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단점은 자신만의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치도 정치 캐릭터도
나꼼수 열풍 당시 "노무현의 친구"로 김어준의 전폭적인 지지와 노무현팬덤으로 등장합니다.
12대선때 문재인의 선거전략은 오로지 안철수 였습니다.
돌이켜보면 문재인의 대선정책은 없고
안철수 단일화
안처수 유세지원 이게 문재인 선거전략 전부였습니다.
문재인 당대표 이후 연이은 선거패배 타결책으로 들고나온것이
문안박 연대
안철수 혁신위원장
안철수 탈당하자
김종인이 데려옵니다.
즉 노무현 친구라는 컨셉을 가지고 등장했으며
그의 정치전략은 12대선부터 당대표까지는 안철수 그다음은 김종인 입니다.
섭정대리정치도 아니고....뭔가 자기것이 없습니다.
안철수는 모호하지만 새정치라는 컨셉들고 뛰쳐나가서 죽이되던 밥이되던 정치생명걸고
양당 구도 깨겠다도 자기정치 하지만....
문재인은 위기때마다 번번이 대리인을 내세운다는 겁니다...
문재인은 자기정치 한번 못해보고 안철수로 시작해서 김종인으로 끝날듯합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