰는데 정확하게 조말론의 무슨 향수인지는 모르겠는데 꽤 중성적이고 시크한 향이 독특하더라고요. 처음 맡았을 때 딱히 막 좋다기 보다는 특이하다! 나쁘지 않다!였어요.
프렌치 라임 블라썸이 제일 좋아요.
익숙한듯 신비스러운듯.
저겐 황홀하게 하는 향인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듯 아님 취향이 아닌듯
별 추천이 없네요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데 향이 금방 날아가요. 매장가서 손목에 뿌려보시고 좀 돌아다녀보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라스트노트와 본인에게 어울리는 향인지 한번 보세요^^
여기 조말론 추천많이 하시는데 알려지고 핫한지는 오래되었고 비슷하게 독특한 분위기론 딥디크,세련된 향으로는 에르메스도 추천합니다. 잔향도 오래가구요.
조말론 외 향수~ 저장할게요
저는 피오니 어쩌구가 좋았어요 근데 너무 향이 빨리 날아가요 정말
샤워코롱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더군요
30미리짜리로 사서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뿌리는게 제일 향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샵에서 알려주던데용
저는 이제 다른 향수 찾아봐야겠단 생각을...
저는 거기서 딱 이거다 할만한 향 못찾았어요 나쁘진않은데 너무 은은하달까요
가셨을때 딥티크나 에르메스도 같이 보세요 아쿠아디파르마 같은것도요
아까 세명중 한명은 같은향기 같다는 그 글..저는 조말론 아닐것 같아요 에르메스에 한표요
여기까지 소문 났으니 이젠 갈아타야 하겠네요. ㅎㅎㅎ
같은 향이라도 사람의 체취에 따라 향이 다 달라집니다.
립스틱도 마찬가지죠.
뽐뿌에 자주 올라오는 품목이네요. 반갑.
흔해지는거 싫은데 다른걸로 갈아타야 되남....
유행인듯...
가격대비 그냥 그래요
저는 로즈가 좋더군요 지금은 불가리 자몽향 써요 가벼운게 좋아서요
그냥 내게 맞는걸로 쓰세요
저는 얼마전 동생이 면세점에서 딥디크 잉글리쉬페어를 사다줘는데 좀 별로였어요~
시향을 해보고 살걸 하구요~자기랑 어울리는 향이 있는듯
이제
꽤나 흔한향이죠
예전에 버버리우먼 엄청 뿌리고다니듯 말예요
유행한 지가 너무 오래 돼서... ^^;;
이미 흔한거 같은데 ㅋㅋㅋ
향이란게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니까.. 전 개인적으론 별로더라구요
향수는 꼭 시향을 먼저 해봐야해요
진하지 않고 바디미스트처럼 부담없이 좋아요....저희 엄마도 좋아하시던데요...^^
전 개인적으로 별로요...
향수 정보 감사^^
근데.. 향이 금방 날라가요..
전 개인적으로 잉글리시 페어랑 블랙베리 좋아해요
향수 이야기..좋네요
제가 촌스런건지..
하도 좋다길래
면세점에서 시향해봤었는데
넘 독하더라구요
저는 얼마전 동생이 면세점에서 조말론 잉글리쉬페어를 사다줘는데 좀 별로였어요~
시향을 해보고 살걸 하구 후회했어요~자기랑 어울리는 향이 있는듯
향수살려고 했더니 후기가 0
??????
진하지 않다
독하다
역하다
향이 금방 날라간다...
같은 향 맞나요?
같은 향 맞지요
사람마다 기대치가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뿌리는 방식도 다르고
결정적으로 향수 종결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시향해보고싶네요~
조말론 독하단 사람들은 안 뿌려보고 거짓말하는 것임.
전 르 라보 주로 쓰지만 조말론도 향 좋아요. 독한 것과는 거리가 멀죠. 제가 추천하고픈 건 조말론의 넥타린 블로썸 허니, 포머그래니트 누와, 와일드 블루벨이에요.
어쩌구 하더니 수입업자였나....하여튼 그글 올라와 베스트 되자 마자 또 베스트라..여자한테서 오징어 냄새가 난다고 ..베스트 거기다 또다시 판깔고 페이지당 향수얘기
82에서 글보고 100미리에 14만원을 카드빚 내서라도 여기저기 조말인지 개말인지 뿌리고 거리 활보할듯,,,ㅎㅎㅎ
어쩌구 하더니 수입업자였나....하여튼 그글 올라와 베스트 되자 마자 또 조말 베스트라..여자한테서 오징어 냄새가 난다는 글 베스트 끝나고 향수얘기 끝나고 또 이어지는 페이지당 한두건의 향수얘기
82에서 글보고 100미리에 14만원을 카드빚 내서라도 여기저기 조말인지 개말인지 뿌리고 거리 활보할듯,,,ㅎㅎㅎ
정말 좋아하는 향수가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고요. 연애할때 남편이 반했던 향기로 요즘도 가끔 밤에 외출할 때만 써요. 근데 82분들께 도움도 많이 받고 공유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향수만은 공유 못하겠네요. 냄새야 말로 가장 개인적인 건데 남들 다쓰는 향수가 되어버리면 싫어질 것 같아서요. 나만의 향기로 기억되길 바래요. 이기적이라면 죄송합니다.
업자 운운은 글쎄요..
베스트 글 보게 되면 궁금해 했던 게 생각나서 글 올리게 되지 않나요?
여기 댓글 보니까 조말론에서 갈아타야겠다는 글도
적지 않네요..
처음엔 독한듯 싶으나 나중엔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제가 좋다는 얘기듣고 작년에 사러갔는데 너무 독해서 그냥왔는데 그시향종이? 뿌려주는 긴 종이 있잖아요~~~집에 와서 며칠동안 은은하게 나는게 처음 맡았던 독한향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맡았던 어떤 항보다 좋아서 그때부터 쭈욱 사고있어요
여러개 같이도 사용해도 된다는데 전 그것까지는 못해봤어요
생일선물 받은 조말로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를 쓴후부터 조말론것만 써요,
그전에는 불가리 아메시스트만 오래 썼거든요
조말론 다른종류도 사봤는데,,,달달한 느낌나는 향수도 좋더라구요,,잠실 에비뉴엘 자하에도 매장 있어요
조말론이 독하긴 커녕 약한편인데요,,
저는님 나빠요 ㅜ
검색해 봤더니 십몇만원 하는 고가의 향수네요.
덕분에 눈요기는 잘했어요^^
저는 그냥 5만원 이내의 향수로 즐길렵니다 ㅎㅎㅎ
조 말론.. 이번에 나온 허브가든 대박입디다... .
저같이 풀향기, 허브향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완전 취향 저격.. .ㅠㅜ
보아하니 한정판으로 나와서 왠만한건 다 품절된 것 같더라구요.
조말론 허브가든 라벤더 & 코리앤더 함 맡아보세요.. ㅠㅜ 진짜 라벤더 향에 허브향이 섞였는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나요. .ㅠㅜ
전 허브가든 다 넘 취향이라서 5개 시리즈 중 3-4개 질렀어요.
제가 못산 시리즈 중 나머지..... 캐롯 & 팬넬... 이것도 나머지보다 조금 특이하다고 싶은 향이었는데.. 어쩌면 당근이랑 허브 향을 결합하니 저런 특이하면서 매력적인 향인지.. 면세점 사려고 보니까 이것도 품절되었네요. -_- 암튼 5개 향이 다 맘에 든 적은 처음이었네요.
전 허브가든의 유명한 라임앤바질이나 시쏠트, 그레이프 후르츠보다 허브가든이 훨씬훨씬 더 취향이었네요.
제가 못산 시리즈 중 나머지..... 캐롯 & 팬넬... 이것도 나머지보다 조금 특이하다고 싶은 향이었는데.. 어쩌면 당근이랑 허브 향을 결합하니 저런 특이하면서 매력적인 향이 나오는지.. 면세점 사려고 보니까 이것도 품절되었네요. -_- 암튼 5개 향이 다 맘에 든 적은 처음이었네요.
전 허브가든의 유명한 라임앤바질이나 시쏠트, 그레이프 후르츠보다 허브가든이 훨씬훨씬 더 취향이었네요.
제가 못산 시리즈 중 나머지..... 캐롯 & 팬넬... 이것도 나머지보다 조금 특이하다고 싶은 향이었는데.. 어쩌면 당근이랑 허브 향을 결합하니 저런 특이하면서 매력적인 향이 나오는지.. 면세점 사려고 보니까 이것도 품절되었네요. -_- 암튼 5개 향이 다 맘에 든 적은 처음이었네요.
전 조 말론의 스테디셀러인 라임앤바질이나 시쏠트, 그레이프 후르츠보다 허브가든이 훨씬훨씬 더 취향이었네요.
첨뿌릴땐 독하고..잔향이 정말 좋음.
근데 강남 신세계 1층 아니었던거 같은데. 2층인지 3층인지 명품많은 층수였던거 같은디요.
잉글리쉬페어앤 프리지어는 그냥 여성여성하죠..^^
제 분위기와는 다른 향이지만 맡으면 기분 좋아져요.
조말론 향수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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