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112164927314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모두 변호사의 자식들이냐?
개도국은 기득권층도 가난한 현재와 불안한 미래에 시달리며 사는 모양이지?
그림의 떡이라고 아냐?
내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들이 주변에 넘쳐난다고 해서 내가 자부심을 가질 이유가 뭐다냐?
개도국서 한 달 지나는데 자부심이 생기면 선진국에서 한 달을 지나면 열등감 때문에 죽고 싶겠다?
그렇게 자신 없냐며 건방을 떠는 베스트의 글을 읽다가 생각나는 기사여서 퍼왔네요.
주인 배가 부르면 머슴 배 고픈 줄 모른다는 속담은 세월이 흘러도 진리입니다.
딸이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때는 기업을 운영 중이라는 그 애비가 평소 그 기업의 근로자들을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