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왜 자꾸 어리석게 걱정을 하는걸까요
걱정하다보니 그 에너지에 짓눌려서
실제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일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요.
걱정을 안하고 싶은데 왜 자꾸 하게 되는걸까요
1. ~~
'16.3.24 6:30 PM (180.68.xxx.71)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가 했던 대사인데..(어느나라 속담이래요)
딱 와닿더라구여^^2. ‥
'16.3.24 6:32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불안을 해소 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3. **
'16.3.24 6:35 PM (112.173.xxx.168)걱정을 보험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는 여기 82댓글을 봤는데...저 같은 사람은 일부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걱정없이 살기가 잘 안되네요4. 그게
'16.3.24 6:41 PM (118.217.xxx.159)인간이 지능이 높아서 그렇죠. 걱정이 있으니 미래를 대비하고 많은 발전을 하게 되죠.
5. 연습이
'16.3.24 6:50 PM (115.41.xxx.181)필요해요.
자라온 환경이 불안과 근심 걱정이 몸에베는 환경이었다면
몸에 습관화가 되있어서
프로그램화 된겁니다,
자꾸 걱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이럴때는 문제를 회피하기보다는
부딪혀서 풀러내는 과정이 반복되다보면
걱정보다는 부딪혀서 해결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변화 된답니다.
장애나 죽음은 어쩔수 없지만
금전적인 타격을 받더라도
항상 길고 짦은건 대봐야 아는거고
부딪혀서 해결하면 된다는 되세김이 필요합니다.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려고 사람을 찾지마시고
문제해결을 위해서 쓸모없는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주변정리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자꾸 도전하시다 보면 어느순간 긍정적이고 문제해결력이 높은 사람으로 변화될껍니다.6. 115님
'16.3.24 7:08 PM (175.223.xxx.171)감사합니다.
7. ...
'16.3.24 7:31 PM (1.223.xxx.245)걱정도 습관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미리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라 자꾸 되새기면서 일부러 걱정 떨치려고 노력해요.
원글님도 꼭 걱정에서 벗어나시기 바라요.8. 왜긴요
'16.3.24 9:30 PM (112.173.xxx.78)다 좋게만 살고 싶고 손해 안보려는 본능이 있으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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