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꾸준히 다니는 분들은 어떤 관리 받으시나요?

dd 조회수 : 6,255
작성일 : 2016-03-25 13:58:25

30대 후반으로 가고 있는 나이인데

얼굴이 칙칙하네요

전에 어떤 댓글에 일주일마다 한번씩 피부과 가서 관리받기를

10년 이상 꾸준히 했다는 분이 피부는 돈들인만큼 효과있다고

차라리 화장품 저렴한 것 쓰고 피부과에 투자하는 게 확실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일주일마다 레이저 해도 괜찮은 건가요?

제가 말하는 관리란 에스테틱에서 화장품으로 하는 거 말고요

피부과에서 의사가 해주는 거요..

저는 건성에 아주 예민한 피부라서 레이저 꺼려지기는 해요

토닝 10번 정도, 스칼렛 10회 정도 해 봤지만

큰 효과 못 봤구요

가끔 좁쌀 여드름 올라오면 테라클리어 한 번 받는데

그게 제일 좋더라구요 저는..

크게 잡티 있거나 흉터 있는 피부는 아닌데

좀 생기있고 윤기도는 그런 피부가 됐으면 좋겠어요

운동은 주5회 1시간 반 정도 하고 있구용

피부과에서 효과 보신 분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거 받으시는지요..? 

IP : 118.33.xxx.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5 2:04 PM (180.228.xxx.131)

    어떻게 1주일에 한번 레이져를 받나요 ㄷㄷㄷ
    피부가 상처투성이 걸레 되죠;;
    피부과는 시술이고 별 문제없으면 에스테틱에서 마사지 받는게 관리죠 뭐
    저는 1년에한번 레이져 받고 1주에 한번 에스테틱가요~
    레이져도 기계랑 의사 숙련도 따라서 천차만별이에요
    잘하는데로 가야돼요

  • 2. 저는요
    '16.3.25 2:05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레블라이트 토닝 한달에 한번씩 받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직접 해주시고
    그거 끝나고 마사지받아요

  • 3. ..
    '16.3.25 2:08 PM (112.140.xxx.23)

    몸에 열내고 땀흘려 운동하면 피부과가 필요 없어요

  • 4. ....
    '16.3.25 2:10 PM (180.228.xxx.131)

    토닝이 제일 효과가 미미한 레이져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피부과언니들...다 어리고 손맛이 없어요
    하긴 그런 어린애들만 뽑겠죠...월급이 싸니깐 ㅜ

  • 5. 88888
    '16.3.25 2:20 PM (211.192.xxx.85)

    1년에 한번 울쎄라로 리프팅시술
    4-5개월에 한번씩 보톡스 시술
    팔자주름에 레스틸렌..

    그외 피부 물광주사 눈밑꺼짐 필러.
    지금 30대 후반 제가 하고있는 시술입니다.

  • 6. ㅇㅇ
    '16.3.25 2:22 PM (118.33.xxx.98)

    네 1주일에 한 번 레이저는 아니겠죠?^^;;
    88888님은 효과 만족하시나요?
    저는 보톡스에 효과를 전혀 못봐서ㅠㅠ

  • 7. 88888
    '16.3.25 2:24 PM (211.192.xxx.85)

    이마주름엔 보톡스가 효과가 젤 좋더라구요. 콧등이나 눈쪽은 안맞아요 효과 별로 없으니
    40대 들면 더 나이들어보이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먹는 피부영양제도 열심히 먹고
    기미약도 먹고있어요. 울쎄라가 저한테는 가장 잘맞더라구요.

  • 8. dd
    '16.3.25 2:29 PM (118.33.xxx.98)

    아 울쎄라 리프팅 효과 보셨어요?
    저는 얼마전에 실리프팅 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서
    병원에서 한달뒤에 다시 해준다네요
    실리프팅만 했는데도 두드러기 올라오고 장난 아니었어요^^;;
    피부 민감하지만 않으면 울쎄라도 해보고 싶네요..

  • 9. 병원서
    '16.3.25 5:01 PM (14.38.xxx.221)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때뿐이고 피부가 예민해지는거 같아 에스테틱으로 옮겼어요. 꾸준히 받으니 저는 이게 더 낫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받으면서 특수관리도 섞어해요.

  • 10. ...
    '16.3.25 6:06 PM (121.136.xxx.222)

    에스테틱은 뭐가 좋은가요?

  • 11. 43세
    '16.3.25 8:13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내일 써마지600샷 상담하러가요^^
    울쎄라는 이마쪽으로 승인난거고 써마지는 전체라고.... 미용 카페에서 봤어요(정확한지는 모름)
    팔자보다 입가주름이 너무 미워서,
    한번 시술로 일년효과가 있다는데.... 비쌉니다;;

  • 12. 관심
    '16.3.25 8:49 PM (39.118.xxx.104)

    위 43세님
    저도 써마지에 관심이 많은데
    시술 하신후 후기 부탁드려요
    행사가 10월에 있어
    외모관리를 해야기에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 13. 43세
    '16.3.25 9:04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관심님.... 네. 후기 올려드릴께요^^
    저번주말 먼저 하고 온 직원이(35세) 있는데. 병원에서 효과는 2-3개월 후 보인다고 했다던데. 한쪽 팔자주름이 유독 펴진거 같더라구요. 착각인지 모르지만 피부의 쫀쫀함도 느껴진다고....
    그리고 1200샷을 두명이 나눠하는 시스템이라 같이 할 파트너가 있어야해요. 직원은 병원에서 다른 환자랑 조인하고
    저는 좀 지켜보다 할 마음에^^. 친구랑 같이 하기로 했네요.

  • 14. 43세
    '16.3.25 9:13 PM (39.7.xxx.155) - 삭제된댓글

    참고로. 1월에 옆 광대아래 볼필러 시술했는데요. 만족도가 높아요. 큰 정보 없이 집 근처에서 충동 구매하듯이 한건데. 하고나니. 실명같은 위험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만족도가 높아서 일년에 한번씩 투자하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넣은거니까. 좀. 걱정되기도 하고...
    레이져같은건 눈에 확 띄는 효과는 없을꺼 같지만 좀 자연 스럽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써마지. 시도해보려구요.(작년부터 확 늙어지는 모습에 잠시 피부 신경에 중독된거 같아요)

  • 15. 관심
    '16.3.25 10:34 PM (39.118.xxx.104)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볼필러도 급 당기네요^^
    만족한 결과 꼭 후기로 보게되길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650 이제 국민들이 야당에게 표를 줬고 세월호 문제 해결해줬음 좋겠어.. 9 안산시민 2016/04/17 1,671
548649 위생적인 닭발을 살려면 어찌해야? 1 .... 2016/04/17 1,025
548648 딱 백만원 생기면 뭐 하실래요? 19 음~~~^^.. 2016/04/17 4,274
548647 국정교과서 폐기결의안 추진 8 야당 2016/04/17 1,310
548646 더운곳으로 골프여행가시는 60대 부부 선물 추천해주세요. 2 oo 2016/04/17 729
548645 턱에 보톡스 맞으면 효과가 언제까지 가나요? 3 ㅇㅇ 2016/04/17 2,348
548644 에스프레소 추출 질문~ 2 2016/04/17 652
548643 선거판에 애들먹거리와 교육 건들면 거의 낙선하네요 1 2016/04/17 631
548642 신경림의 시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3 성우 김상현.. 2016/04/17 1,102
548641 방콕 자유여행시 레이트 체크아웃요 15 방콕 2016/04/17 4,051
548640 나도 친노입니다 60 커밍아웃 2016/04/17 2,883
548639 국산 생닭발 서울 어디서 파나요? 3 choco 2016/04/17 1,915
548638 4살 남자애 훈육방법 8 2016/04/17 1,755
548637 공부 많이 하셨던 분들, 공부할 때 애정한 아이템이 무엇이었나요.. 11 홍두아가씨 2016/04/17 4,017
548636 가해 엄마가 적반하장 행동을 해요 15 a 2016/04/17 5,526
548635 안철수 “최소 20석 최대 40석 목표…기대 못 미칠 시 책임질.. 19 음해그만. 2016/04/17 2,486
548634 세월호, 박성호군 어머님 2년 전 정혜숙씨 인터뷰... 1 ... 2016/04/17 1,391
548633 어제 남편 친구 얘기 듣고 많이 울었어요... 17 슬퍼요 2016/04/17 13,974
548632 꿈이 늘 불쾌해요.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7 ... 2016/04/17 2,826
548631 문재인 숨겨진 이야기 8 ... 2016/04/17 3,409
548630 개밥주는 남자 보다가 눈물 찔끔 ㅠㅠ 6 칙칙폭폭 2016/04/17 3,682
548629 집에 TV 2대이신분들은 셋탑박스도 2대 하셨나요 11 터울진 애.. 2016/04/17 12,085
548628 갤럭시 s1 아직 쓰고 있는 분 계세요? 2 살까요? 2016/04/17 604
548627 아이 아빠에게 주고 이혼하신분들.. 살아지시던가요..? 13 ... 2016/04/17 7,816
548626 며칠 정도면 덜 먹어도 배가 덜 고프다는 느낌이 올까요? 3 .... 2016/04/17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