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강추)마을 아치아라 뒤늦고 보고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6-03-25 15:04:25
이 드라마 있는줄도 몰랐다가
82에서 말했던게 생각나 뒤늦게 정주행했어요.

세상에
시그널만큼이나 치밀하거 완성도있고 재밌더군요
3 일동안 연속해서 보고
결말까지.

그리고 장희진이란 배우 연기 너무 잘하네요.
세결여 드라마때도 참 이쁘고 성형티 안나고 연기도 자연스럽다 생각했어요.

아치아라 에서도 정말 애달픈 절박한 연기 너무 잘했고요
신은경도 짱이었지만 장희진도 만만치않더군요
미모도 후덜덜

솔직히 제눈엔 송혜교 전지현보다 이쁜 타고난 미인이던데
연기도 구멍없고 왜 안뜨나요???

아치아라 밤새며 보면서
지금 티비엔에서 했음 완전 떴을거같아요

같은 작가 의 늪 이란 드라마도 봤거든요

다른 로맨스드라마도 썼던데
케세라세라 등 그것도 볼만한가요??

작가님 팬 될거같아요.


IP : 219.240.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5 3:09 PM (211.210.xxx.30)

    아치아라 재미있었죠. 시즌 2도 나왔으면 싶더라구요

  • 2.
    '16.3.25 3:14 PM (219.240.xxx.140)

    네네 깜놀했어요. 미드같던데요. 너무 안타까워요. 그녀는 예뻤다에 밀려서 ㅠㅠ
    여름에 납양특집으로 했음 좋았을텐대요

  • 3. 밀렸나요?
    '16.3.25 3:27 PM (112.169.xxx.164)

    저는 본방 사수했어요
    다음회가 궁금해 미칠 지경이었구요
    무의미한 장면들 없이 꽉 채운 드라마였네요

  • 4.
    '16.3.25 3:42 PM (110.70.xxx.183)

    잔 그런드라마 있는줄도 몰랐어요 ㅠㅠ 작가에게 미안하네요

  • 5. 혼자 보실 때
    '16.3.25 3:5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안무서우셨어요? 저는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훌륭한 드라마같은데...

  • 6.
    '16.3.25 3:57 PM (219.240.xxx.140)

    ㄴ 네 그래서 여름 납량특집처럼 여름에 했음 좋았을거란 안타까움이 생기더라고요. 옆에 남편 두고 봤어요. 혼자 밤에 보기엔 공포. 그래도 참 재밌었네요. 부모자식간의 미움 애증 잘 풀어냈고요

  • 7. ㅋㅋㅋ
    '16.3.25 4:0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옆에 남편 두고 ㅎㅎㅎ
    원글님 귀여우세요

  • 8. ...
    '16.3.25 4:06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옆에 남편 두고 ㅎㅎㅎ
    원글님 귀여우세요

  • 9.
    '16.3.25 4:42 PM (219.240.xxx.140)

    옆에서 코골고 있어도 존재만으로도 도움이 되더군요 ㅎㅎ

  • 10. 건강최고
    '16.3.25 5:12 PM (121.137.xxx.205)

    아치아라 완전 사랑했죠. 새벽 한시에 수유해야해서 10시면 꼭 자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치아라하는 날은 잠까지 포기하면서 봤더랬죠.
    아치아라 응팔 시그널 이렇게 이어 봤는데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11.
    '16.3.25 5:17 PM (219.240.xxx.140)

    그러게요. 요즘엔 그렇게 푹 빠질 드라마를 못찾고있어요.
    태후도 그닥이고요

  • 12. 우리 혜진이
    '16.3.25 6:13 PM (223.62.xxx.188)

    무섭고 아름답고 짠한 귀신이였어요..ㅜ.ㅜ
    내용, 배우 나무랄 데 없는데 시청률이 저조해서 속상했던 드라마예요.

  • 13.
    '16.3.25 6:14 PM (219.240.xxx.140)

    그쵸. 너무 재밌어요. 홍보도 부족했나싶고
    이일로 장희진씨 팬 되었어요

  • 14. . .
    '16.3.25 6:22 PM (211.116.xxx.52)

    정말 재밌고 손에 땀을 쥐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1년에 제대로 본드라마가 두세편 될까 말까로 까다로운데이 드라마는 정말 짱이었어요. 안보신분들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82 만성피로가 이렇게 아픈건가요??ㅠㅠ 3 45세 2016/04/06 1,609
544781 운동기구 한두달 렌트해주는데 있을까요? 00 2016/04/06 538
544780 용감한 한국 여자들.. 일본 군함도를 점령하기 시작하다. 1 재일 징용인.. 2016/04/06 1,368
544779 남의 글을 갖다 쓰는 사람들도 있군요. 8 수상햐 2016/04/06 1,876
544778 병원에서 허벅지로 혈관조영술 하자는데 어쩌죠.... 7 친정엄마 2016/04/06 2,094
544777 친정엄마랑 육아문제로 자꾸 다퉈요 5 휴우.. 2016/04/06 1,652
544776 전 왜이리 힘든일만 있을까요? 6 엄마 2016/04/06 2,158
544775 임신한지 1주일밖에 안되었을 경우, 테스트기에 반응 나오나요? 11 임신 2016/04/06 7,412
544774 참전용사라는데 울림이 있네요 ㅇㅇ 2016/04/06 342
544773 이럴때 어떻게해야 되나요? 조언 좀해주세요 4 .. 2016/04/06 846
544772 민간잠수사분이 박주민변호사 선거운동 돕나봐요.. 11 ㅇㅇㅇ 2016/04/06 1,464
544771 영어 정보 얻을만한 카페 있을까요? 9 아..영어 2016/04/06 2,385
544770 남자가 여자를 정말좋아하면 밀당이 필요없어요 8 ㅇㅇ 2016/04/06 10,925
544769 문재인님 (수) 일정 - 용인 수원 화성 6 부러워요 2016/04/05 926
544768 스마트폰을 처음 써보는데요...ㅠ 9 스마트세상 2016/04/05 1,159
544767 외동 아들 몇살에 따로 재웠나요? 16 외동 2016/04/05 3,230
544766 두피 뾰루지가 너무 심해요 6 .... 2016/04/05 3,352
544765 낼모레 클럽메드 발리 가는데 떨려요.. 23 영어무식자 2016/04/05 6,196
544764 인과응보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21 ㅇㅇ 2016/04/05 7,094
544763 아이 단짝 친구의 엄마 6 입에맛는떡 2016/04/05 3,161
544762 대학은 면접보면 바로 아나요 6 ㅇㅇ 2016/04/05 1,284
544761 중국 사람들 기름먹는 식습관 12 궁금이 2016/04/05 5,287
544760 광주광역시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2016/04/05 1,313
544759 전세 빨리나가는 비법 여쭤봅니다 3 전세 2016/04/05 1,895
544758 제주도 여행. 좋았던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6 2016/04/05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