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만 되면 눈이 쑥 들어가고 얼굴이 피곤하고 아파 보여요 ㅠㅠ

...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6-03-25 20:53:03

나이 마흔이라 나이가 있어 그런가 보다 하긴 하는데

회사근무 하면서 오후만 되면 벌써 눈이 쑥 들어가고 피곤이 얼굴에 보여요

원래 체력이 많이 약한편이긴 한데 삼십중반부터 그런거 같아요

전 아직 미혼에 애도 안 낳았구요...

가끔 민망하네요 하도 아파 보여서요

아파보이고요

피곤은 해요 그런데 너무 얼굴에 보이니까 민망하달까요

더군다나 나이 삼십 중반 되니까 얼굴 살이 다 빠지고 눈덩이 살도 쑥 빠지는 노화가 일어 나더라고요

그뒤 더 그런거 같아요

하..이거 보약 먹고 체력좀 좋아지면 덜 할까요

회사 그만둘수도 없고...답답하네요

더군다나 요즘 남자도 만나는데..ㅠㅠ 회사 끝나고 만나기가 민망해요

 

IP : 221.14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물에 타먹는 홍삼엑기스
    '16.3.25 9:10 PM (1.224.xxx.99)

    보약 드세요. 그나이때 이상하게 힘빠지고 머리 아프고 힘들더라구요..희한하네...딱 그나이대가 그래요.

    용 들어간 보약 두재먹으면 힘 불끈 일거에요...

    보약이 비싸다. 못믿겠다믄,,정관장에서 나오는 찬물에 타마시는 홍삼 엑기스 한개씩 입에 털어넣어보세요.
    저는 이거 애들도 주고 저도 가끔씩만 먹는데도 이거먹으면 낮잠을 안자게되어요..신기해요.

  • 2. 똑똑
    '16.3.25 9:11 PM (68.172.xxx.31)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겠고
    눈은 건조해서 그런 예요.
    물 많이 마시시고 눈크림을 잘 발라야하는데
    거의 화장을 안하는 저도 시세이도 옅은 분홍빛 나는 작은 통 (이름은 모름)을 외출 시엔 꼭 발라요.

  • 3. 똑똑
    '16.3.25 9:14 PM (68.172.xxx.31)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겠고
    눈은 건조해서 그런 거예요.
    물 많이 마시시고 눈크림을 잘 발라야하는데
    거의 화장을 안하는 저도 시세이도 옅은 분홍빛 나는 작은 통 (이름은 모름) 눈크림을 외출 시엔 꼭 발라요. 우연히 써보고 좋아서 이건 비싸도 꼭 사요.

  • 4. 똑똑
    '16.3.25 9:25 PM (68.172.xxx.31)

    다른 건 모르겠고
    눈은 건조해서 그런 거예요.
    물 많이 마시고 눈크림을 잘 발라야하는데
    거의 화장을 안하는 저도 시세이도 옅은 분홍빛 나는 작은 통 (이름은 모름) 눈크림을 외출 시엔 꼭 발라요. 우연히 써보고 좋아서 이건 비싸도 꼭 사요.

    만남이 잘되서 좋은 일 있길 기원합니다.
    40대 늦처녀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002 호남 민심 왜 문재인에게 그런건가요? 78 궁금 2016/04/06 4,503
545001 규칙적으로 사는게 힘든 건 왜 그럴까요? 5 ........ 2016/04/06 1,729
545000 팔다리 가늘고, 뱃살 많으신분들 출근때 뭐입으세요? 6 제목없음 2016/04/06 1,803
544999 길고양이 수백마리 죽인 인간,집행유예 받았네요. 11 ... 2016/04/06 1,115
544998 임신 했는데.. 아기 낳는게 너무 무서워요... 33 ........ 2016/04/06 8,339
544997 전라도 광주에 깨끗한 찜질방 추천해 주세요. ddd 2016/04/06 1,934
544996 저 둘째 낳아야겠죠 ㅠ 16 ... 2016/04/06 3,700
544995 민주당 탈호남, 국민당 호남 자민련 5 민주당 2016/04/06 534
544994 아까 윗집에서 물샌다던 원글이예요. 5 .. 2016/04/06 2,007
544993 법적대리인 내세우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법 잘 아시는 분 haphap.. 2016/04/06 441
544992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2016/04/06 3,851
544991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피아노 2016/04/06 2,615
544990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후쿠시마의 .. 2016/04/06 630
544989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정방문을 오시는데요 질문있어요. 4 초보신자 2016/04/06 2,475
544988 조언구합니다 ㅜㅜ지난번에 시아버님 칠순 문의드렸는데요;; 20 제목없음 2016/04/06 4,602
544987 무릎 꿇은 진박들 눈물 호소.jpg 15 생쇼를하네 2016/04/06 2,407
544986 중딩..학교 갔다 와서 tv보나요..학원가기 전에 .. 8 속터짐 2016/04/06 1,272
544985 친정 부모님 생신..마음이 상했어요 6 시누 2016/04/06 3,944
544984 사무용품중에 화일꽂이 다른 용도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04/06 701
544983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이사떡 2016/04/06 480
544982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간이복 2016/04/06 1,043
544981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2016/04/06 876
544980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764
544979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7 몰랐다..ㅠ.. 2016/04/06 30,662
544978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