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옷은 자신체형에 맞게 편한옷을 찾으신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입으세요
만들어 입는거 사실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기성복보다 화려하다거나 완성도가 있질않아요
그래도 지혜롭게 천을 구입해서 체형에 맞게 만들어 입으면 심플하고 편하기로는 기성복 저리가라에요 ㅋ
일단 천을 어디서 구입해야 싸게 구입할 수 있냐면요
부산으로 예를 들면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부산진시장2층에 천만파는 가게들이 즐비하잖아요
그런가게에보면 토막천 팔걸랑요
두루마리로 한마/두마 팔다가 나머지 토막이 나오면 그런것을 싸게 팔잖아요
그런천을 구입해서 먼지 집에서 입는 생활복부터 만들어보세요
오바룩 같은 것도 재봉틀 지그재그로 사용하시고 기구 늘리지마시고
재봉재료도 리본이다 레이스다 하면서 늘릴 필요가 없어요
아주 간편하게 실과 재봉틀로 심플하게 작업하시면 여러도구로 집안 어지럽힐 일도없고 작업하기도 충분해요
저는 아들들 집에서 입는 편한 바지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세상 제일 편한 옷이라고 정말 좋아라합니다
저는 주로 바지/상의 이런식으로 만들어 입는데 심플하기땜에 오히려 유행 이런 것 없이 색상만 잘 선택하면 외출복으로 손색이없고 예식장에도 입고 다녀요.
일단 시작하시려는 분이계시면 욕심을 내지말고 디자인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시고
입던 옷 고쳐본다든지,아님 기성복이 색상등 너무 마음에 드는데 디자인과 사이즈가 크다 싶은 것들 저렴이부터 구입해서 살짝 고쳐보시면 실력이 많이 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