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1학년 한자교육

초등1학년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6-03-27 10:26:39
안녕하세요?
초등1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한자 공부를 시켜볼까 합니다
학습지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집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집에서 하게된다면 어떤 교재로 시작하는게 좋을지 알고싶어요~
IP : 112.172.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7 10:48 AM (220.75.xxx.29)

    초1에 한자 필요없어요. 아무리 급수 따고 뭐 해봤자 다 까먹습니다. 중학생 되면 한자과목 나오니 초5쯤 되면 장원한자 부르세요.
    제 조카면 그리 하라 하겠네요.

  • 2. 빙그레
    '16.3.27 10:50 AM (39.118.xxx.77)

    저희애도 초등1학녀때시켜 3급끼지 해봤는데
    이윤 한글이 한자에 연관되어 뜻이 이루어졌잖아요. 그래서 고학년이 되면 단어뜻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그래서 공부할때 외우는것에 치우치지 않고 이해위주로 제가.
    고등학교때 물어봤어요. 아무도움도 않된다고하더군요.
    그리고 한자수업시간에 다 잊어버렸지만 어디서 본건 기역이 나서 다시 외우기는 수월하다고.
    우리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 이번에 갔구요.

    결론은 그닦 별로인것 같고 전 그시간에 책 많이 읽히는것이 좋을듯.
    다른공부는 시키면 그당시엔 결과가 보이니 잘하는듯 보이지만 책읽기는 당장의 결과물은 없지만 모든공부의 기본이고 장기적으로 볼땐 가장좋은공부인것 같아요.

  • 3. 난이야
    '16.3.27 10:56 AM (112.172.xxx.153)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 님~빙그레님~고맙습니다^^

  • 4. 원글
    '16.3.27 10:57 AM (112.172.xxx.153)

    그렇군요. .
    . . . 님, 빙그레님 고맙습니다~^^

  • 5. ..
    '16.3.27 10:57 AM (118.220.xxx.69)

    저는.방과후수업으로 했어요

  • 6. 음...
    '16.3.27 11:53 AM (182.224.xxx.25)

    국어와 연계개념으로 생각해서 했는데요..
    급수는 높지만 아직 애가 어려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한자를해서 도움이 되는지, 원래 머리가 있어서
    한자도 잘 한건지.. 이걸 모르겠어요. ㅎㅎㅎ ^^;
    여튼 특별히 어려워하는 과목은 아직은 없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이라 더 가봐야 알겠네요. ㅡ.ㅡ

  • 7. 고고
    '16.3.27 12:25 PM (183.96.xxx.241)

    한자중에 상형문자 정도만 알고 있어도 아이한테 도움되던데요 단 재밌게 배워야 하겠죠

  • 8. 원글
    '16.3.27 1:58 PM (112.172.xxx.153)

    ..님,음...님,고고님 감사해요~^^

  • 9. 마법천자문
    '16.3.27 2:36 PM (121.183.xxx.198)

    30권까지 사줬는데 제법 많이 아네요.
    재밌는지 보고 또 보고..알아서한자도 쓰고 또 쓰고..이참에 한자학습지 시키니 한자의 달인이 돼가는듯..;;;
    확실히 한자를 알기시작하니 낱말이해가 쉬운지 그 동안 질문했던단어들을 스스로 깨다기도 많이하고
    설명해줄때도 한자의 뜻을 알려주니 금세 이해하늬ㅣ요
    우리말이 한자가 많아서 한자는 공부할 필요가있어보입니다

  • 10. 마법천자문
    '16.3.27 2:38 PM (121.183.xxx.198)

    우리애는 올해 2학년입니다..1학년 말부터 마법천자문 시ㅣ준거같아요

  • 11. 원글
    '16.3.27 2:50 PM (112.172.xxx.153)

    마법천자문은 아직 안사봤네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166 집에 거울은 거짓말을 하네요 11 ........ 2016/04/17 4,114
549165 아이 책상 컴프프로냐 일룸이냐 7 고민만합니다.. 2016/04/17 3,489
549164 세타의 경고~~뭘까요? 2 ㅠㅠ 2016/04/17 5,346
549163 오이피클이 너무 짜게 됐는데 어떻게 구제하죠?? 3 오이피클 2016/04/17 847
549162 부동산구인광고 궁금해요 6 2016/04/17 1,518
549161 사춘기아들. 3 맘아픈엄마 2016/04/17 1,798
549160 문대성 다음에 또 나올라나봐요 9 심판 2016/04/17 2,342
549159 전기압력밥솥이 누룽지가 생기네요? 4 2016/04/17 1,098
549158 43살 청바지 어떤거 입으시나요? 21 40대 2016/04/17 6,691
549157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 7 궁금 2016/04/17 1,348
549156 반기문, 美연수중 '망명' DJ 동향 파악해 본국 보고 31 ... 2016/04/17 3,849
549155 소름끼치도록 황당한 일이, 세타(Θ)의 경고는 뭘 의미하는 걸까.. 6 세월호 2016/04/17 5,055
549154 박근혜가 해냈네요 8 2016/04/17 5,756
549153 이러니 전남광주 욕드시나봐요.. 69 .. 2016/04/17 4,546
549152 엄마역할 1 4도라 2016/04/17 680
549151 거실컴퓨터옮기기 3 ... 2016/04/17 1,122
549150 제가 이제 임신 34주차인데 아기는 이제 건강하게 잘 출산하는 .. 4 선배님들 2016/04/17 1,813
549149 올케언니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요ㅠ-ㅠ 64 ..... 2016/04/17 20,681
549148 싱크대에서 행주빨래 안하시나요? 6 궁금 2016/04/17 3,283
549147 송혜교 가방 살지, 저렴한 에코백 살지 7 ㅇㅇ 2016/04/17 4,076
549146 감식초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요? 1 모모 2016/04/17 1,376
549145 공무원 공부를 시작할까 해요 11 이젠 2016/04/17 3,936
549144 이제 국민들이 야당에게 표를 줬고 세월호 문제 해결해줬음 좋겠어.. 8 안산시민 2016/04/17 1,694
549143 위생적인 닭발을 살려면 어찌해야? 1 .... 2016/04/17 1,041
549142 딱 백만원 생기면 뭐 하실래요? 19 음~~~^^.. 2016/04/17 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